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워2'촬영중 스턴트맨 구출

무술의 달인이자 유명 영화배우인 성룡(재키 찬)이 스턴트맨을 구출한 일이 뒤늦게 밝혀졌다.최근 개봉해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인기영화 ‘러시아워2’에 출연했던 어느 스턴트맨이 최근 로이터 통신에 성룡이 영화 촬영 도중 죽을뻔했던 자신을 살렸다고 밝혔다.
스턴트맨 정청가(앤디 정)는 “재키가 아니었다면 나는 죽었을 것이다. 그가 나에게 두 번째 삶을 준 셈이다”고 말했다.그는 1년 전 홍콩에서 ‘러시아워 2’ 촬영 중 배 위에서의 액션장면을 찍었다. 성룡이 움직이고 있는 배 위에서 물 아래 있는 두 사람을 발로 차는장면인데 한 명은 바로 물 위로 올라왔지만 앤디는 배 아래에 갇혀버렸다 .앤디는 “머리가 배 바닥에 쿵하고 부딪쳐 일단 프로펠러를 피하려고 했다 .
물 밖으로 나오려 했지만 배가 움직이니까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누가 날 꺼내주었다. 바로 재키였다 .”그는 “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착한 사람이 나를 꺼내준다고 생각했다”며“조금만 지체됐어도 나는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홍콩에서 태어난 앤디는 97년 “ ‘미스터 나이스 가이’에서 성룡의 스턴트맨으로 활동해왔고 이후 ‘내가 누구인가(98)’ ‘러시아워(98)’ ‘상하이 눈(2000)’등에서 성룡과 함께 작업해왔다.
출처: 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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