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계] 김혜미 '금' 추가
제15회 세계선수권대회 5일째 경기에서 한국 여자팀은 또 금메달을 추가했다. 여자부 웰터급에 출전한 김혜미(서울체고 3)은 결승전에서 9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대만의 완첸총을 상대로 2대 2 우세승을 거뒀다.
김혜미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시종 매 경기마다 상대방을 몰아부쳤다. 특히 결승전에서 김은 정확하게 완첸총의 옆구리를 가격했으나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으나 당황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쳐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 여자팀은 지금까지 5체급에 출전, 모든 체급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남자부 웰터급에서는 프랑스의 머메드히가 이집트의 아모우드를 8대 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일째 경기결과
▲ 남자부 웰터급
1위 머메드히 도우카라(프랑스) 2위 아모우드 나펠리온(이집트) 3위 베키르 아이딘(터키), 마르신 코르젤레스(폴란드)
▲ 여자부 웰터급
1위 김혜미(한국) 2위 완첸총(대만) 3위 니나 솔헤임(노르웨이), 아르만즈 루이사(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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