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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월드GP 개최국 최종 확정… 파이널은 ‘멕시코’

2016 리우올림픽부터 체급별 6위까지는 상위 랭커 자동출전 방침, 흥행예고


2013 맨체스터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2016 리우올림픽 본선행을 좌우할 월드그랑프리가 올해부터 첫 그 여정을 시작한다. 여러 국가에서 유치 의사를 보냈으나 개최지와 일정 등 조율 과정을 거치느라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 최종 파이널은 멕시코로 확정됐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은 최근 ‘2014 WTF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Grand Prix)대회’ 일정을 최종 발표했다. 예선전 성격의 시리즈(G-4, 1위 40점)는 3번이고 마지막 파이널(G-8, 1위 80점)은 한 번. 총 올해만 네 번의 그랑프리가 열린다.

가장 먼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수저우(소주, Suzhou)에서 시리즈가 시작된다. 이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Astana),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국 맨체스터(Manchester)에서 개최된다.

마지막 파이널은 멕시코 케레타로(Queretaro)에서 개최된다. 파이널에는 올림픽랭킹 상위 8명만이 출전 가능하며, 국가당 최대 출전 선수도 2명으로 제한한다. 시리즈는 체급별 32명 선수가 출전하며, 이 역시 체급별 국가당 최대 2명만이 출전가능하다.

통상 개최국에 어드벤티지를 주는데 파이널은 오로지 랭킹 상위자만 출전한다. 시리즈의 경우는 개최국 출전 선수가 없을 경우에만 체급별 한 명이 출전 기회가 제공된다.

월드그랑프리는 WTF가 올림픽 출전선수 선발방식 변경과 함께 전 세계 상위 랭커를 출전시켜 미디어 친화적 기조와 글로벌 태권도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야심차게 도입한 대회다. 첫 대회는 지난해 12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파이널대회로 첫 출발했다.

한편, 단체대항 월드컵은 파이널이 개최되는 케레타로에서 개최된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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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tttt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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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014.04.30
요즘들어 권위있는 국제대회가 유난히 멕시코에서 많이 개최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