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위원 E메일 비방 어린이태권도聯회장 구속
김운용위원 E메일 비방 어린이태권도聯회장 구속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7일 지난 7월 IOC위원장 선거 전 김운용 IOC위원을 비방하는 내용의 영문 E메일을 전 세계 IOC위원들에게 보내는 등 사이버 공간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사이버명예훼손 등)로 어린이태권도연맹회장 안모씨(52)를 구속했다.
안씨는 지난 7월3일 대학생 박모씨(21)를 통해 미국의 IOC위원 S씨 등 전세계 IOC위원 100여명에게 김위원장과 그의 가족을 비방하는 내용의 영문 E메일을 보낸 혐의다.
안씨는 또 모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김모씨(40·구속)에게 같은달 8일 17개 국내 체육단체 게시판에 “태권도발전 IOC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등의 비방글을 띄우게 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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