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大 한마당 최고의 경쟁종목 ‘팀대항전’ 첫 정상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통합부문‘우석대학교’우승…한마당 나흘간 열전 마무리

세계태권도한마당의 꽃 팀대항경연 첫 우승을 차지한 우석대학교 선수단.
우석대학교가 세계태권도한마당 최정상에 올랐다.
우석대학교(정지수 외 10명)는 24일 경북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2014 세계태권도한마당’ 4일차 마지막 날 <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Ⅰ․Ⅱ 통합부문에서 한마당 출전 이래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예선에서는 착지 실수와 격파 실수로 60.8점으로 8위로 가까스로 결선에 올랐다. 예선과 달리 결선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이 안 된다. 위력격파와 신기술 성공 여부가 입상 여부로 이어진다.
결선 세 번째로 나선 우석대학교는 초반 다방향 여러 표적 격파 등에서 실수를 하면서 우승과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신기술에서 승부 쐐기를 박았다. 국내외 최초의 고난도 신기술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결선에 앞서 <개인 종합격파>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 빛나는 기술로 우승을 차지한 이종덕(2학년)은 팀종합경연에서 ‘가슴 딛고 도약해 공중에서 무려 세 바퀴를 돌아 송판을 격파에 성공(가슴딛고 1080도)’한 신기술을 성공하며 우승을 이끌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정지수의 장애물 딛고 공중 4단계를 실수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전주대는 예선에서 1위로 통과했지만 결선에서 큰 실수는 없었지만 신기술이 상대 팀과 비교해 난이도가 낮아 62.8점으로 상지대학교와 공동 3위를 신흥강팀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민대학교 Special Of Last팀은 63.4점으로 준우승했다.

팀 대항 종합경연은 태권도의 기술동작들을 다양하게 창작, 구성하는 경연으로 주니어(만 18세 이하)와 시니어 통합부문(만 19세 이상)으로 구분돼 있다. 국내 시니어 Ⅰ․Ⅱ 통합부문의 경우 참가자 연령대의 특성상 대학생 비율이 높아 학교의 명예와 자존심을 건 참가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우석대가 우승을 차지한 팀대항경연은 지난해까지 전남 세한대학교가 4연패를 달성하며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그러나 올해는 결선에 오르지 못해 새로운 우승팀 탄생이 예고됐다. 그래서 결선이 각 팀의 정상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올해 팀대항 우승을 차지한 우석대 팀대표 김지윤(태권도학과 2학년)은 “한마당 팀 대항에서 우리 학교가 처음으로 우승해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며 “시범단의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너무 바빠서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 우리 스스로가 새벽까지 시간을 쪼개가면서 수련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 연패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범단을 지도하는 박진수 교수는 “대부분 학생이 국기원을 비롯한 WTF, KTA 시범단 활동과 최근 미국과 중국 공연으로 제대로 대회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막바지 새벽까지 강행해 우승은 무리다 싶었는데, 그 모든 어려움을 딛고 최고의 실력을 펼쳐줘 고맙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 대학 출신으로 시범단을 전담하는 이정아 교수는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생겨나고 처음으로 한마당의 최고 무대인 팀대항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해 감격스럽다. 우승을 차지한 학생들과 최상진 학과장 이하 교수, 지도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대는 예선에서 1위로 통과했지만 결선에서 큰 실수는 없었지만 신기술이 상대 팀과 비교해 난이도가 낮아 62.8점으로 상지대학교와 공동 3위를 신흥강팀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민대학교 Special Of Last팀은 63.4점으로 준우승했다.

우석대가 팀대항 결선에서 고난도 격파의 달인 정지수(4학년)가 장애물 딛고 공중 5단계 격파를 완벽하게 성공하고 있다.
팀 대항 종합경연은 태권도의 기술동작들을 다양하게 창작, 구성하는 경연으로 주니어(만 18세 이하)와 시니어 통합부문(만 19세 이상)으로 구분돼 있다. 국내 시니어 Ⅰ․Ⅱ 통합부문의 경우 참가자 연령대의 특성상 대학생 비율이 높아 학교의 명예와 자존심을 건 참가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우석대가 우승을 차지한 팀대항경연은 지난해까지 전남 세한대학교가 4연패를 달성하며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그러나 올해는 결선에 오르지 못해 새로운 우승팀 탄생이 예고됐다. 그래서 결선이 각 팀의 정상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올해 팀대항 우승을 차지한 우석대 팀대표 김지윤(태권도학과 2학년)은 “한마당 팀 대항에서 우리 학교가 처음으로 우승해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며 “시범단의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너무 바빠서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 우리 스스로가 새벽까지 시간을 쪼개가면서 수련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 연패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석대가 최상진 학과장을 헹가레 하고 있다.
시범단을 지도하는 박진수 교수는 “대부분 학생이 국기원을 비롯한 WTF, KTA 시범단 활동과 최근 미국과 중국 공연으로 제대로 대회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막바지 새벽까지 강행해 우승은 무리다 싶었는데, 그 모든 어려움을 딛고 최고의 실력을 펼쳐줘 고맙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 대학 출신으로 시범단을 전담하는 이정아 교수는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생겨나고 처음으로 한마당의 최고 무대인 팀대항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해 감격스럽다. 우승을 차지한 학생들과 최상진 학과장 이하 교수, 지도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한마당 출전에서 우승을 이끈 정지수 학생은 "태권도 시범경연의 꽃인 한마당에서 우승하게 돼 학교의 영광이자 개인의 영광이다"며 소감을 밝힌뒤 "앞으로 남은 학교생활 더 열심히 마무리 하고, 목표한 미국 태권도 사범으로 파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급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회 초반 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경기장 일부에 빗물이 새고 매끄럽지 못한 개막식 행사로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순조롭게 잘 이뤄졌다. 특히 대회 사흘째 한마당 역사상 최초로 시도한 ‘태권갈라쇼’는 순수 일반 관중에게 태권도의 다양한 진면목을 소개하는데 성공했다.
지구촌 태권도인의 대제전,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을 캐치프레이로 22회째 맞이한 이번 한마당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53개국 3천459명이 출전해 총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쳤다.
대회 첫 날 팀대항종합경연 청소년분야에서는 경기도에 있는 술이훌(감독 김상건, 세경고태권도시범단)이 창단 첫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팀이 되었다. 배길재 사범(안산시)는 무쇠주먹으로 기왓장을 가장 많이 깨트리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태권도 대사범 이규현 사범(태권도이규현사범아카데미, 68)은 2002년 첫 도전 우승 후 3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태권도 품새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7회 우승에 빛나는 품새여왕 서영애 사범(완주군청, 53)도 우승을 차지했다.


태권갈라쇼에 역대 한마당 우승자가 총출동 명인전을 펼쳤다. WTF 최동성 감독의 위력격파.
대회 초반 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경기장 일부에 빗물이 새고 매끄럽지 못한 개막식 행사로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순조롭게 잘 이뤄졌다. 특히 대회 사흘째 한마당 역사상 최초로 시도한 ‘태권갈라쇼’는 순수 일반 관중에게 태권도의 다양한 진면목을 소개하는데 성공했다.
지구촌 태권도인의 대제전,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을 캐치프레이로 22회째 맞이한 이번 한마당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53개국 3천459명이 출전해 총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쳤다.
대회 첫 날 팀대항종합경연 청소년분야에서는 경기도에 있는 술이훌(감독 김상건, 세경고태권도시범단)이 창단 첫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팀이 되었다. 배길재 사범(안산시)는 무쇠주먹으로 기왓장을 가장 많이 깨트리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태권도 대사범 이규현 사범(태권도이규현사범아카데미, 68)은 2002년 첫 도전 우승 후 3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태권도 품새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7회 우승에 빛나는 품새여왕 서영애 사범(완주군청, 53)도 우승을 차지했다.

국기원 정만순 원장이 취임 후 첫 한마당을 치른 후 폐회사를 밝히고 있다.
국기원 정만순 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창조경제도시이자 행복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이곳 포항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한마당은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이 하나가 되어 태권도의 무한한 가치와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면서 “이번 한마당을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내년에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다.
한편, 무술문화 채널 ‘무카스(MOOKAS)’는 한마당 역대 최초로 23일과 24일 모두 세 차례 주요 경연 결선과 태권갈라쇼를 태권도 전문가의 해설로 인터넷 생중계를 실시, 경기장을 찾지 못한 태권도인과 학부모 그리고 일반인에게까지 아쉬움을 달랬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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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술문화 채널 ‘무카스(MOOKAS)’는 한마당 역대 최초로 23일과 24일 모두 세 차례 주요 경연 결선과 태권갈라쇼를 태권도 전문가의 해설로 인터넷 생중계를 실시, 경기장을 찾지 못한 태권도인과 학부모 그리고 일반인에게까지 아쉬움을 달랬다.
무카스TV - 2014 세계태권도한마당 팀대항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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