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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민족무예협회 지도자 연수 열려


12월 1일과 2일, 1박 2일간 경주시 골굴사 선무도 수련원에서 제1회 한국전통무예협의회 지도자연수가 열렸다. 지난 2월 서울대학교 벤처센터에서에서 열렸던 제1회 한국전통무예세미나에 이어 한국전통무예협회가 주최한 두 번째 행사였다.

한국전통무예협회에 참여한 무예는 군무도, 택견, 선무도, 24반무예 경당, 한무도, 무의단공, 회전무술이며단체장과 지도자들이 참가한 이번 지도자 연수는 제1회 세미나와 달리 1박2일동안 선무도 수련원에서 지내며 각 무예의 이론적인 원리의 이해와 더불어 각 무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무도 대금강문 문주 설적운 스님은 개회사에서 “1박 2일동안 함께 숨쉬고 땀 흘리면서 무협의 우의를 나누어 형제의 동맹을 맺는 인연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합동 수련을 통해서 계파간의 이해와 기술적 교류를 증진 함으로서 새로운 무예문화를 창출하여 한국 무도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단체장으로는 군무도 강응순 원장, 무의단공(특공무술)박노원회장, 선무도 설적운 문주,한무도 김희영박사, 회전무술 명재옥 회장이 참석했고 불행하게도 경당의 임동규 선생은 지난 8.15 평양 민족통일 대축전 방문단 파동과 관련 현재 수감 중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을 못했고 또한 택견은 무형문화제 정경화 선생이 허리 부상으로 불참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무술 수련이외에도 기공음악가 신기용 선생이 무예와 어울릴 수 있는 소리와 기공음악에 대해서 강의를 하였고 경남 고성읍에 위치한 갈촌 탈박물관 관장 이 도열선생이 탈 주는 의미와 장승문화, 기그림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무예와 문화를 깊이 고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국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박종희 교수가 “관광상품으로서 민족무예”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한국무예협의회는 1998년 10월 20일 한국관광공사 회의실에 발족을 해서 1999년 1월 단체간의 정보 교류와 분기별협의회 회의를 하고 있으며 성과로는 1999년 8월 11일 제 1차 외국인 무예순례단 시행을 시작으로 2000년 8월 7일과 2001년 8월 10일 제 2.3차 외국인 무예순례단을 시행해오고 있다.그리고 2001년 2월 제 1차 한국전통무예 세미나를 서울대 밴처타운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고 2001년 10월 27일 제 1회 화랑의 후예 전통무예 축제를 주최했다.

이번 지도자연수는 한국무예협의회가 올해 마지막으로 각 단체간의 보다 폭 넓은 정보 교류와 유대관계를 위해서 각 단체마다 매년 주관해서 지도자 연수 행사를 갖기로 하고 제일 먼저 선무도 수련원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연수 일정은 12월 1일 1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선무도연수, 택견연수, 저녁에는 기공음악 강의, 군무도연수, 한무도 연수와 간담회 순으로 하루 일과가 마무리되었고 12월 2일은 새벽4시 기상 30분 예불과 1시간 면벽좌선을 마치고 아침 구보, 식사, 무의단공, 경당연수, 점심이후 강의와 무예세미나, 회향식을 끝으로 1박2일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댓글 1

moto 2001.12.09
80년도에도 수감 이번에 두번째로 수감당했습니다 통일이될려면 남한의 법이바꿔져야하고 경찰공무원들은 왜? 민족무예를 복원한 24반무예인 무에도보통지를 국민에게 보급시킨 경당 임동규선생을 수감을 시켜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할까요? 안타깝습니다 대통령의 힘이 이렇게 부족할까요? 북한을 다녀오기이전에 이분은 이미 옥살이 를 하셨던분인데 두번씩이나 괴롭습니다 안기부나 통일부에게 항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