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선수권, 전자호구 ‘대도(DAEDO) 사용키로


오는 3월 대만에서 열릴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2014 유스올림픽 세계선발전에 사용될 전자호구는 ‘대도(Daedo)’로 결정됐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최근 기술위원회 실무그룹 워크숍 등을 거치면서 전자호구 선정 건을 확정지어 대회 조직위원회에 통보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1월 초부터 2014 세계태권도연맹(WTF) 주최 대회의 전자호구 공급 및 스폰서 프로세스에 따른 결정이라고 대도 측은 전했다. 애초 지난 12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이 계약을 체결하려고 했으나 WTF 기술위원회 워크숍에서 재논의키로 하여 결정이 유보되었다.
대도 박천욱 대표이사는 “이번 결정은 대회 스폰서 제안 건으로만 결정된 것이 아니다”라면서 “PSS 워킹그룹에서 전자호구의 기술평가와 대회 경험 등을 여러 가지를 종합해 평가해 내린 결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대도는 2012 런던올림픽을 비롯해 2013 푸에블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맨체스터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2014 세계청소년선수권, 유스올림픽 세계선발전 등 빅 이벤트에 모두 사용하게 되었다”며 “당장 곧 개최될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며, 전자 헤드기어 시스템의 발전을 위해서 계속 기술개발 및 연구에 들어갈 것”고 포부를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