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태권도 인재, 종주국서 태권도 고급기술 익혀
세계태권도연맹-경희대학교 파트너십 태권도 프로그램

WTF-KHU 참가단이 9일 WTF에 방문해 조정원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 세계 16개국에서 종주국에서 태권도를 익히고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과 경희대학교가 매년 공동 실시하는 '선수 태권도 프로그램(WTF-KHU Partnership Taekwondo Program)'이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지난 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독일과 레바논, 미국, 영국, 콜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16개국에서 장애인선수 1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참가 중이다.
교육기간 동안 태권도 품새와 겨루기를 비롯한 태권도 정신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 참가단은 9일 서울 효자동 WTF 본부를 방문했다.
조정원 총재는 “WTF는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206개 WTF 회원국의 장애인 태권도 선수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의 우정도 쌓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태권도의 메신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권도의 전 세계적 보급 확산 및 태권도 저개발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시작된 WTF-KHU Partnership Taekwondo Program은 매년 3회에 걸쳐 선수, 코치 교육 그리고 17세 이하 유소년 대상 태권도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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