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킥복싱, 사상 첫 세계챔피언 도전에 나서
대한킥복싱협회, 세계킥복싱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파견

한국 킥복싱이 사상 첫 킥복싱 세계 챔피언 도전에 나선다.
사단법인 대한킥복싱협회(회장 마의웅, WAKO KOREA)는 오는 8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최되는 ‘2013세계킥복싱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킥복싱 국가대표선수단’을 파견했다.
세계킥복싱선수권대회는 세계 130여 개국에서 선발된 국가대표 킥복싱 선수 1천여 명이 참가하여, 88개 세부 종목의 챔피언을 결정하는 킥복싱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공신력 있는 대회이다.
대한민국 킥복싱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2011년 마케도니아 세계킥복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 인도 푸네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3개, 동메달6개를 획득하였고, 2013년 7월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1개, 동메달2개를 획득하여 아시아 종합2위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다.
대한킥복싱협회 공선택 사무총장은 “2013년 한 해 동안만 10번 이상의 전국규모 킥복싱대회 참가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기량은 더욱 향상되었다. 세계선수권대회 종합5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어 즐거운 연말을 맞이하겠다” 라고 출전소감을 밝혔다.
킥복싱 종목은 2013년 10월부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체육대회의 전시종목으로 채택되어, 많은 킥복싱, 무에타이 선수들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킥복싱을 배울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고, 2014년에는 소년체전에도 킥복싱종목을 보급하여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체력증진에도 이바지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12월 6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WAKO KOREA WORLD CHALLENGE의 프로대회가, 내년 1월 25일에는 경기도 평택 국제대학교에서 전국종합킥복싱선수권대회가 개최예정에 있어서, 국내 킥복싱 인프라 발전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2013 세계킥복싱선수권대회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
▲단장: 정은천(대한킥복싱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감독: 김영민(대한킥복싱협회 상임이사)
▲코치: 연지민(대한킥복싱협회 링심판위원장)
▲코치: 문상호(강원도킥복싱협회 전무이사)
▲포인트파이팅: 황세근(+94kg/용인), 염만용(-89kg/강원), 박혜영(여자 -50kg/서울). 김도연(여자 -55kg/경북)
▲킥라이트: 우상신(-63kg/평택), 나정민(-57kg/강원), 박하나(여자 +70kg/경북), 신선해(여자 -50kg/강원)
▲국제심판:최은분(전라남도킥복싱협회 전무이사)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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