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F-UN 태권도를 통한 ‘평화’ 공동 모색
세계태권도연맹, UN과 업무 협조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WTF 조정원 총재와 UNOSDP 윌프레드 렘케 사무차장이 MOU 체결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F)과 UN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UNOSDP)은 13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센트럴 전시장에서 양 기구간 업무 협조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와 반기문 UN사무총장 특별보좌관 겸 UNOSDP 사무차장인 윌프레드 렘케(Wilfred Lemke)가 참가한 이번 조인식은 ‘2013 세계태권도연맹 월드태권도그랑프리파이날(World Taekwondo Grand Prix Final)’ 개막 첫 날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UNOSDP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추진하는 장애인 태권도평화봉사단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아울러 UNOSDP가 2012년부터 추진해온 유스리더십프로그램(Youth Leadership Program, YLP) 사업에 세계태권도연맹 평화봉사단원 또는 인턴 2명 파견을 승인하였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연맹 주요 선수권대회에 UN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최소 한번 이상 UN에 홍보 기회를 주고, UN과 공동으로 UN새천년개발목표 홍보 행사를 UN 시설물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양 측은 또한 각자 공식 홈페이지에 상대방 공식 홈페이지 배너를 게재하기로 했다.
[무카스미디어 = 맨체스터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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