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웅비하는 탐라, 21세기의 주인공, 탐라대학교
2001년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되는 국제적인 관광도시 제주도에 위치한 탐라대학교는 96년 12월 동원산업대학으로 출발하여 1998년 3월 탐라대학교로 개칭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학이다. 젊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최신의 시설, 빼어난 경관과 온화한 기후, 평안하고 아늑한 캠퍼스를 자랑하는 이 학교의 교육목표는 다름아닌 21세기 정보화, 세계화, 지식문화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

1999년 3월 첫발을 내딛은 태권도학과 역시 이러한 목표로 시작되었다.
각종 세미나와 학술대회 그리고 세계적인 문화예술행사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도에 국제적인 능력을 갖춘 태권도인을 양성하겠다는 것이 태권도학과의 목표이다. 이에 탐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신설대학만이 가질수 있는 기동성과 유연성을 커리큘럼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학과 커리큘럼의 가장 큰 특징은 현 태권도계가 앉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도장의 새로운 방향제시. 도장마케팅론, 아동을 위한 태권 도 교육 프로그램, 인성교육 과목들은 많은 태권도인들이 실제로 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늘 부딪혀 왔던 문제점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태권도의 수요층으로 떠오른 실버세대에 대한 배려도 있지 않고 있다.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운동종목은 한계에 있고, 현재의 태권도 동작을 가지고 40대 후반에서 60대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교육에 무리가 있으므로 새로운 태권도의 동작이 필요하다고 느낀 태권도학과는 이에 대해 교수와 연구를 학생들이 함께 연구하며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학과의 커리큘럼이 모두 새로운 것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겨루기, 품새등 기본적인 과목에 충실함은 물론 태권도의 미학, 고대무술사, 타무술(우슈,합기도,가라데,유도)의 비교, 실전 태권도등 기존 태권도에 대한 새로운 접근도 잊지 않고 있다.
탐라대 태권도학과는 이렇게 태권도 교육의 다양화, 지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지리적 잇점을 이용한 다양한 학과 홍보계획도 가지고 있다. 탐라대가 위치한 제주도는 관광도시,국제도시로서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한국관광의 중심이다.
2001년 제주도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지금 세계적 무도 스포츠로서 외국인들의 태권도 연수프로그램과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개발이 필요한 시점임을 감안, 태권도의 차별화 전략으로 외국인에게 여름,겨울방학동안 단기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한국의 문화,역사 및 중요한 스포츠와 제주도의 여러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살아있는 현지교육이 되도록 실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국외 태권도 선수단에게 탐라대학교 기숙사 및 실기장을 방학기간에 사용할 수 있게 하며, 훈련에 지친 선수들에게 제주도 관광테마와 연계할 계획도 있다.

뿐만 아니라 탐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장,단기 계획으로 선수단과 시범단을 운영하여 탐라대학교 및 태권도학과 홍보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특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선수단은 학교와 학과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가와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 시범단은 탐라대학교 축제행사 및 제주도 각종 관광행사에 참여하여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다가오는 밀레니엄 시대에는 제주도 발전의 일등공신이 탐라대학교의 태권도학과임을 자신한다"는 임일혁교수는 이런 장,단기 발전계획이 완성되는 21세기는 탐라대학교 태권도학과가 힘차게 웅비할 수 있는 시점이 되리라 믿고 있다. 종주국의 남단 끝에서 시작되는 이러한 새로운 변화는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세기에 태권도가 나아가야 할 지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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