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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시비 임원들 스스로 용퇴해야"


김운용 대한체육회장 겸 세계태권도연맹(WTF) 회장이 대한태권도협회장과 국기원장에서 물러난 데는 범태권도 바로세우기 운동연합의 역할이 컸다.

이 모임은 용인대와 경희대 출신 졸업생과 현장 사범들로 구성돼 있다. 회원 중에서도 용인대 태권도학과 양진방(44.사진)교수가 추진력과 논리성을 앞세워 태권도개혁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영남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체육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딴 양교수를 만났다.

-김운용 총재의 국기원장 사퇴로 개혁 세력의 목표가 어느 정도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데.

"기본적으로 바라던 바가 이뤄졌다. 그러나 이번 판정 시비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인사들이 아직도 임원으로 태권도계에 그대로 남아 있다. 스스로 용퇴해야 할 것이다."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발전하고 있다. 굳이 개혁을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은 태권도계의 숙원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태권도의 전부는 아니다. 태권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권도인들의 성장과 복리며 국내적으로는 도장과 교육, 그리고 문화로서의 태권도를 존중하고 국제적으로는 태권도가 한국의 정신문화를 대표할 수 있게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30여년간 태권도계를 이끈 김총재의 독단적 리더십으로서는 새로운 마인드가 창출할 수 없었다."

-개혁 세력이 용인대와 경희대 위주로 구성돼 새로운 파벌이 형성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이번 운동에 용인대·경희대가 중심이 된 것은 두 대학 태권도학과의 역사가 가장 길고 현장에 있는 동문 지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개혁운동은 파벌이라는 관점보다 태권도계에 새로운 의식과 실력을 갖춘 차세대군의 부상으로 봐야 할 것이다."

-김총재의 퇴진으로 태권도계의 수장이 사라져 더 큰 혼란이 빚어지는 것 아닌가.

"단기적으로 힘의 공백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발전적 혼란이라고 보고 싶다. 김총재가 지금까지 이룩한 공적을 전면으로 부인하진 않겠다. 김총재는 물론 원로인사들에 대한 정당한 평가 등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태권도계 차기 집행부를 개혁 세력이 전적으로 장악하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지난 19일 운동연합 간부들이 네시간 마라톤 회의를 했다. 우리의 역할은 비판.견제.조언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는 새로운 집행부가 적법한 과정을 통해 선출되는지 감시자 역할을 맡을 것이다.태권도를 장악하려는 인사가 아닌 태권도를 위해 헌신하려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출처: 중앙일보>

댓글 11

태권천하 2001.11.21
양진방 너의죄는 용서될 수 없다. 그 밖에 이번사태 주동자들은 용서받을수 없을것이다. 끝까지 너희들을 주목할 것이다. 너희가 망할때까지..... 너희같은 사람들이 개혁을 하면 태권도세계는 더 황패해질 것이다. 기억해라, 꼭....
촛점 2001.11.21
양진방씨가 하루 아침에 태권도계가 자기 세상인양 활보를 치고 있는데 착각 맙시다 그리고 양교수 주변의 인물들이 벌써부터 침을 질질 흘리고 있네요 한자리 할수 있나 싶어서...진정한 개혁이 일루어 질려면은 양교수를 비롯해 양교수 주변 인물들도 잘라야 진정한 태권도계 개혁이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양교수 주변인물들도 구태,비리파 많습니다 사람태권도인 힘을 합친김에 진짜 힘을 합쳐 자리 노리는 놈들도 과감히 목을 칩시다.
대의파 2001.11.21
개혁과 수구, 그중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습니까? 현재 태권도계는 새 물결이 절실합니다. 이 한가운데에 양진방 교수가 있다고 봅니다. 또 학생들과 태권도인이 있습니다. 물론 양 교수의 행동이 전적으로 다 맞는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김운용 총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태권도 발전 을 위해 수구 보수세력들을 지지할 겁니까? 넓은 시각으로, 또 대의적인 차원에서 태권도를 바로세우려는 사 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줍시다. 또 범태련 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만큼 총론은 같을 수 있으나 각론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이 분열되는 모습보 다는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태권도계에서 견제 내니 감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십시오. 양빈방 교수가 많이 컸다고, 범태련 회원들이 자리에 욕심이 있 다면 험담하는 것은 당신의 인격과 전혀 무관하지 않기 때문입니 다.
소의파 2001.11.21
대의파니, 인격이니 제발 그런말좀 하지마라 학부를 서울대,연고대 나온 사람들 가까이 가보면 그런말을 잘 하지 않는데 꼭 모자란 놈들이 인격이니,성숙이니,개혁이니,대의니...... 어휴 어휴 구역질난다. 넌 대변도 없지
소의파 2001.11.21
대의파니, 인격이니 제발 그런말좀 하지마라 학부를 서울대,연고대 나온 사람들 가까이 가보면 그런말을 잘 하지 않는데 꼭 모자란 놈들이 인격이니,성숙이니,개혁이니,대의니...... 어휴 어휴 구역질난다. 넌 대변도 없지
대의파 2001.11.21
생긴대로 살자는 게 소신입니까? 당신이야 말로 각성하고 반성할 게 많은 사람이군요. 그래 당신 생긴대로 세상을 살으십시오. 어쩜 그렇게도 세상 보는 관점과 시각이 좁은지.
소견 2001.11.21
소신,각성,관점 ㅎㅎㅎ 또한 당신은 당신을 초월해 사는 사람인가? 그래봐야 결국 그게 당신이야. 다시 야거하는데 잘난체좀 하지마라. 제발 좀
제자 2001.11.21
소견, 태권천하, 소의파라고 자칭하는 인간들아... 양진방교수님의 한 제자로서 얘기하겠는데... 자신을 밝혀라... 치사한 인간들같으니... 쯧쯧쯧..... 그리고 내가 장담하건데... 이 세글을 쓴 인간은 한사람이다... 확신한다... 정말 치사한놈이구나,,, 당신의 나이가 궁금하다...
태권도맨 2001.11.22
소견, 태권천하, 소의파등 다 싸가지 없는 신창화야... 제발 신창화야.. 정신좀 차려라..
한 유근 2001.11.22
이번 이 일로 인하여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상한 마음을 위로하기를 원합니다. 누가 뭐라고 하던지간에 역사는 밝혀지는 것이기 때문에 양 교수가 어떤 자세로 이번 이 일을 대처해 나갈 것인지를 모든 태권도인들은 관심을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부끄러움없는 양 교수가 되시길 기원하며, 태권도계에 만연되어있는 부정의 끈을 이번 기회에 꼭 차단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 맺음을 잘 맺을 수 있도록 여러 선배님들의 경험을 참고하시는 것이 중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양 교수가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 일을 추진했으니 이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하며, 계속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태권도인들 께서도 지난일은 뒤로 하시고 앞으로 처리해야할 일들에 관심을 가지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글을 올릴때는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글을 쓰시면 어떨까요? 태권넷의 글들은 세계가 보고있기 때문입니다.그러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격하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케냐에서 한 유근 배상
신창화 2001.11.29
태권도맨, 아래글들을 왜 저라고 보는지 모르겠군요. 익명성을 이용해 그런 막말을 하는 당신에 대꾸도 하기 싫지만 분명히 말하는데, "저는 아닙니다". 저는 익명으로 이곳에 들어 와서 그런 비열한 글들을 남길 시간도, 이유도 없습니다. 절차상 크게 미비했던 점은 매우 애석하지만 사태가 이왕 이렇게 된거 무난한 방향으로 잘 해결되어 태권도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태권도맨, 당신이야말로 아래글 전부 조작해서 놓고 저라 그러는것 아뇨? 저같은 놈 비방할 시간이 있다니 참 한가한 분이군요... 아무튼 영광이군요..저같은 놈 비방하느라 시간도 내주고.... 쯧쯧.....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