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도시 ‘구리’… 이제는 태권도 도시로~
태극기 도시 구리시가 태권도 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7일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태일, 이하 실업연맹)과 구리시청 여성 태권도부 창단과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윤호중 국회의원과 강예석 생체회장, 조현종 구리시태권도협회장 등 지역 관계자와 국기원 오응환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해 양 단체의 협력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리시는태권도 활성화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그리고 엘리트체육 양성 도시로서 이미지 위상 제고를 위해 직장운동경기소속으로 ‘구리시청 여성태권도팀’을 창단할 계획을 밝혔다. 가능한 2016 상반기 내 선수 구성이 완료 되는 대로 창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는 지난 2010년 8월 지자체 최초로 ‘태극기 도시’를 선포했다. 태권도는 우리나라 국기로서 대한민국 위상을 드높이는 스포츠라는 점에서구리시의 시책과 글로벌 사업으로 추진하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도시 이미지에 부합한다는 판단에 태권도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박영순 시장은 “향후 우수 선수를 발굴하여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태권도 팀을 창단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실업연맹 김태일 회장은 “태극기 도시이며 고구려의 기상을 계승하는 구리시에 태권도의 정신이 매치되는 태권도 팀이 창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카스미디어 = 박유빈 기자 |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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