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세계태권도연맹(WTF), 종로국 경복궁 옆으로 본부 이전



‘세계태권도연맹(WTF) 서울 본부’가 서울의 중심 경복궁 근처로 옮겨 새 둥지를 틀었다.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에 위치했던 ‘WTF 서울 본부’ 사무실 계약이 지난달에 만료됨에 따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옆 통의동 코오롱빌딩으로 6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이전했다.

새로 옮긴 코오롱빌딩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도보로 3~4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건물 전면에 경복궁이 위치하고 있으며, 사무실 내부에서 경복궁 전체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업무시설 밀집지역을 약간 벗어나 조용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천정형 시스템의 냉, 난방기가 설치되어 있고, 내부는 직사각형 구조로 약 680.40㎡(205평)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73년 국기원에서 창설된 WTF는 국기원 내에 본부를 두고 있다가 지난 2002년 2월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로 처음 이전했고, 조정원 총재가 새롭게 당선되며 2005년 1월 강남구 서초동 외교센터로 옮겼다.

이어 2006년 3월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조양빌딩 4층으로 이전했고, 2012년 5월에 성남시 태평동 가천대 맞은편으로 다시 옮겨 2015년 5월까지 3년간 지냈다.

이번에 새롭게 옮긴 ‘WTF 서울 본부’는 월 임대료만 2,000만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부영건설과 글로벌 스폰서계약 등으로 자금사정이 윤택해진 WTF로서는 부담이 크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WTF 관계자는 “성남에 있는 ‘WTF 서울 본부’ 사무실 계약만료와 입지적인 조건을 고려해 광화문으로 사무실 이전은 불가피 했다”며 새로운 곳, 새로운 환경에서 효율적이며 능률적으로 일 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무카스-태권도신문 연합 = 심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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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해외 사범 2015.06.09
축하 합니다. 수입도 별로 없는데 쓸데 없는데 쓰지 말고 돈 좀 잘 아껴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