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F 조정원 총재, 태권도원에 마련된 집무실 첫 방문
9월로 연기된 개원식에 IOC위원 및 집행위원 대거 참석토록 적극 협조의사 밝혀

조정원 총재가 태권도원 집무실에 방문해 흡족해 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전북 무주군에 지난 4월 정식 개원한 태권도원에 마련된 총재 집무실을 첫 방문했다. 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로 연기된 태권도원 개원식에 관한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은 지난 4월 24일 예정이었던 개원식을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국민적 애도에 동참하는 뜻에서 잠정 연기를 결정함에 따라 태권도원 방문을 예정했던 주요 IOC위원들의 일정도 전면 취소된 바 있다.
이날 조정원 총재는 “연기된 개원식 일정에도 꼭 IOC위원들이 재 참석할 수 있도록 WTF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며 “연맹 집행위원들에게도 안내하여 연기된 행사에 국제스포츠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많이 참석해 태권도원 개원의 의미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태권도원 운영센터 2층에 마련된 WTF 총재 집무실 및 사무공간을 둘러보며 태권도원 방문의 편의성과 집무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WTF는 태권도원에 마련된 연락사무소에 인턴사원을 파견했다.
잠정 연기된 태권도원 개원식의 날은 현재 미정인 상태로 올 9월 태권도의 날 전후로 관계기관의 협의 하에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 태권도진흥재단)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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