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의 경쟁력은? ‘교육의 질을 높여라’

태권도조선 강좌 ‘Project seasonⅠ' 개최

태권도조선 첫 번째 세미나 전경
태권도장 경쟁력은 무엇일까?
‘학벌, 시설, 마케팅, 자리’ 등 많은 요소들이 도장 수련생 확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도장의 경쟁력은 양질의 교육이다. 장기적인 도장 발전 플랜을 꿈꾼다면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 해답은 <태권도조선> 오픈 강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조선>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오픈강좌를 개설했고 지난 5월 처음 실시했다. 오는 24일 도장 지도자를 위한 오픈 강좌 'Project SeasonⅠ' 두 번째 강의가 개최된다. 이번 강의는 지난 5월 열린 강의와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서초동에 있는 서울소방학교 창의1관에서 열리며 참가 인원은 300명으로 제한한다.
강좌의 취지에 따라 지도자의 역량을 높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전문 강사 3명을 초빙했고,이들을 통해 성공으로 향하는 검증된 교육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대형 도장으로 성공한 스타 강사들의 신화적 이야기를 듣는 종전 태권도 세미나에서 벗어나 젊고 참신한 전문가들이 필드에서 검증된 현실적인 교육 방법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고정 강사는 신창섭 국기원 연구소 선임연구원, 엄재영 대망태권도장 관장(대한태권도협회 강사), 노우주 액션짐 관장이다.
첫 오픈 강좌의 포문은 신창섭 연구원(사진 좌측 위)이 연다. 신 연구원은 설명이 필요 없는 도장 경영의 달인으로 불린다. 도장경진대회 대상은 물론 미국에서 성인 태권도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신 연구원은 이번 강좌에서 먼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키로 했다. 교육과 경영 및 마케팅의 조화를 통해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역할이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엄재영 관장(사진 우측 위)은 도장경진대회에서 지도법 부문에서 두 번이나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대한태권도협회에서 강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TV에도 다수 출연했던 실전 태권도 전문가다. 엄 관장은 태권도를 쉽고 재미있게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태권도인도 알지 못했던 태권도의 숨겨진 실전 기술을 가르치고 싶다면 엄 관장의 강의를 기대해도 좋다. 실전 기술을 다양한 계층의 수련생에게 교육하는 장면을 직접 볼 수도 있다.
노우주 관장은 태권도를 비롯해 각종 무술 고수로 707부대 고공강하 요원으로도 활약한 바 있는 무술 마니아다. 군 시절 낙하 시연 중 사고로 장애를 얻어 지팡이에 몸을 의지하고 있지만 무술 지도자로 자신의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인간승리의 표본이다. 노 관장이 공개할 노하우는 1인 도장 교육 및 운영 시스템이다. 장애인 관장이 사범 없이 150명의 수련생을 직접 교육 관리할 수 있다니 놀랍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얻어낸 그의 비책을 공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벤트로 L자산관리 본부 유한서 지점장이 효과적인 재테크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 지점장은 전문직의 자산관리 전문가로 최근에는 외교부에서도 강연해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 지점장의 강의를 통해 재테크에 어두웠던 일선 도장 관장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가 끝난 후 질문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강의와 관련된 대화 이외에도 부족했던 부분, 차기 강좌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 등을 편안하게 주고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픈 강좌는 1, 2로 나뉘어 연계적으로 이뤄지며 1년 단위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이번 강좌 참가자에게는 내년 초 열릴 ‘프로젝트 시즌 2’ 강좌 신청 우선권이 주어진다. 시즌 1, 2를 모두 수료한 지도자에게는 태권도조선 선정 우수지도자 인증서가, 도장을 운영하고 있을 경우 우수도장 인증서가 함께 발급된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며 23일 태권도조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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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도장지원사업팀 ㅣ 박유빈 기자 l mallmaster@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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