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유술, 미국-캐나다 인스트럭터 세미나 투어

현지 공권유술 세미나를 알릴 포스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권유술 사범 세미나가 잇달아 개최된다.
대한공권유술협회(회장 강준)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웰렌드에서 ‘공권유술 인스트럭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첫 번째 열리는 그랜드 마스터 세미나지만, 현재 호응이 좋아 현지의 많은 지도자들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강준 회장은 “그동안 캐나다는 토론토를 중심으로 공권유술이 전파되고 있었고, 이번 세미나로 인하여 태권도, 합기도 등의 무술이외에 공권유술이 한국의 차세대 무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예상된다”고 밝혔다.
캐나다 세미나를 마치고 곧바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5일부터 이틀간 인스트럭터 세미나가 열린다. 공권유술 수련생을 위한 특별 세미나와 타 무술 사범들을 위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공권유술은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의 정통무술의 이미지로 기하급수적으로 전파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는 MMA와 UFC 본고장인 미국의 무술인이 공권유술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공권유술은 종합격투무술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도복을 입은 상태에서 한국의 전통 예절을 지키며 선비와 효의 사상을 강조하는 것이 서양의 MMA와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고 현지 공권유술 사범들의 설명이다.
공권유술은 실전무술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서구의 MMA와는 다른 독특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스승과 제자의 관계와 상호간의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는 무술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공권유술은 전 세계 15개국에 전파되어 한국의 정통 무술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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