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태권도의 날… 태권도로 새로운 비상 꿈꾸다!

9월 4일(금) 11시 리츠칼튼 호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참석

각 분야 태권도에 공로자가 태권도의 날 행사에서 문체부 장관 공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9월 4일은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을 기념하여 ‘태권도의 날’로 제정돼 매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이날만큼은 화합을 다진다.
올해는 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에 있는 리치칼튼 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과 김운용 전 국기원 및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정만순 국기원장, 세계태권도연맹 이대순 명예부총재, 대한태권도협회 김태환 회장, 태권도진흥재단 김성태 이사장 등 국내외 태권도인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의 날 행사가 열렸다.
김종덕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한류를 이끌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우리 태권도가 그 역할의 중심에 있었다“며 ”정부도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태권도가 세계 속 위상을 굳건히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운용 창설 총재는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태권도인 뿐만 아니라 민족의 쾌거이다”며 “태권도 기관 및 단체가 일치단결하여 무도 정신을 계승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가꾸어 나가야한다”고 피력했다.

김운용 WTF 창설 총재가 태권도의 미래 발전을 위한 축사를 밝히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에서 레바논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되어 현지주민 및 군인(UN군 포함)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실을 운영하며 태권도 유단자를 배출한 공로가 인정된 국방부 동명부대와 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의 활성화와 화합을 주도한 김정록 회장을 비롯하여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태권도원 태권도박물관에 개인 소장 자료를 기증하고 자료 정리 및 자문 활동을 해온 '이란 태권도의 대부' 강신철 사범을 비롯해 김문옥 주한미군태권도사범단 단장, 미국 경찰과 중·고교생에게 태권도를 지도한 김영숙 사범, 김정록 국기원태권도9단고단자회 회장, 윤순철 이탈리아 태권도 대표팀 감독, 김영태 국기원 해외심사 심사위원 등 태권도인들도 공로를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태권도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춘천시청 김영범 주무관, 무주군청 정진화 주무관, 광주태권도협회 최미애 사무국장도 유공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축하공연으로는 이상현 캘리그라퍼와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이상현 캘리그라퍼는 4m 캠퍼스에 대붓을 사용하여 ‘태권도, 새로운 飛上을 꿈꾼다’를 힘차게 표현하고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은 정통 태권도시범을 선보였다. 이어진 세계적인 어린이 응원단 레인보우의 깜찍하고 신나는 축하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태권도의 날은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6년 세계태권도연맹이 지정하여, 2008년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이 발효되면서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무카스미디어 = 김정희 인턴기자 | press@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