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서 역사적 첫 승품•단 심사 개최

전북지역 한정 첫 심사, 참가자 대상 현장 이벤트 진행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전북지역 승품단심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유용근님 페이스북)
전 세계인의 태권도 성지를 꿈꾸며 조성한 태권도원서 지난 4월 개원 이래 첫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개최했다.전북태권도협회(회장 유영환)는 지난 31일 전북 무주군에 있는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지역 태권도 수련생 6천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2차 전북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권도원을 관리 운영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 이하 진흥재단)은 역사적 첫 승품단 심사라 태권도원을 찾은 태권도 수련생과 도장 지도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장 주변은 수련생을 위해 태랑, 진진, 백운도사 등 태권도원 캐릭터 인형들이 포토타임을 가졌으며, 별도로 마련된 태권도원 숙박 프로그램 상담 데스트에는 학교, 기업과 단체 등의 예약 문의가 쇄도했다고 진흥재단 측은 전했다.
전주에서 태권도장을 운영 중인 고정욱 관장은 “여름방학 때 제자들과 함께 태권도원 숙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가능한 일정과 내용을 자세히 상담 받았다”면서 “직접 와서 보니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볼거리와 훌륭한 시설에 만족도가 크다. 아이들의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장소로 손색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태권도원 캐릭터 인형이 응심자를 환영하고 있다.
군산에서 방문한 이승제씨는 “대회를 계기로 태권도원을 방문하였는데, 향후 임직원 워크숍을 태권도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면 여러모로 신선한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상담을 신청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전북뿐만 아니라 전국의 태권도인들이 태권도원에서 승품단 심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일반 도장 및 기업체들이 태권도원의 숙박 프로그램에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원 숙박 프로그램의 상담은 태권도원 홈페이지(www.tkdwon.kr) 뿐 아니라 예약 상담 전화(☎063-320-0123) 혹은 마케팅 문의 (☎063-320-0112) 등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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