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기전위 임명장 수여… 화두는 ‘공명정대’
김태환 회장 “회장으로 있는 동안 공정한 심판문화 조성위해 계속 노력할 것”

김태환 회장이 경기장의 공정한 문화 확립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2014년도 기술전문위원회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4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 KTA)는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2014년도 기술전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태환 회장을 비롯해 조영기, 송봉섭 상임고문, 이주호 부회장, 김세혁 전무이사, 윤종욱 의장 등 부의장단과 분과별 위원장급이 참석했다.
기전위는 2월 초 인선 이후 한 달 여 만에 위원장급 이상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의장단과 각분과별 위원장급에 한 해서만 수여했다. 임명식은 의장, 부의장, 각 분과위원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찬을 가지면서 올 한해 KTA 기전위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김태환 회장은 “올해는 경기장의 공정한 문화 확립을 위해 대한체육회의 지침에 따라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제상벌, 경기력향상, 선수인권 보호 분야를 별도의 전문위원회로 독립시켰다”라며 “기전위 구성도 겨루기와 품새, 도장 부문으로 분리 확대함으로써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한국 사회는 우리 체육계에 공정성과 도덕성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과 빅토르 안을 봐도 그렇다. 내가 회장으로 있는 동안 공정한 심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공명정대한 경기운영의 강한 의지를 강조했다.
신임 기술전문위원회는 오는 6일 강원도 영월에서 개최되는 2014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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