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관' 줄줄… 어떻게 ‘수련연장’ 좋은 방법 없을까?

한국태권도연구소 손성도 박사, 제2회 도장경영콘서트 열고 수련연장 방안 대공개

이 기사와는 무관함.
승품심사를 보고 돌아온 A군. 가족들도 초청하고, 동료 수련생들 앞에서 멋지게 승품식도 열어줬다. A군은 물론 가족 모두 좋아했다. 그런데 다음 주 A군은 1품 승품을 했으니 그만 둔다고 한다.
위 사례는 태권도장에서 때마다 흔히 겪는 일이다. 가만히 넋 놓고 있으면 수련생은 곧바로 휴관 또는 퇴관으로 이어진다. 어렵게 입관시켜 훌륭하게 승품까지 시켰는데 갑자기 그만둔다면 지도진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수밖에. 도장경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 때가되면 수련을 관두는 수련생을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하는 건가? 그렇지 않다. 미리 준비하고, 1차 목표를 달성하거나 수련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등 갖가지 사유의 퇴관생을 잡는 방안은 있다.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도장경영 달인이면서 전국 최우수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들의 멘토로 잘 알려진 손성도 박사가 ‘수련기간 연장방안’에 대한 해법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손성도 박사는 자신이 소장으로 있는 한국태권도연구소 주최로 오는 3월 16일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컨벤션홀에서 열릴 ‘제2회 도장경영콘서트’에 선다. 여기서 손 박사는 ‘수련기간 연장을 위한 프로그램 방안 제시’와 ‘2014 교육프로그램 방안 제시’ 그리고 도장에 매우 중요한 가정의 달인 ‘5월 공개심사 방안’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 1회 도장경영콘서트에서 손성도 박사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수련기간 연장방안과 관련하여 손성도 박사는 “이미 알다시피 우리나라 출생률을 떨어지고 있다. 주 수련층 수요는 자연히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러한 현실을 잘 아는 일선 지도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손 박사는 “출생률이 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도장활성화의 핵심은 기존 수련생의 수련기간 연장이 중요하다”고 자신했다. 이 방안이 효과를 거두면 국내 태권도장 경영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국태권도연구소는 지난 2012년 첫 오픈세미나로 개최했다. 국내 태권도 경영세미나 최초로 1천206명이 참가해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강사진 역시 그 열기에 보답하기 위해 열띤 강의와 토론으로 참가자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도장경영콘서트는 교육의 질과 집중도를 위해 참가규모를 선착순 1천명으로 참가를 제한한다. 참가자에게는 이번 세미나의 핵심 중의 하나인 수련기간 연장방안을 위한 프로그램 CD를 무료로 제공한다.
★ 바로가기 ☞ 제2회 도장경영콘서트 ★
[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박유빈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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