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세계로… 태권도평화봉사단 16개국 파견

16개국에 79명 파견, 현지 주민 대상 태권도 봉사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김기웅)은 20일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제15기 태권도평화봉사단 교육연수 퇴소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총 79명의 봉사단원은 7월 23일 중국을 시작으로 16개국에 파견돼 앞으로 한달여 동안 현지 수련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 한국어교육, 한류문화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배성인 사무총장은 “여러분들은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태권도를 매개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외교관이라는 마음 자세로 활동해주기 바란다”며 “무엇보다 봉사 기간 동안 안전과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봉사단원들은 이에 앞서 7월 16일~20일 전라북도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에서 현지 파견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태권도 교육을 받았다.
지난 2009년 9월 공식 출범한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지난해까지 267개국에 1,299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했다. 2010년 5월 해외봉사단 통합브랜드인 WFK(World Friends Korea)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같은 정식 단체로 등록됐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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