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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한국 ‘2013 월드컵태권도단체전’ 남녀 정상


여자부 단체시상, 한국 여자 태권도는 지난해 빼앗긴 우승컵을 다시 찾았다.


멕시코는 남자, 한국은 여자 5인조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0일 코티디부아르 아비장에서 막을 내린 ‘2013 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에서 멕시코는 결승에서 주최국 코트디부아르를 여자부는 한국이 중국을 각각 물리치고 남녀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한국 남자 단체팀은 동메달에 그쳤다.

남자부 멕시코와 코트디부아르 결승전


남자 단체 준결승전에서 한국을 9대8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한 멕시코는 러시아를 17대 1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주최국 코트디부아르를 17대 11로 꺽고 금메달을 가져갔다.

여자 단체 준결승전에서 프랑스를 17대 13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중국을 12대 9로 격파하고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해 빼앗긴 우승컵을 다시 찾아왔다.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빨레드스포츠(Palais des Sports)에서 3일간 일정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5개국에서 170명의 선수와 20명의 국제 심판이 참가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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