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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셋방살이 언제까지?



매년 공원사용료 지불 .. 태권도인 자부심 추락
국기원 부지가 서울시 강남구청에서 관할하는 공원이다 보니 ‘셋방살이’에 따른 갖가지 설(設)이 난무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국기원 주차장 폐지설.

서울시태권도협회 구지회 간담회에서 거론된 ‘국기원 주차장 폐설’은 강남구청이 오는 5월까지 국기원에 소나무를 심고 조형물과 산책로를 만든다는 계획이 다소 와전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기원 주차장 폐지설’과 관련, 강남구청의 공원녹지과 국기원 담당자는 ‘연례적인 보수 및 주변정리에 따를 뿐이며 주차장을 폐지한다는 소리로 금시초문이다.라고 지난 3일 일축했다.

하지만 이렇게 국기원을 둘러싼 철책제거 작업 등 사실무근의 소문이 무성한 이유가 그 나름대로 ‘뭔가’가 있다. 현재 국기원은 강남구청 관할의 근린공원인 ‘역삼공원’ 내에 엄연히 있다. 국기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역삼공원(28,519 ㎡)은 1971년 9월에 지정되어 1979년 11월에 조성됐다.

당시 국기원은 정부 보조금과 유지들의 찬조금 등 1억 5,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세워졌다. 이렇게 정부 소유의 땅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국기원 측은 임대 형식 (74년 5월 10일 국기원 건물 서울시 기부체납 승인)으로 94년부터 매년 일정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국기원 측이 강남구청에 지불한 공원 사용료는 97년 2억5천7백여만원 이었던 것이 98년에는 1억3천5백여만원 으로 감액됐다가 지난해는 1억1천8백여만원 이었다. 지불금액의 변동상항은 건물에 대한 감정평가와 토지의 공시 싯가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에는 사용토지의 공시 싯가의 상승으로 인해 소폭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1

--;; 2002.01.30
참 한심한 일이다.......... 아무리 태권도가 썩어 나가자빠 진다고 는 하지만 국기원 까지 감당 하지못한다는 것은 태권도 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것 아닌가.. 태권도는 국기다.. 그리고 국기는 국기원이다. 이것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중심이고 또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느낌표 이기도 하다 그런 국기원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체 건물만 뻔지름하게 놓여 있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생각 든다.. 정말 태권도가 우리의 국기 인지가 의심 이 될 뿐만 아니라 이제 우리 마음속에서 이미 떠나가 버린게 아닌가 생각 한다 우리 의 태권도인 자부심 즉 국기원에 살아 나야지만. 비로서 태권도 가 세계적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