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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연맹, 새 경기 규칙 관련 상반기 심판교육 7차례실시


세계태권도연맹(총재 김운용)은 지난해 10월 31일 열린 제15차 제주 총회에서 경기규칙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 발효되는 새 경기규칙에 대한 국제심판 보수교육을 2002년 상반기 중 7차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개정된 경기규칙으로 경기장을 8m X 8m에서 12m X 12m로 확대, 여자선수 경기에서 한 라운드 시간을 3분에서 2분으로 단축, 모든 유효공격시 1점을 주던 것에서 몸통 공격시 1점, 얼굴 공격시 2점, 녹다운시 1점 추가로 변경, 경기 당일 아침에 하던 계체를 경기 전날 오후로 변경 등-에 관한 교육 및 이에 따라 변경된 심판 수신호와 부심채점기 교육이 실시된다.

국제심판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이들 교육 중 하나에 참가 하면 된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관련 임원이나 코치, 감독들에 한해 3일간의 교육 중 이론강의가 있는 첫날 하루에 한해 교육참가를 허용키로 했다. 국기원에서의 첫 교육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수 백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경기규칙이 적용되는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첫 대회는 오는 7월 16 ~ 19일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월드컵 태권도대회가 될 것이다. 교육일정 및 장소는 아래와 같다.
△34회(2002년 1월 28 ~30일)=국기원
△35회(2월 17 ~ 19일)=미국 올란도
△36회 (2월 26 ~28일)=그리스 아테네
△37회 (3월 14 ~16)= 멕시코 멕시코시티
△38회 (4월 17일 ~ 19일) = 케냐 나이로비
△39회 (4월 22일 ~ 24일)= 요르단 암만
△40회(5월 2 ~ 4일) = 터키 앙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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