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도… 이젠 수준별 학습체제로

KTA 도장활성화를 위한 관장전문연수…5월 4~5일 한체대서 열려

제7차 교육과정 사진자료
도장경영에 관한 경영 및 지도법도 이제 수준별로 나눠 진행된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 KTA)는 오는 5월 4일부터 이틀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제9차 KTA 경영 및 지도법 전문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회째를 맞이해 그간의 경험과 지도자들의 역량을 맞추기 위해 새로운 연수법을 도입했다.
이번 연수의 가장 큰 특징은 ‘수준별 수업’이다. 태권도장 내 수련생 인원을 기준으로 고려반(60명 수준), 금강반(80명 수준), 태백반(100명 수준), 평원반(120명 수준), 십진반(140명 이상) 등 5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관장 자신의 능력과 도장 운영상황을 기초로 도장 성장에 필요한 과목을 직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다섯 개 반으로 구분되어 자신의 능력에 맞춰 반을 선택 수강할 수 있는 맞춤형 연수라 할 수 있다.
강의 구성은 이론 4과목, 실기 1과목으로 이뤄져 있다. 도장을 경영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지도자들의 간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힐링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KTA 인성교육방법과 KTA 호신술과정은 도장에서 인성교육을 시켜야하는 이유와 방법론, 품새를 통해 호신술을 완벽하게 지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론과 지도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종천 책임연구원은 “이 교육과정은 KTA에서 실시하는 여러 지도자 교육 중 관장을 위한 전문연수프로그램으로서 지도자의 능력 향상을 통해 도장경영환경을 개선하고 도장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전문교육과정 접수는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이메일(kta1961@hanmail.net)로 150명 선착순으로 한다. 특히 반별 정원이 30명으로 이 역시 선착순이다. 참가대상은 KTA 등록도장 관장 또는 아내, 매니저로 제한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KT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KTA는 이번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매달 짝수 달 셋째 주 토요일 ‘KTA 상설 지도자교육’을 실시한다. 전국에서 80~100명 이하 지도자를 대상으로 5개 반으로 구성, KTA 강사들이 직접 담임멘토로 역할을 담당하여 1년간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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