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또 큰 일… 겨루기-품새-경연 전 부문 국대 배출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겨루기 대표 2명, 품새 대표 1명, 태권경연 우승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겨루기-품새-시범경연 전 부문에서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우석대학교 태권도 선수단이 날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대학선수권 파견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참가팀 중 유일하게 겨루기-품새-태권경연 전 부문에서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최상진)는 오는 10월 청양에서 개최 예정인 ‘제4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에 파견될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겨루기부문에 이우찬, 이환도 품새부문 장준희, 태권경연 A~B팀이 각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겨루기 부문에서는 2학년 이우찬이 남자 -54kg급 1조에서 결승에서 용인대 최영상을 연장 접전 끝에 얼굴 공격을 성공시키며 선발됐다. 이우찬은 “너무나 기분이 좋고,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4학년인 이환도는 남자 -87kg급 2조 경기에서 인천대 정대훈을 상대로 내려차기와 빠른발을 앞세워 가볍게 제치며 오픈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1조 선발 경기에서 정상완(+87kg, 4학년)과 고웅재(-68kg, 3학년)는 아쉽게도 결승에 문턱을 넘지 못하여 각각 2위를 수상하였으며, 김민훈(-80kg, 4학년)선수와 김현진(-62kg, 4학년)선수는 각각 3위를 입상하였다.
품새부문에서는 장준희가 150여명이 출전한 선수 중 예선을 거쳐 8명에 선발돼 컷오프방식의 대회진행으로 품새를 시연해 3위에 입상했다. 이로써 장준희는 품새 국가대표를 3년 연속 선발돼 개인의 명예와 우석대 명성을 이어갔다.
태권경연은 총 13팀이 참가하여 4팀만이 선발되는 경연에서 경민대, 동아대, 세한대, 한체대 등의 팀을 거뜬히 따돌리고 우석대학교 A팀과 B팀, 세한대학교, 경민대학교가 ‘제4회 아시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 개막식 공연을 하게 되었다.
4팀만 가려낸 이번 선발전에서 우석대학교 B팀은 최상진 교수의 총연출로 박진수 감독과 이정아 코치가 안무를 담당하여 탄탄한 짜임새 있는 구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13분의 경연이 펼쳐 9.16점을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A팀 역시 3위에 입상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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