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최홍희총재를 만나고 나서
충청대학의 오노균교수의 주선으로 11월28일-12월2일(4박5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계시는 ITF 최홍희 총재를 만나고 돌아왔다. 이번 최홍희총재 방문은 한국학술진흥재단 국가정책과제인 남북한 태권도통합방안에 관한 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목적이었다. 이 연구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최홍희총재의 면담을 통해 얻어 낸 것은 첫째는, 남북태권도통합방안 연구자료수집(학술진흥재단 국가정책과제의 내실화, 질적심층면접지를 통한 심층면접, 통계용 질문지를 통한 의견수렴)이다.
둘째는, 국내 이경명 교수의 최홍희 총재관련 자료 날조 사실확인(태권넷, 태권도신문 기사자료 확인, 「태권도현대사」와 「태권도와 나」의 저서내용 불일치 사실확인)이다.
셋째, 나진선봉지구 무도메카 청사진과 2003년 무도올림픽 개최관련 프로젝트 정보수집이다.
넷째는 남한에서 최홍희 총재를 초청할 때 최홍희 총재께서 생각하는 대의명분이다.
최홍희총재 방문을 통한 심층면접 연구성과는 아주 좋았다. 최홍희총재를 만나지 않고서는 남북한 태권도통합방안연구는 정말 무의미할 뻔했다. 또한 연구를 위해서 뿐만아니라 내 개인적으로 오도관출신인데 오도관 관장님과 돌아가시기전에 사진촬영, 자료수집등 면담을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로도 대만족이었다.
다음에는 같은 심층면접지를 가지고 김운용총재를 심층면담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려고 한다.
최홍희총재는 태권도인이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예전에는 최홍희 총재를 빨갱이니, 죽었다느니 등 하였지만 김대중정부의 햇볕정책과 남북화해무드에 의해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개무량했다.
처음에는 혹시 도청되지는 않는지, 국정원 간부들이 감시는 하지 않는지 등 많은 고민을 가졌었다. 그래서 먼저 오노균 교수가 통일부, 국정원에 순수한 연구목적으로 간다는 것에 대한 행정절차를 득한 후에 마음놓고 갈 수 있었다.
정말 최홍희 총재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출발했었다. 최홍희총재를 만나는 순간 뭔가 짜릿한 것을 느꼈다. 같은 태권도인이라서 느꼈는지도 모른다. ITF사람들은 최홍희총재를 살아있는 태권도의 신, 반은 하늘, 반은 땅에서 생활하는 사람, 태권도역사에 핵심에 있는 인물, 캐나다의 노벨상 후보, 브리태니카사전, 기네스북에 기록된 태권도 창시자, 태권도기술을 만들고 전수한 장본인, 태권도세미나의 황제, 태권도의 아버지 등으로일컫는다.
모든 태권도인이 보기에 한마디로 태권도에 미친 사람이다. 「태권도와 나」 1권, 2권을 모두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태권도에 미친 최홍희총재의 한 인간에 대한 대서사시를 읽는 기분이었다. 참으로 많은 역경속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이 「태권도와 나」는 자서전이라기 보다는 태권도의 현대사를 보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 책의 내용이 자서전이기때문에 최홍희총재의 개인 관점에서 썼다고는 하나 태권도역사에 대한 많은 내용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태권도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필요는 있다고 본다. 이 책에 일부 내용을 이경명교수는 날조라고 비판을 하는 내용이 태권도신문이나 태권넷에서 많이 보았다. 최홍희총재는 1918년생으로 한국나이로 84세이어서 그런지 이제는 굵은 돗보기 안경을 쓰지 않으시면 글씨를 읽지 못하시고, 양쪽 귀에는 보청기를 달으셨다. 작은 체구에도 아직정정하시지만 체력이 많이 약해지신 것이 역력히 보였다.
그러나 지금도 태권도 운동을 하고 세미나를 하러 여러나라를 순회하시는 것을 보면 정말 것난사람은 난사람이구나겄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질문에 대한 답변의 말씀을 하시면 한번도 쉬지 않고 말씀하시는 정열 또한 대단하셨다.
오노균교수에게 4시간 동안 말씀하셔도 중간에 끊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미리 지침을 받았었기에 한번 말씀하신 것을 중간에 끊지않고 끝까지 경청하려고 노력하였다.태권도이야기를 할 때면 정말 신들린 것처럼 술술 말씀하시는 것이 아직도 정정하셨다. 심층면접에 난해한 질문도 잘 이해하시고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놀랬다.
태권도와 나, 태권도백과 15권, 태권도지침, 태권도교본, 호선태권도, 태권도 교서, 태권도CD-ROM 등 태권도에 관한 많은 저술을 한마디로 표현하셨다. "칼끝은 2Cm만 비켜나가면 되고, 혀끝은 9시간 지나면 잊어버리고, 붓끝은 영원하다"라고 하시면서 붓끝이 영원하기에저서를 만들었던 것이라고 하셨다.
젊은 학자로서 연구하는데 원로태권도인들이 돌아가실 때 책을 남기지 않으면 후학들이 어떻게 역사를 알겠는가? 조선왕조실록이 없으면 조선의 역사을 이해할 수 없듯이 하나둘 원로태권도인들이 유명을 달리하시기전에 기록과 자료를 남겨놓으셨으면 하는 바램이었는 데 최홍희총재는 사진자료, 신문보도자료, 저서자료, 상패, 감사패 자료, 개인자료외에 사적자료 등등 많은 자료들을 잘 정리해 놓고 계셨다. 지하에 있는 방에는 패가 벽에 가득하였으며 중요한 상패 및 트로피 및 역사 근거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정말 나도 현재의 태권도관련 자료를 잘 보관하여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 하루 빨리 「홈페이지」라는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여 나의 개인 자료 및 현대사적자료를 「이승훈 개인홈페이지」에올려놓아 나중에 후학들의 역사자료가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하루빨리 만들어 자료소실이 없도록 해야된다고 자극을 받아 돌아왔다. 그리고 최홍희총재는 정말 꼼꼼한 분이라는 것을 새삼 본받아야 점이었다.
전에 민관식 초대 대한체육회장님을 방문했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정말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려면 자료보관을 잘 해야하는 것이 공통점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민관식박사님은 지하에 가면 최홍희총재보다 더 개인박물관을 연상시킬 정도로 자료가 많았다. 지금 민박사님 개인 박물관을 만들려고 알아보려고 한다고 하셨다. 체육의 현대사를 연구하는 후학자들에게는 더없는 자료가 될 것이다.
자료수집된 최홍희총재의 심층면접내용을 공개하고자 한다. 이 심층면접의 내용을 정리하여 다시 최홍희 총재에게 보내 잘못된 기입된 내용이 없는 지 검증한 다음에 이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다. 나중에 연구한 내용은 연구보고서가 나오고 책으로 나올 것이다.
최홍희총재와 심층면접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남북한 태권도 통합 방안에 관한 연구 심층 면접 질문지
1. 먼저 남북한 태권도에 대한 질문입니다. 남북한 태권도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귀하께서 어느 정도 알고 계신지 말씀해 주십시오.ITF 태권도는 우리 배달민족의 슬기와 의리가 스며있는 독특한 무도로서 기본동작, 틀, 맞서기, 호신술로 구성되었다.틀안에 모든 것이 포함되었으며, 태권도 기술은 전세계가 다 똑같다.
형을 틀로 명칭을 바꾼 것은 1974년에 틀로 바꾼 자료가 홍콩에서 발간된 교본에 있다.
ITF 태권도 틀은 3,1틀,중근틀,충무틀,등 24개의 틀이 민족정신을 담고 있다. ITF기술은 영원히 간다. 싱가폴도 ITF를 풀어놨다. 해보니까 ITF기술이 좋다고 인정한다. WTF는 기술이 별로 없다(틀=품새부분에서).
WTF태권도는 스포츠 태권도다. ITF는 무도 태권도다. 스포츠태권도에는 진정 단이 필요없다. 1단과 4단이 싸우는 경기에 무슨 단이 필요한가? 단의 권위, 단의 엄정함 등이 사라진다.
ITF는 태권도 기술이 2cm앞에서 무조건 멈추어야 한다. 멈추기때문에 두뇌에 충격을 주지않는다. 그러나 때리는 것은 쉬우나 멈추기가 어렵다. 멈추는 것이 ITF의 태권도 기술이다. ITF 태권도 기술은 초점연습이 핵심이다. 막 부닥칠수 없다.
2. 귀하께서는 남북한 태권도의 통합이 필요(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절대적으로 통합이 필요하다. 1983년부터 통합하자고 제안했다. 통합이 중요한 이유는 태권도 기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ITF 틀 중 마지막틀이 통일틀이다. 통일틀은 하나다.
태권도가 통합이 필요한 이유는 태권도가 통합되었다고 가정하면 태권도인이 5천만이라고 했을 때 통합되면 1억 인구는 된다. 태권도인의 부모까지 합치면 더 많다. WTF, ITF의 정식 회원국이 통합이 되면 정식회원국 수가 배로 증가한다. UN에서도 코리아가 통일되기를 희망한다.
태권도가 통합된다면 경제상황이 좋아질 것이다. 통합이 되었을 경우를 참모진들하고 논의한 적이 있다. 참모진들과 통합이 되었을 경우 돈으로 계산하여 보았다. 통합이 되면 경제적인 이익이 1년에 50억이상 수입을 추정할 수가 있었다.
또한 태권도교본은 교육에 의무적으로 교본이 굉장히 필요하다. 태권도교본 판매도 상당히 이익이 된다. 남북태권도인과 국민들에게 이익을 고루고루 나눠주자. 태권도 본부를 펜타곤보다 더큰 것을 지을 수 있다. 자자손손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각 대륙에 태권도 센타를 지어준다.
98년도 한국에 나가려고 시도했다. 통합하자고 계속 요청했지만 계속 불응이다. 김운용총재가 회장, 원장 자리를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진시황도 영원히 살지 못했다.
통합, 합작해서 태권도의 허틀어진 사범들을 한곳으로 모아야 한다. 그리고 정상적인 태권도 사범을 양성해야 한다. 진정한 태권도 사범이 햇빛을 볼 수 있게 하고자 통합하고 싶어 요청했다.
찬란한 태권도기술이 있다. 일원화된 태권도 기술로 코리아는 영원히 존재한다. 가라데는 기술이 없다. 가라데는 300년 뒤떨어진다. 술어(기술적인 용어)가 없다. 태권도는 3500여개 술어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글로서 남겼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통합이 될 것이다.
3. 남북한 태권도 통합의 과정에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30회원국 중 하나가 북한 조선태권도위원회 소속 북한태권도이다. 통합과정에서는 기술의 통합문제가 필요하다. 매년 세미나를 협회에서 해야 한다. 통합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첫째는 단일팀을 만든다. 둘째는 기술을 통일시킨다. 그리고 서로 서로 기술교류를 해야 한다.
단일팀 구성은 여기서 말할 수 없다. 김운용총재와 둘이 만나야 한다. 둘다 국제기구니까 말이다. 그리고 먼저 통합하는데 원칙만 합의하자. 그리고 통합선언을 한다음 보고 올리고 동수위원회를 내서 장소, 여러가지 행정절차, 단증 등 한단계 한단계 합의하여 풀어나가야 한다.
회원 개국수가 다르기 때문에 동수로 내기 어렵다. 나라수보다 기술이 다른 것이 문제다. 똑같은 기술을 해야 서로 맴버라고 한다. 기술이 다르면 정통 태권도가 아니다. 기술이 같아야 한다. ITF 회원 130개국은 태권도 기술이 똑같다. 단일화, 획일화되어있다. 총재의 몸에서 나오는 기술과 똑같이 한다. 틀 속에 맞서기는 태권도의 조그마한 한부분의 하나다. 태권도 동작의 의미가 진정한 예술이다.
그러나 미국WTF와 유럽 WTF가 사범에 따라 기술의 차이를 발견할 수가 있다. 김운용총재는 태권도기술적인 부분은 모르지 않는가. ITF는 가르칠 태권도 기술 재료가 많다. 캐나다에 망명하여 태권도 기술을 과학화하고 책을 저술, 태권도 기술을 발명하는데 하늘이 도왔다.박정희의 미움이 결과적으로는 나의 태권도를 전세계에 보급하는 것을 도왔다. 순자는 불도 물도 자기가 쓰기나름이라고 하였다.
4. 남북한 태권도 통합의 과정에서 장애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치문제가 최대의 장애요인이다. 2001년 10월 조선태권도위원회와 남한태권도협회 시범단교류가 취소되었다. 요즈음은 남북한 간 총격전까지 있어 정치문제가 더 장애요인이다. 또한 태권도기술이 다른 것이 장애요인이다. ITF는 통합을 일사천리로 할 수 있다. 전세계 국제태권도연맹은 똑같은 기술이다. WTF가 기술이 똑같이 되려면 상당이 걸린다. 내가 도와주겠다.
5. 남북한 태권도 통합을 위해 남한의 태권도계에서 시급히 이루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무도인이 책임자가 되야한다. 큰 대나무는 큰대무밭에서 나고, 훌륭한 스승밑에 훌륭한 제자가 나온다. 훌륭한 무도인밑에 훌륭한 무도인이 나온다. 정치인은 무도를 모른다. 태권도하는 사람이 농구코치를 할 수 있는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태권도 교본이 없어 태권도 기술 논쟁이 일어나고 서로의 기술, 이론을 채택하려고 서로 비방한다. 태권도 기술에서 이 동작이 옳으냐 안 옳으냐하는 것은 많이 기술을 알아야 과학적으로 설명 할 수 있다.
6. 향후 남북태권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북한의 적극적인 호응을 끌어 내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IOC등 국제적 중재기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7. 마지막으로 남북한 태권도 통합을 위한 귀하의 방안을 말씀해 주십시오.
ITF는 언제든지 통합준비가 되어있다. 북한은 전 인민이 태권도를 하니까 사범들의 기술이 똑같다. 태권도통합을 위해서는 기술이 똑같아야 한다. 북한도 태권도에 관한 한 ITF의 집행부에 따른다.
태권도통합은 국내문제가 해결되어야 국제문제가 해결된다. 또한 국제문제가 해결되어야 국내문제가 해결된다. 9개 나라가 합법적으로 ITF를 만들었고, 국제태권도연맹이 먼저 만들어졌기 때문에 분명 국제기구이다. 한국의 WTF하고는 다르다. 이남석사범이 월드(world)로 하자고하여 WTF로 만들어 진게 아닌가.
김운용총재와 만나서 단계적으로 통합하자. 먼저 원칙만 합의하고 올림픽에 같이 출전하도록하기 위해 동수위원회를 구성하고 합의하여 통합하자. 그리고 ITF태권도는 3200여개의 동작으로 손동작2,000개, 발 1200개동작이 있다. 제3자, 방청객등 청문회식으로 모든 태권도인이 옳다고 하는 기술 즉 모든사람들에게 open시켜 WTF, ITF의 태권도 기술 평가를 받자.
태권도는 부모가 준 몸둥이가 무기이다. 즉 부모가 낳아준 손발이 무기다. 도를 모르기 때문에 쌍절권 등 무기를 가지고 하는 것은 안된다. 그것은 태권도 기술이 아니다.
석가여래 즉 인도에는 불교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불교는 없다. 이스라엘은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예수를 믿지 않는다. 한국은 태권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진정 태권도하는 사람을 발견하기 어렵다. 무도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나는 화장실부터 모든 장소가 태권도를 가르칠 수 있는 도장이다. 진정한 사범을 만들어 내야 하니까 최홍희는 개인 도장이 없다. 개인도장을 만들지도 않았다. 태권도기술을 15년 잘못배우면 고칠려면 15년 걸린다. 10년 잘못 배우면 고칠려면 10년 걸린다. 성인이 아니면 성인을 알지 못한다. 그림을 보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림의 수준을 평가하지 못한다. 태권도 기술이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말하지 마라.
죽기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하루 빨리 태권도 기술 세미나를 하고 싶다.남한 교수들과 1주일간 토론토에서 정치문제가 아닌 진정한 태권도 기술 문제로 서로 토의하고, 질문 주고 받는 세미나가 통합에 기여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질문이 많이 나와 모든 태권도를 설명해 주고 싶다. 진정한 태권도기술을 배워주고 싶다. 태권도 기술은 동작이 살아있어야 한다. 기술을 모르기 때문에 통합이 어렵다.
교수들과 세미나를 그들이 직접 눈으로 태권도 기술을 봐야한다. 눈을 떠야 한다. 눈을 떠서 정치문제가 아닌 태권도 기술문제를 연구해야 한다. 제자들을 연구한 태권도 기술을 정확히 잘 가르쳐야 한다. 기술만 같으면 다른 문제는 없다. 그만큼 태권도 기술이 중요하다. 태권도 리더들이 태권도 기술을 연습해야 한다. 통합이 되려면 상대편의 동작, 기술을 알아야 한다.
또한 남북이 동등한 입장에서 통합이 진행되어야 한다. 흡수라든가 받아들인다든가 말하면 안된다. 한국은 반드시 미래에 통일이 된다. 모든 나라가 통일이 되었는데 코리아만 안되었다.
그이유는 민족정신을 길러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죽였다. 남한에는 아직도 친일파가 많다. 민족정신을 길러주는 사람은 죽고 많이 망명했다.
나는 1981년부터 무도올림픽을 준비했다. 그래서 2003년 10월에 무도올림픽을 한다. 이 무도올림픽에 한국은 물론 참가할 수가 있다. 한국대표 선발은 올림픽위원회에서 선정했으면 한다. 무도올림픽에는 바둑(기도), 서예(서도)와 다른무도(유도, 가라데, 태권도, 합기도, 콩후, 궁도, 유술)들이 들어간다. 기도, 서도에서 도의 의미는 자기인생관, 수양, 만물의 근원을 뜻한다.
러시아, 중국, 북한의 3개국 접경지역인 산수가 수려한 나의 외가가 있는 곳인 나진선봉지구에 태권도성지를 만든다. 2003년 무도올림픽을 위해서 만든다.
내가 한국에 방문하려면 대의명분중 제일 중요한 것은 명예회복이 되어야 한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국가의 보훈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독립유공자 또는 애국지사를 보훈청에 신청했는데 아직 결과가 없다. 보훈청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자료는 모두 최배영조카(형 최붕희씨 아들)가 제출했다. 연금을 소급해서라도 국가에서 주어야 한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없다. 명예회복만 빨리 해결되면 죽기전에 한국에 가서 김완용, 전상엽, 김태선, 이철영등 옛 전우를 만나고 싶다. 그리고 국립묘지 참배도 하고 싶다. 부모님선산(서울)에도 가보고 싶다. 또한 김운용총재, 김대중대통령도 만나고 싶다.
이상으로 심층면접내용을 서술하였다. 최홍희총재의 생각을 정리하면 특별히 것태권도의 발전은 태권도기술에 달려있다겄것을 많이 강조한 것이다. 최총재는 통합은 절대로 필요하며 통합하자는 원칙만 정해지면 준비는 다 되어있다는 것이 키포인트이다. 김운용총재의 OPEN MIND를 정말로 기대해 본다.
다음자료는 이경명교수가 쓴 내용의 날조부분에 대한 사실확인인데 그것은 시간이 있는데로 나중에 다음 칼럼으로 제시하거나 비판서로 제시할 것이다.
이러한 이경명교수와 최홍희 총재의 견해가 상이할 때 증명할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인가?이경명, 강원식의 저서인 「태권도현대사」나 최홍희총재의 「태권도와 나」책의 내용을 분명히 후학들은 참고할 것이다.
이러한 책들이 거짓이 되면 것거짓이 거짓을 낳고, 거짓은 거짓을 낳고, 거짓은 거짓을 낳고, 거짓은 거짓을 낳으리라것는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에 김용옥 교수의 글처럼 된다.
검증되고 사실에 근거한 역사기록이 되어야 할 것이다. 후학자들을 위해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태권도 역사 자료공모전」을 여는 방법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니가 옳다. 내가 옳다는 것을 후학자들에게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기위해 선 하루 빨리 원로 태권도인에 대한 예우를 하여야 한다.예우를 통해 원로태권도인들은 후학들을 위해 보관된 자료는 제공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글이나 저서를 남겨야 한다.
또한 태권도 인물사를 하루 빨리 편찬하면서 이러한 정확한 근거자료를 모아야 할 것이다. 제도권에서는 예산편성을 통하여 원로 태권도인이 살아계실 때 태권도 인물사 편찬을반드시 해야만 된다.
결론적으로 최홍희총재를 만나고 와서 태권도라는 마약을 먹고 태권도에 미쳐야겠다는 것이다. 태권도에 미쳐서 태권도연구 열심히 하여 책 많이 저술하고, 칼럼 많이 쓰고, 학회내실을 기하고, 제자 잘 가르치고, 사회봉사활동 열심히 하여, 자료 기록을 잘 보관하므로서 태권도 역사의 핵심에 있는 현존하는 인물로 업그레이드해 태권도인 최초의 체육부장관이 되고 싶다. 태권도는 그만큼 미칠만한 가치가 있는 한국최고의 문화상품인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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