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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Daedo) 전자호구, 그랑프리 시리즈와 파이널 사용


대도 전자호구 사용장면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수조우과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 케레타로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대회에 대도(Daedo) 전자호구를 사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도(대표이사 박천욱, Daedo)는 비딩 절차를 통해 2013년 맨체스터에서 열린 첫 그랑프리대회를 비롯해 올해 총 3회 그랑프리 대회에 전자호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대도 박천욱 대표는 “기술위원회와 전자호구 워킹 그룹의 심사를 거치고 대도에서 제출한 스폰서 오퍼를 검토한 후에 내려진 결정”이라며 “2013-2014년 모든 그랑프리 대회에서 전자호구를 공급하기로 했음에도 대도는 그 중 한 대회를 WTF에 양보하여 동일한 조건으로 다른 업체의 전자호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위 내용으로 대도와 WTF는 계약서를 체결했으며 지난주 말 WTF로부터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4년에는 그랑프리 대회를 3번 개최할 예정이었는데 3월 타이페이 총회에서 1회 더 치르기로 결정했다.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릴 그랑프리 대회는 대도와 WTF가 체결한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또 다른 비딩 절차를 통해 어떤 전자호구를 사용할 것인지 결정될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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