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정부 보훈장관 일행 국기원 방문… 태권도시범에 감탄

아리프 장관 일행이 국기원 시범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랑스 카데르 아리프 장관 및 정부 일행이 국기원을 방문했다.
26일 오후 4시 프랑스 카데르 이리프 장관(Kader ARIF)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10명이 국기원을 방문했다. 국기원 홍문종 이사장은 프랑스 정부 일행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며 명예 7단과 태권도복을 수여했다.
아리프 장관은 “우리 일행을 환대해줘 감사하다. 태권도를 정말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세계 태권도 본부인 국기원에 꼭 방문하고 싶었다”며 “국기원과 함께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리프 장관은 25일 프랑스 사절단으로 장마르크 에로(Jean-Marc Ayrault) 총리를 비롯해 주느비에브 피오라조(Genevi ve Fioraso) 고등교육연구부 장관 등 여러 국무 장관들과 방한했는데 특별히 국기원 방문을 희망해 이날 방문으로 이어졌다.
국기원은 프랑스 정부 관계자의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축하시범을 약 30분간 펼쳐 보였다. 정통 태권도 시범을 관람한 아리프 장관 일행은 시범이 펼쳐질 때마다 감탄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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