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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기심회 전면 교체… 심판부 수장에 전정광 발탁

KTA 기심회 전면 교체… 심판부 수장에 전정광 발탁

세대교체 신호탄? 경기파트, 평소 성품과 실력 반영된 새로운 인사


심판분과위원장에 선임된 전정광 심판원.


한 해 동안 대한태권도협회 각 조직을 이끌 기술전문위원회 주요 임원단이 발표됐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는 5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도 기술전문위원회 임원명단을 공지했다. 경기분야의 주요 분과 임원이 대폭 교체됐다.

의장에는 박흥신 전 심판분과위원장이 확정됐다. 겨루기분야 부의장은 역대 가장 많은 8명이 선임됐다. 그동안 기심회를 이끌었던 의장단과 위원장급은 자문위원과 지도위원으로 일선에서 물러났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심판분과 수장에는 전정광 심판원(52)이 깜짝 선임됐다. 부위원장에는 양종길, 최돈민, 손문호, 김영식 등 네 명이 진영을 갖췄다. 다른 분야보다 심판부는 여러 후보들이 자천타전 하마평에 올랐으나 위원장단 모두 새로운 인물로 재정비됐다.

전정광 신임 심판분과 위원장은 오랫동안 KTA 상임심판 활동을 하면서도 대내외 적으로 올바른 성품과 정확한 판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가장 높은 경쟁과 여러 명이 서로 로비가 있었음에도 실력으로 선정돼 논란을 잠재웠다.

경기운영에 핵심을 이루는 경기분과위원장은 권영호 전 부위원장, 기록부는 오세영 전 경기분과부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질서대책위원장에는 황용수 씨가 유임됐다. 경기분과 김경일 위원장과 기록분과 강대인 위원장은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품새 심판분과 역시 이상기 전 부위원장이 위원장으로 승진했다. 부위원장에는 김정록 부위원장이 유임되고 황선봉, 고명수 심판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심판경기부는 신동수, 품새기록은 장명수, 품새질서는 최유림 등이 각각 선임됐다.

새롭게 선임된 기심회는 오는 8일부터 전남 화순에서 열리는 2013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부터 첫 활동에 들어간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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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류종화 2013.07.18
이상기 관장님~ 늘 존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