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과 일본의 스모가 12일 한판승부..

우리나라 전통 씨름과 일본의 씨름이 겨루면 누가 이길까?
생각만해도 흥미진진한 겨루기 한판이 10월 9일부터 열리는 충주무술축제에서 열린다. 충주 시는 제4회 세계 무술축제의 특별 이벤트로 세계 다양한 무술과 우리나라 무술과의 실전 겨루기행사를 마련, 보는 이들에게 흥미를 더해 줄 거로 예상된다.
그 중 오는 12일 충주 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 고유 전통 씨름과 일본의 스모의 대결은 가장 볼만한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련은 대구대,인하대,한림대 등 국내 씨름명문 대학 소속의 씨름 선수 6명과 일본의 스모선수 6명이 한판의 몸싸움으로 격돌을 하게 된다. 경기 진행은 양 선수 중 체중이 비슷한 선수끼리 1대1 한판 승부를 겨룰 예정이며, 경기장은 지름 4.5m의 원형 매트에서 3분씩 1판이 열리며 한판은 전통 씨름경기 방식으로, 그리고 다음 한판은 일본 전통 스모의 경기 방식으로 대련을 하게 된다.
충주 무술축제 이번 4회 대회는 보다 많은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런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한다. 또 이외에 중국의 소림무술과 합기도와의 실전 대련, 브라질 전통 무술 ‘카포에라’와 우리의 ‘택견’이 한바탕 겨루기도 이벤트로 열릴 예정 이다. 충주무술축제의 다양하고 색다른 볼거리는 무술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재미의 늪으로 빠지게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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