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사람들] 최영렬 교수, 태권도 개혁 운동에 동참


"순수한 학생들이 태권도 개혁하겠다고 하는데 스승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있나"

최영렬 경희대 교수(태권도 살리기 운동연합 공동대표·사진)가 태권도 개혁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태권도 살리기 운동에 동참할 뜻을 분명히 했다.

최 교수는 지난 19일 경희대 세미나실에서 열린 태권도 개혁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해 태권도계의 불합리한 관행과 김운용 총재의 리더십 부재를 지적했다.
최 교수의 개혁 연대 활동과 관련, 일각에서는 그가 무슨 이유로 태권도 개혁을 부르짖는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태권도학과 젊은 교수들과 학생들이 주축을 이룬 개혁 모임에 중진 교수가 유일하게 동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캐묻는 사람들도 있다.

주위의 이같은 시선에 대해 최 교수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최 교수도 태권도 개혁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최 교수는 "그동안 김 총재를 존경해 왔지만,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 김 총재의 판단력과 리더십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자신이 왜 개혁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말했다. 그는 또 "학생들이 태권도를 바로세우겠다고 나서는 까닭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교수로서 어떻게 지켜보고만 있을 수 있느냐"라며 자신의 행보에 정당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일각, 최교수 활동 만류

최 교수의 이러한 행보가 국내외에 알려지자 그를 만류하는 사람들도 적잖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 출신의 한 태권도인은 "최 교수가 개혁 모임에 몸을 담고 있는 것을 경희대 총장과 학장이 싫어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일부 전북 출신 재미 태권도인들도 전화를 걸어와 최 교수를 말려달라고 할 정도"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김 총재를 수십년간 보좌해온 최 교수의 사돈인 박모씨도 다른 통로를 통해 최 교수의 개혁 행보를 우려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최 교수가 절대로 외압(?)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 중진 인사는 "젊은 교수들과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최 교수가 외압 때문에 슬그머니 등을 돌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진방, 전익기 교수들도 최 교수가 개혁 모임의 기둥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최 교수는 지난 19일 개혁 모임을 마친 뒤풀이 자리에서 총장과 학장이 뭐라고 하든 내 갈 길을 가겠다. 정의는 살아 있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 그의 의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환기시켰다.
과연 최 교수가 태권도 개혁 운동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주목된다.

댓글 54

나의태권 2001.09.25
멋집니다.. 교수님!~~ 이제는 교수님 처럼 교수,지도자 들이 나서야 할 때 입니다.. 학생들 위주의 개혁은 성공하기에 벅찹니다.. 교수님들이 발벗고 나설때 진정한 개혁이 일어날 것이고, 학생들로부터 존경 받으실 수가 있는 겁니다.. 교수님의 의지를 밝히는데 특정 지역 출신의 재미교포들이 전화가 와서 말렸다는 내용은 참으로 듣기가 거북하며 안타깝군요.. 지금의 정부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쩝.. 우리 태권도계내에서도 지역색이 띈다는 것은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궐기가 지역색의 양상으로 흐르는 것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며, 태권도를 위해서도 절대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되어지는군요.. 마지막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존경할 수 있는 분이 한 분 더 늘어나신 것 같아 기쁜 마음 감출수 없군요.. 화이팅입니다..
이종천 2001.09.26
교수님! 진정 어려운 결정 하셨습니다. 이 결정이 왜 어려운 것이였는지 진실하고 순수한 역사가 평가 해 줄것입니다. 그것이 어떠한 평가이든 관여하지 마십시요. 혹 그것이 이성계 회군의 역사를 보는 그러한 시각의 판단이라도저는 우리의 스승으로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그자리에는 진실과 순수함과 우리 태권의 미래를 걱정하는 우리의 엣 그림자들이 있고 교수님의 제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자가 그 자리에 있기 때문이라는 단 한가지의 이유만으로도 교수님의 결정은 진리입니다. 힘 내십시요!.
태권인 2001.09.26
잘못된 것을 보면서 가만히 있으면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태권도에 전통이 있는 대학 교수로써 또한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써 후배를 양성하는 스승으로써, 굽히지 말고 떳떳하게 올바른 태권도를 위해서 노력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에 어려움을 극복하면 먼 훗날 모든 태권도인으로부터 존경이 대상이 되실 것입니다. 역시 훌륭한 태권도선수 출신이며 지도자이신 교수님의 용기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경희대 학부모 2001.09.27
최영렬 교수는 대학연맹 교수는 모두가 아는 문제아다. 정그모 교수를 음해하기 위해서 학생회에 비리를 제보 하기도 하였고, 아들 최태원이의 두번째 간 장가때도 졸업생 학부모들에게 까지 청첩장을 보내 빈축을 샀던 인물 이었다. 그의 아내는 국기원에서 경기중 심판들에게 쌍욕을 하기로 유명한 사람이다.
도깨비 2001.09.27
늦게 시작하는 자가 일찍 갈 수도 있으니 나오시지 - 정의의 편에 서고져 하는 사람에게 멍멍소리 하지마 한번 쯤 양심을 가져 보거라 운용이 형 나가라고 하는 것은 이 지구의 마음이여 이 사람아 10월 선거에서 작살이 난다고 두고 봐 - 까무라치게 놀지마 -
도깨비 2001.09.27
늦게 시작하는 자가 일찍 갈 수도 있으니 나오시지 - 정의의 편에 서고져 하는 사람에게 멍멍소리 하지마 한번 쯤 양심을 가져 보거라 운용이 형 나가라고 하는 것은 이 지구의 마음이여 이 사람아 10월 선거에서 작살이 난다고 두고 봐 - 까무라치게 놀지마 -
사람들 2001.09.27
진실과 사실은 엄연히 구분해야 된다고 봅니다. 과거의 일, 그것도 보는 사람에 따라 제각각인 일을 가지고 최영 렬 교수를 비판아닌,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림 원 섭 2001.09.27
우리 민족 사대의 시조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화랑도 김유신 겹사돈의 영향으로 몸살을 계속 엄청 길게 알면서- 그후 리씨 조선이 못난 지 민족 살상으로 생기면서 매년 7십만 양씩 51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남 나라에 상납의 예속이 계속되고 부정 부패가 끝이 없는 것을 보다보다 참다참다 분노한 큰 사람, 전북 정읍 고부 벽촌 시골 농촌 땅에서 서당 선생을 하시던 5척 전봉준 참 선생은 외세와 부정 부패를 반대를 부르짖으며 전주화약(평등사상)를 발표하면서 농민이 일어났었는데 왕과 그 추종자들과 어용 자들은 그 옳고 그른 소리를 외면하고 왜놈들을 끌려들어 모두 수십만을 살상을 하면서 그 왕 정권을 겨우겨우 위지 했었다. 그 정의의 고함을 친 많은 자들 중 한 작은 지도자 전봉준 장군이 처형(1895.5.11일)을 당하며 충혈(充血) 된 두 눈으로 읊은 시를 여기에 소개한다. 때를 만나니 하늘과 땅이 힘을 모아주고 운이 다하니 영웅도 할 바가 없구나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를 떠랏나니 내 부끄러울 것이 없는데 나라 사랑하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랴. 그 의인들을 잘라버린 천치바보의 그 여파로 계속 이어진 매우 악독한 왜놈 식민지가 왔고 그 더러운 35년이 어거지로 지나고 1945년8월에 얼 떨떨 해방이 된 후, 그후 철저히 방해가 된 후 엄청난 수난인 1945-1953년까지 약 350만이라는 양민 학살을 남의 것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에 의해서 죄라고는 자자손손 살아온 내 나라 내 땅 코리아 땅에 산다는 것으로 정말로 피에 사무치게 했었다. 약 6000년 동안 부르짖어 온 우리 평등사상은 외세와 사대에 의해서 어디로 가버리고 오늘에 새 천년이 시작이 되었는데 여전히 남쪽은 남의 것 자본주의와 북쪽은 남의 것 사회주의로 인하여 나라가 꽉, 확 잘린 지 반세기가 훨훨 넘어가고 있다. 그런 한을 안고 살면서도 잘살아보자고 무식한 사대 매국노 독재자들 밑에서 외세와 이웃의 눈치를 보면서 전 백성들은 참는 전문가들이 모두 되었다. 우리는 그런 여러 빈곤과 가난으로 시달리면서 드디어 우리는 1964년부터 서서히 태권도라는 이 3글자로 해외로 배타고 비행기타고 나가서 우리 태권도 인들은 김치도 없는 곳에서 참 말로 열심히 살면서 Korea Karate라고 까지 표현하면서 식민사관의 교육을 잘 받은 우리는 이 세상을 꼼꼼히 두루두루 듣고 보았다. 그리고 우린 배우면서 가르치며 참 많이 경험을 했다 아니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오늘도 세계 지도를 보면서 각 대륙의 각 나라의 문화와 정치와 경제를 보면서 특히 오늘에 자기 방어라는 운동이 120여 개가 넘는 것을 자세히 꿰뚫어 보며 우리가 꼭 상속할 것이 무엇인지 사색을 주야로 하면서 요즈음 이 지구의 거대한 공포를 듣고 보게 된다. 생명을 단축하는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또 인내의 전문가들인 태권도 인들도 오늘의 옳고 그른 분별의 양심을 위해 세계 태권도인들은 매우 조심히 진지하게 때로는 사팔뜨기가 되어 이 시간도 Seoul Korea 강남구 역삼동 65번지를 눈 익혀 보고 있다. WTF의 지도자에게 ITF의 지도자에게 이제 고만 떠나시지요 라고 고함치는 것은 옳고 그른 분별이다. 다시 말해 참 양심의 소리다. 그래서 두 총재는 떠나시오 라고 하는 말에 진실로 감사해야 한다. 왜, 자기 단점을 말해주는 자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데 두 총재는 년 노하셔 계시지 아니 하니 대신해서 지식들과 참 후배 님들과 참 동료 님들이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그 외에 참 진리가 또 어디에 있냐고 -. 이 두 지도자들은 이런 진지한 분별을 경청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참 지도자라 할 수 없을 것이며 역사는 회초리를 꼭 들것이다. 그래서 떠나라고 하는 것이다. 무도를 진실 되게 배웠고 계속 배우고 있으며 가르치고 있는 자라면 혹은 그들의 지도자라면 이런 참 민주주의에 기꺼이 응하는 것이 참 지도자다. 이제 쉴 때도 되었지 않는가 말이다. 이런 사실이 있었다. 한국 서울 동대문 시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시장에서 상속을 그럴 사하게 잘 받아 조상의 덕으로 천직으로 평생동안 장사를 하며 놀부처럼 돈을 좀 번 어떤 노인이 계셨다 한다. 그런데 그 욕심 많은 노인이 늙어서 돈을 세는 일에도 늘 차질이 생기고 특히 소변을 보고 소변 구멍을 닫는데 언제나 잊기 때문에 보다보다 못한 나이가 좀 든 사위가 조심스럽게 말하기를 장인 어른 춘추가 노하셔서 집에서 좀 쉬셔야 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 노인이 하는 말이- 자네가 나의 친자식이라면 그런 소리 할 수 없을 것이네 라고 들은 그 사위는 자기 아내한테 가서 그 자초지종을 일일이 말을 하니, 여보, 그럼 딱 일주일만 같이 도와주면서 내가 말하겠습니다 했다. 그렇게 시작한 어느 날 하루 또 아버님께 자기 남편이 말 한데로 딸자식도 거이 비슷하게 말을 했다. 그랬더니 그 노인네 말이 야- 니가 출가 외인이라고 딸자식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구나 했다. 그래서 그 딸은 곰곰이 생각 끝에 바쁜 외아들 즉 막내 남동생한테 가서 또 그대로 말을 했다. 그렇게 해서 막내아들이요 외아들이 또 거이 일주일 동안 일을 하고 매형과 누나가 말 한데로 했더니 그 노인이 하는 말이 야 - 니가 장남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것이다 라고 했 더 란 이야기가 있다. 문제는 그 노인이 의심과 불신이 많고 동대문 시장에서 나이 드셨다고 큰소리치는 것이 기고만장(氣高萬丈)하는 것은 좋으나 기억을 못하는 것은 그 막내아들이 장남이자 막내라는 것을 기억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젊어서 용기도 있고 당당하고 청결하며 지혜 있는 자를 원한다. 고로 그 것이 우리 민족 상속이다. 오늘에 정직하지 못한 상황으로 보아서 우리 가 피땀 흘려 이 세상 곳곳에 보급한 이 태권도가 무도답게 상속된다는 것은 매우 어렵게 되었다. 늦게라도 시작하는 것이 아니한 것보다 났다는 말이 있다. 솔직히 서둘러야 할 일이다. 한 예로 태권도 얼굴이요, 심장인 단 심사문제와 올림픽 시합에 심판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그러 하 옵 건데 WTF, ITF 두 총재는 그간 일도 많이 하셨고 그간 이 세상 곳곳에 많이 다니시며 많은 사람들도 만난 경험으로 세상을 알만이 알 것이다. 꼭 표현하자면 때가 얼마만치 묻은 것을 볼 줄 아는 것을 말한다. 이제 세상을 당신들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어서 알고 살라고 자리를 넘겨주는 덕과 여유를 줘야 할 것이다. 그 것이 발전이고 비전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참 상속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두 총재들이여 - 진지하게 권고한다. 가급적 속히 떠나는 것이 당신과 귀하들의 가족에 또 우리 민족의 무도 태권도에 오직 그 사랑만이 우리를 잘 살게 해 줄 것이다. 그리고 특히 지금 보이지 않는 후손들까지 스승을 선조를 둔 덕으로 인사 받으며 잘살게 될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334년(01년)09월 26일 스웨덴 태권도 개척사범 림 원 섭 드림. Tel; +46-8-750 50 79 E-mail- wonsup@chello.se
정사범 2001.09.27
먼전 최교수님이 늦께나마 개혁의 선봉에 서신것은 환영합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수년동안 학계에서 국기원 앞으로 큰소리 한번 안 하시다가 학생들과 젊은 교수들이 방패막이가되고 김운용총재가 ioc낙마후 입지가 약해졌으며 최근 언론에서도 김운용총재를 압박하기 시작하니까..슬며시 개혁에 동참하는 의도는 武人으로서, 學者로서 , 모습이 좋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김운용총재의 독단을 최교수님같은 분이 견재했더라면 태권도가 지금의 지경에는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의 태권도 전반적인 비리문제는 김운용총재 혼자의 몫이 아님니다. 그동안 김운용총재에게 쓴소리 한번 안하고 학계에서 편하게 계신 교수님들과 태권도선배님들의 책임 또한 면할수 없습니다. 순진한 학생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철새정치인도 문제지만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지도하는 철새 학자들도 문제랍니다- 정순천-올림-
역삼동 2001.09.27
오늘 이 세계 태권도 선거권을 가지고 있는 각 나라에 펨암과, 아세아와, 아프리카와, 유럽에 - 김운용 총재의 추종자들이 막 설치고 다닌다. 막쑤시고 다닌다. 쑤시고 다니는 노비는 그 돈은 어디에서 생겼나? IOC위원들에게 5만불씩 준다고 한 사람이니까, 이번 선거에는 5천불이야? 5백불이냐? 5불이냐? 천벌을 받을 것이다. 대대손손.
선배님 2001.09.27
먼저 나왔건, 나중에 나왔건 나온 것은 선후배로 구분하면 되는 거야 - 이 시간에 나중에 나왔다고 따꾸치면 나올자 아무도 없다. 지혜의 쩐략도 모르나 이 쩡 싸범아- 나쭝 나온 짜가 먼저 된다는 쏘리도 못들었냐! 나쭝이라도 쫌 많이 나왔으면 짬 괭짱히 좋겠타. 당씬의 소리는 멍멍이여 -
경희대 학생장 2001.09.28
정말 누가 바른 소리를 하는지... 모르셔서 이렇게 싸우고들 계시는 것입니까????????????/ 이제는 학생들의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지 못하여서 그의 스승인 최영렬 교수님께 화살을 돌리는군요... 정말 당신들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까? 먼저 바른 태권도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길이 태권도가 걸어야 할 바른길인가를요... 당신께서 태권도가 지금의 현 집행부의 의지대로 진행되어 나아갈때 과연 무한한 아이템과 태권도의 발전과 올바른 지도자 양성 및 태권도의 세계화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신 역시 **은 사람들의 부류라는 것 입니다. 또 지금까지 30여년간 태권도가 아닌 개인의 입지 향상을 위하고, 지휘의 상승을 꾀하는 그러한 부패한 사람들과 전혀 다를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당신의 소리가 정당하고 바르다면 본인을 소개하고 한 번 직접 나와보시죠... 저희의 반대편에 서서요... 만약 그럴 자신이 없으시다면 언제까지나 숨어서 이야기하시든지요... 저희 태권도학과 학생들과 그 외의 태권도 살리기 운동연합의 인원들은 태권도가 한번에 정화되지는 않을지언정... 조금씩이라도 바뀌는 그 날까지 싸움을 멈추지는 않을 것입니다. 더 이상 자신들을 더 추락시키시지 마시고 이쯤에서 조용히 물러나시기를 바랍니다. 참 저도 궁금한 것 묻겠습니다! 도대체 4월달에 국가대표 선발전에 잘못을 인정하고 사퇴시킨 집행부를 5년동안 들이지 못하도록 조항을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세계연맹의 **이라는 자리에 올려놓은 것 까지는 어떠한 이유가 있으리라고 분명히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그리고나서 다시금 학생들과 학교교수들에게 징계를 요구하는 행위는 도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 것입니까... 자신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물러났는데도 다시 얼굴에 철판을 까는 협회는 징계라는 조항이 없고, 자꾸 민초들에게 죄를 덮어씌우고 그 합의서에 서명한 이*홍, 황*성, 박*석씨 3인에게 그 죄를 덮어씌우는 것에 대하여 무척 궁금합니다. 제발 누가 답변을 띄워주십시요.... 자신있게 실명으로요... 자신없다면 띄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태권도인 2001.09.28
오마이뉴스의 이광윤의 태권도 세상에 이동찬 경희대 학생장과 YTN 취재팀 깜짝 출연(?) 드디어 오마이뉴스에서 미담 기사에 이어 이제 비리기사 올리는 수순인 듯...
태권도인 2001.09.28
오마이뉴스의 이광윤의 태권도 세상에 이동찬 경희대 학생장과 YTN 취재팀 깜짝 출연(?) 드디어 오마이뉴스에서 미담 기사에 이어 이제 비리기사 올리는 수순인 듯... www.ohmynews.com 스포츠란 이광윤의 태권도세상
나의태권 2001.09.29
안녕하세요? 나의태권입니다.. 정의.. 정의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요즘 미국이 작전명에 무한정의라는 명을 써서 요즘 정의라는 말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지요.. 정의에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죠.. 그 하나는 올바른 정의요, 그 둘은 왜곡된 정의이지요... 왜곡된 정의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우리사회의 한 문제이기도 한 권위주의를 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권위주의를 언급할 때, 부정적이 면만 생각하기 마련이죠.. 사실은 권위는 정말로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권위주의 속에 진정한 귄위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드리고 싶군요... 태권도계에도 이 권위주의가 만연되어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군요.. 과연 진정한 귄위가 있는 것일까요? 이 문제는 더 파고들면 올바른 지도자의 자질과도 연결이 되겠군요.. 과연 지금의 태권도계를 이끌어 가는 분이 진정한 권위가 있는 것이며, 지도자의 자질이 충분한 가를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지요.. 여러분들도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군요. 올바른 정의.. 올바른 정의의 요소로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견해와 주관적 의견.. 객관, 타당한 것을 가지고 참인격과 참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주관적 의견이 더해지면 바로 올바른 정의 구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재의 태권도계에 산재해 있는 비리들 즉, 이해할 수 없는 인사, 약속 불이행. 승부조작 등등 이러한 것들은 객관적 견해이며, 학생들의 순수성, 확실한 사고, 의지 등은 주관적 의견이라 볼 수가 있는 거죠.. 즉, 올바른 정의 구현을 위한 기본적인 구도가 틀을 잡은거죠... 주관적인 의견에 이제는 교수님들까지 나서는 겁니다.. 왜, 이것이 올바른 정의를 위한 길이라 생각되어지니까요.. 물론 사심이 생겨 동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수라는 직업은 학생들과의 신뢰가 없으면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기에, 돌이 아니고서는 학생들의 신뢰를 져버릴 행동을 하지 않죠,, 최교수님에게 불신을 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한쪽면만을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편중된 생각과 불신... 이것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서 군위주위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 것 입니다.. 우리사회의, 이사회의 때묻지 않은 양심으로서 학생과 교수님들이 올바른 정의를 위해 발벗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태권도를 사랑하니까... 글을 마치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동찬 경희대 학생장의 글이 떠오르네요.. 먼저 바른 태권도를 생각해 봐라..어떤길이 태권도가 걸어야 할 바른길이가를..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께서 부디 좋은 추석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태권도love 2001.09.29
나의태권님. 뭔가 잔잔한 것을 던져주는 느낌이네요. 올바른 정의라 차분함 속에 많은 것을 시사하는 군요. 당당하게 밝히며 글을 쓰는 경희대 학생장 아직 정의는 살아있군요
신창화 2001.09.30
저는 경희대 태권도학과 87학번 입니다. 저도 나름대로는 몹시 바쁜 사람 입니다만 - 먹고 살랴 다른것도 하랴 - 관련 주제가 몹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망설이다가 결국은 이렇게 주책없이 글을 올림니다. 우선 제가 존경하는 최영렬 교수님께서도 동 운동에 동참 하시는 것을 보니 그간 태권도계의 구조적 병폐가 어느정도 였는지 정말 알만합니다. 이같은 학생운동은 과거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운동권 학생운동을 다시 떠오르게 하며,최교수님은 4.19 당시 양심선언을 하며 학생들에 힘을 실어준 시국선언 참가 교수님들을 떠올리게 하는 군요. 이런 학생파워는 집행부의 독주에 대한 하나의 견제세력으로 앞으로도 계속 활성화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는 일반 종목과 달리 그 인구가 실제로 하나의 세계를 이룰만큼 커서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번 봉기 과정상에 몇가지 절차상,또는 개념상 약간 미비하다고 할까, 또는 상식과 합치하지 않는 다고 할까 하는 측면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사실확인 절차에 관한 것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저는 태권도신문 이나 태권넷등에 실린 루머성 기사를 전혀 신뢰하지 않습니다. 공신력이 미비하다고 보는것이죠. 일반 언론중에서도 "누가 누가 그랬다더라" "무슨 무슨 의혹" 하는 루머성 기사를 주로 실는 주간지 비슷한 무슨 일요 시사 신문이니 하는 약간 이상한 신문(?) 비슷한 언론을 그 공신력과 관련하여 일반인이 크게 신뢰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중앙 일간지들의 경우도 단순사실 보도를 제외한 추측성기사나 비약이 심한 분석기사의 경우에는 저는 전혀 신뢰를 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단순 사실보도의 경우도 사실의 교묘한 취사선택으로 현실을 왜곡하여 전달하기도 하는것을 봅니다. 전 세계적인 보도원이나 취재원을 기술적, 문화적우위를 이용해 독점하여 정보를 서구인의 시각서 취사선택하여 일방적으로 제3세계에 전달하는 것을 비판하는 정보 제국주의론도 이같은 언론의 일방 통행적 특성으로 인한것이며 이것을 극복할 대안의 하나가 바로 쌍방통행적 특성을 가진 이러한 인터넷 매체인데 이 경우에는 익명성과 아무나 글을 올릴수있는 특성으로 인해 저질의,쓰레기에 가까운 정보들까지도 안방에 바로 들어와 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러 저러한 이유들로 인해 확실한 공신력있는 기관서 발행한 글이나 중립적인 조사기관들에서 행한 확인결과가 아닌것은 전혀 신뢰 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일개인의 신상에 관한, 그것도 세계적 명망을 가진 인사의 비리문제를 권위있고 중립적인 조사기관서 행한 사실확인 절차도 없이 루머성 기사나 태권도계내의 소문에 근거해 이를 학생대표들의 성명서에서 발표하면서, 동시에 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하는것은 완전히 말도 되지 않는 이상한 행동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모교의 후배들을 포함한 기타 대학의 학생들이 가진 순수성과 의분을 십분 이해하며, 더구나 존경하는 최교수님까지 나설 정도라면,그간의 사정을 저으기 짐작하고도 남음이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분명한것은 김회장의 개인 비리나 아들 문제에 관련하여서는 확실하게 객관적으로 밝혀진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인사문제나 몇몇 인사의 비리문제는- 최교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저로서는-분명히 사실에 가까운 것이라고 보여지며 이러한 인사들을 정당한 절차에 의해 제거하지 못할 경우 이같은 봉기는 필수적인것이라 봅니다. 그러한 정당한 절차에는 우선 협회나 연맹에의 소청이나 징계위등을 통한 1차적 방법과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민,형사절차에 의한 2차적 해결 방법등을 동원하는것이며 만약 분명한 사실증거들에도 불구하고 재판부가 또다시 정의롭지 못한 판결을 내린다면 3차적인 물리적 방법(시위,점거,폭력행사등)으로서 저항권을 행사하여 이들을 제거할수있다고 봅니다. 과거에 민주화 운동의 정당성도 이같은 제3자 적인 중립적 갈등해결기관들 까지도 집권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갖지 못했던 독재 권력이 장악하여 3차적인 물리적 방법이 아니고는 그들을 제거하고 민주화를 이룰수 없었기 때문이며 이같은 민주화운동들은 당시의 실정법상으로는 분명한 위법이었지만 자연적 정의,또는 자연법의 시각에서는 분명히 합법적이고 정당한 운동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성명서에 나온 내용을 보고는 저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우선 어떠한 확실한 사실의 전거가 없이 모두 소위 "-카더라" 통신이나 추측 혹은 루머성 기사에 근거한 내용이었고 더구나 이에 기반하여 30년 동안 단 한차례를 제외하고는 각종 국제 대회유치나 국제기구 경선서 패배한 적이 없는 근현대 한국사의 가장 걸출한 인물로 기록될 김회장을 물러나라고 하는것은 절차상으로나 논리적으로 완전히 말도 되지않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헌법에 무죄추정의 원칙이 규정되어 있는것도 누구든지 3자적인, 공정하고 중립적 기관인 법원에 의해 유죄로 최종적으로 확인되어 질때 까지는 무죄로 추정이 되어 진다는 취지로 아무리 흉악한 살인범이라도 예외없이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법원이나 하다못해 검찰에서라도 객관적 사실확인 작업에 의해 그분의 횡령이나 비리가 확인되어 진다면 그분은 협회나 연맹의 관계규정에 의해 물러 나게 될것이며, 만약 분명한 객관적 증거에도 불구하고 현저한 편파 수사나 재판 과정상의 비중립성등에 의해 공정하지 못한 재판결과가 나온다면 그때는 물리적 실력의 행사가 필요하다고 보며 이것은 일종의 사실논리로서 태권도계내에 담보되어진 저항권으로 실정법을 떠나서 정당하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 최교수님을 무척 존경하고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는 입장이기에 김회장님의 개인 비리 주장을 제외한 인사상 문제점이나 일부 인사의 비리 문제와 관련한 성명서의 여러 내용은 대부분 사실에 어느정도 근접하리라 보며 반드시 어떤 조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같은 봉기가 뚜렷한 증거없이, 또는 절차를 무시하거나지나치게 앞서서 행해질경우 오히려 특정집단의 소위 "정권 쟁탈" 음모에 여러분들의 순수한 열정이 이용당하는 꼴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태권도계내에는 유난히 파벌이 많고 이분들은 틈만 나면 자신들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저는 대학별로 연합회를 만들어 활동하는것도 자칫 잘못 운영되면 이러한 형태가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번 김회장 거취 문제건도 이러한 측면서 제기되었을 확율이 높습니다. 만약 김회장의 아들이 그같은 비리를 저지른 의혹이 있다면 태권도계내에서 사실 조사 위원회등을 구성하여 조사하여 보고 이것이 내부사정으로 여의치 않으면 검찰에 고소,고발을 하여 결과를 본후 행동해도 늦지 않을 것이며 이때야 비로소 절차적 정당성을 획득하리라 봅니다. 두번째로는 인적인 구분에 관한것 입니다. 어떻게 임전무등의 개인 비리문제가 인사관리상 책임문제를 넘어 김회장 거취문제로 바로 연결될수 있습니까? 김회장은 정관에 의거, 정상적으로 선출된 협회와 연맹의 수장이며 그를 다시 그곳서 끌어 내리는것도 민,형사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관에 의할뿐이며, 이것에 예외가 될수 있는 경우는 사실논리로서의 저항권에 준하는 물리력의 행사(시위,점거)인데 이는 전술했다시피 최후의 수단으로서 모든 정당한 절차가 확실한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는 명백한 사실들에 기반한 정의에 위배될때 입니다. 임전무등의 개인 비리문제가 설혹 사실이라 해도 제가 보기에는 이를 책임지고 수장이 물러나야할 사안은 아니라고 보며( 그간의 업적으로 보아 더욱 그렇다고 봄니다)다만 견책이나 인사권 박탈 정도의 비중으로 비난 되어질 사안이라 봅니다. 그러나 만약 아들의 문제나 횡령과 관련된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물러나야할 확실한 이유가 될 뿐아니라 민,형사상 책임을 피할수 없는 사안이라 봅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기회에 인사관련 조항을 개정하여 회장이나 총재의 인사권한을 제한하고 주로 대외적 문제에 힘을 발휘케 하는 것이 가장 태권도계에 이익이 되는 방향이라 봅니다. 현실적으로 김총재를 즉시 대체할 인사는 없다고 봅니다. 타 기구들과의 통합문제나 올림픽 종목 영구화등의 현실적 현안해결 능력과 국내외서 태권도의 전반적 이익을 옹호 할수있는 국내외적 명성과 역량을 동시에 지닌이는 없다고 보면 확실하며 굳이 찾자면 유엔 총회 의장이자 외교부 장관인 한승수씨가 조금은 필적이 된다고 봅니다. 김회장님에게 무조건 물러나라는 주장보다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한, 한장관같은 능력있는 이를 후계자로 영입하는 작업을 서두르라는 압력으로서 여러분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고 저희의 이익에 합치하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물론 김회장의 반응은 만만한 압력으로서는 나오지 않겠고 지금처럼 약간은 무리한 주장도 약간은 압력용으로 가미될 필요는 있겠지만 이것이 주된것이 되서는 않된다고 봅니다(이것이 주가 된다는 것은 이번 봉기의 성격을 개혁지향에서 태권도계내의 패권장악으로 바꾸어 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방향서 집행부에 압력을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며 루머성 기사나 추측,소문 또는 완전히 확인 되지 않은 몇몇 내부 고위인사들의 비리나 인사문제등을 들어 김회장을 당장 물러 나라는 것은 상당히 무리가 큰 주장이며 몇몇 인사나 특정 파벌의 작전에 여러분들의 순수한 열정들이 자칫 이용될수 있는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이곳 사이트도 그렇지만 몇몇사람들이나 집단이 反김운용을 주도하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읽어 보면 도저히 끝까지 읽기 어려운 인신공격성 글도 자주 보입니다. 저는 몇칠전 선배들도 동석한 자리에서 최교수님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하며 느꼈습니다만, 대부분의 태권도인들은 임전무나 관련 인사의 비리문제에 분개하는 것과는 별도로 김회장의 거취에 관련해서는 매우 신중한 입장 인것 으로 보였으며, 최교수님도 일단은 김회장님이 국내직책은 모두 그만두고 세계연맹만 맡아 국제적인 거물로서 태권도 관련국익과 국제무대서의 국내 태권도의 이익을 보지케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 대안이나, 이 경우 김회장은 국내발판을 잃은 날개가 꺽인 새꼴이어서 과연 국제무대서 힘이 있으까 하고 우려 하시는 입장을 보이셔서, 비리문제와 달리 거취문제에는 매우 신중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저는 이번 봉기와 동 문제를 여러분이 다루는 방향이 태권도계의 하나의 역사적인 전례로서 남을것이라 보는데 만약 지금 여러분이 절차나 합리성에서 큰 문제를 안고 출발하게 되면, 여러분의 후배들의 경우도 그들의 깨끗한 젊은날의 열정과 순수가 일부 이상한 사이비 언론과 작당한 선동가 몇몇에 의해 조종되어 결국 이들 이상한 권력추구집단들에게 이용 당하는 일이 반복될수도 있을것 이라 봄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개혁에는 대찬성이지만 일부 절차나 인적 구분의 미비나 무차별등 그 방법론에는 적지않은 문제점이 있다고 보며 태권도계의 현실적 이익을 고려하여 김회장의 거취문제를 어떻게 주장 할것인가를 결정하길바란다는 것입니다. 최영렬교수님과 같은 훌륭한 분의 용단을 의미있게 승화시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절차적 정당성과 주장의 합리성을 보다 더 보강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여러분의 백합같은 순수한 열정들이 사악한 뱀들의 혀가 조종하는 경솔함이 아닌 냉철한 판단과 이성에 의해 인도 되어 태권도계의 주인으로서 강도에 집을 스스로 내주는 꼴이 될수도 있는 가능성을 확실히 제게 하시길 바랍니다.
정사범 2001.09.30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보다 합리적이고 적법한 절차에 의한 봉기를 해야한다는 요지로 받아 집니다. 저역시 이번 태권도의 봉기를 보고 여러가지 순서없는 부분에 관하여 나름데로 글을 준비중인 차에 님의 글을 읽고 공감하면서 사견을 달고저 합니다. 이번 "태살련"의 주장은 태권도계의 대표라고 보긴 여러가지로 준비과정이 부족함을 느낌니다. 첫째로 국내 태권도학과 전부의 동참을 이끌어 내지 못한점과 그동안 일부 소장학파 교수들이 부르짓던 개혁을 이번 기회에, 그것도 언론에서 다루고 나서야 소극적인 봉기를 든 점입니다. 두번째는 신창화님의 말씀처럼 합법적인 절차를 밟지 않고 태권도신문같은 한쪽 방향의 채널을 통한 추측(물론 사실이지만)성의 비리를 공론화 해서 다루지 못한것입니다. 가령 님의 말씀처럼 인사,비리의 조사위를 발동하고 자료를 근거로 법적인 소청을 거친 다음 법의 테두리 안에서, 원고의 신분으로 국기원이나 김운용총재이하 비리 관련자를 피고의 자리에 놓는 절차가 없었던것입니다. 단순히 개혁의 소리에만 앞장서서 피고측이 될수있는 김운용총재를 유리한 입장에 만든 결과를 초래 한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혁의 주체가 불문명 합니다. 태권도인 전체를 대변한다고 보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다고 여겨집니다. 태권도신문이 태권도계의 앞날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합니다. 강원식 사장님의 -백의종군- 자세가 태권도인 전체의 마음에 전달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은 이승환회장과의 관계가 분명치 않기 때문입니다. 항간에는 김운용총재 다음의 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이승환회장이라는 소문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루머가 지금이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는 것은 잘 알고있습니다. 학생들의 눈치와 시국적인 눈치에 순발력있게 움직이는 인상을 주는 교수님들과 제도권안에서 오래동안 있었던 태권도원로,선배님들의 "양심선언"이 아쉬운 지금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태권도의 전반적인 비리에 어느 누구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합니다- -잠시 장문의 사견을 올려 봤습니다. 모두 좋은 추석이 되시기를~ 정태권도 정순천 올림-
태권사랑 2001.09.30
평소 존경하옵는 최교수님께서 나섰다니 그간에 제가 보왔던 최교수님의 성품에 비추어 조금은 늦은 감이 없지안지만 어쩌든 지금이라도 나섰다니 정말 환영입니다. 교수님! 주의에서 무슨말과 협박을 하시더라도 평소에 교수님 모습잃지 마십시요. 정말 순수한 그리고 맑은 학생들은 교수님을 믿습니다. 그밖에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세상에 찌들고 출세를 위해서 갖은 아부와 편법을 동원하여 사는 사람들이 무슨말을 하든 무슨상관입니까?교수님 곁에는 우리들이 있잖습니까? 힘내십시요 그리고 전진하십시요,저희 학생들이 교수님 편에서 열심히 한목소리를 낼것입니다. 그리고 이사람들아 용기가없으면 바른 말씀하시는것 경청이나하쇼.괜히 객기부리지들말고 당신들도 알고는 있잖아.태권도계가 얼마나 문제점이 많은 집단인지는 알면서도 말못하는 심정은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있으니 그냥 입다물고 있으쇼 괜히 윗분들에게 잘보이려고 양심까지는 팔지말고.. 당신들도 자식이 있을거아니요.그자식들에게는 정의롭게살아라 불의에 굴하지말고 용기있는사람이 되라며 당신도 그렇게 살았다고 말하며살겠지 당신같은사람들의 행태는 너무나도 잘알거든 그러니 부끄러운 아버지 가되지말고 그냥 조용히 있으면 그건 면할것아니요,아무튼 최교수님 화이팅입니다.
귀신 2001.10.01
귀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다시한번 잘 읽어봐요. 어디에 귀하의 스승이 해당이 되는지요. 한자, 한줄 읽어 가면서 분석을 해봐요. 추석에 과식 아니 하시길 빌면서--
무명인 2001.10.01
최교수님의 행동에 찬성과 반대가 분분한데요.. 처음에 학생들의 시위가 있었을때는 나몰라라 하셨다가 이제서야 이러한 행동을 하지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여러모로 주판알을 튕기다가 이쪽으로 가는게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셨는지 아니면 진짜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러한 행동을 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이러한 행동을 하셨다면 다른분들의 오해를 사는 일은 없었을텐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처음에도 뒤에서 학생들을 조종했었는지도 모르지만,,,, 당신에게 뭔가가 있으니까 이러한 행동을 했을거라는 의심은 지울 수가 없네요. 교육자로서,태권도계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행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경희대학생장 2001.10.01
그럼 당신께서는 처음에 어떠한 행동을 하셨습니까???? 바르지 않을 것을 보고서 바르다고 판단이 되셨습니까????/ 그래서 당신도 그들과 다를 것이 없겠군요... 지금이라도 바른 길에 서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 아닐까요????? 추석 잘 보내시고 추석 이후 다시 들리겠습니다.
경희대 학생장 2001.10.01
기본을 모르면 끼지 마십시요... 당신은 과연 이런 신성한 자리(자유로이 의견을 올리는 자리)에 올 자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유라는 것은 자신의 역할, 자신의 권리를 성실히 수행할 때 뒤따라서 수반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의 입장에서 당신의 글을 읽을때에는 ~~~~~ 정말 한심할 뿐입니다. 만약 당신께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지도자라면 그 수련생들이 정말 불쌍하게 느껴질 따름입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이곳에 오지 마십시요... 다시 한번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경희대 학생장 2001.10.01
시간이 많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 선배님의 글을 읽고서 올린 글 이오니 가볍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 먼저 저희에게 정확한 정보도 없이 가정 많으로 이번 사태에 다시 봉기한다고 하셨는데.... 저의 생각은 그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첫째, 4월 시위때에 협회측에서 회장님 대신 내보낸 3인의 수습대책위원들의 서면 합의서는 무엇입니까... 왜? 5년 안에는 복귀를 금지시킨다는 조항을 무시하고 4개월도 채 안 지났는데... 그들을 새로운 자리를 만들면서까지 다시 기용시키는 것 입니까... 둘째, 그 과정에서 저희 대표들에게 어떠한 통보도 전혀 없이 저희는 그저 뒤통수를 맞은 기분입니다. 셋째,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것에 대한 아무런 답변도 올라오질 않고 있습니다. 넷째, 또 이렇게 시국이 불안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 전날 외국으로 출장가신 이유는 무엇이지요... 아직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한 체육회의 국정감사도 참가 하시지 않았다고 하지요...) 다섯째, 4월 시위당시 대한 체육회에서는 태권도는 태권도인들만의 일이니까.. 너희끼리 해결하라며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습니다.(태권도는 대한 체육회 가맹 단체가 아닌가요..? 또 회장님이 같은 분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섯째, 저희는 2차로 내용증명을 보내어 협회측의 어떠한 답변을 듣기 위해 소정의 절차를 이미 밟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어떤 답변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이런 경우 어떠한 행동을 하시겠습니까????? 이번 협회의 회장님의 결단은 전국의 태권도인을 비하하는 행동이었습니다. 과연 우린 누구를 따라 태권도라는 험난한 곳을 헤쳐나아가야합니까/./. 등대, 나침반이 없는데 우리가 무엇을 보고 항해를 합니까... 일곱째, 태권도 살리기 운동연합의 공동 책자의 내용중에는 저희 학생들의 일 이외에 여러가지 협회에 대한 궁금점과 지금까지의 허와 실에 대하여 꼬집고 있습니다. 정작 협회가 바르고 정당한 길을 걷고 있다면 당당하게 이러한 간단한 질문에 대한 오 엑스라는 답변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태권도인 답게 했다/아니다/그런적 없다/사실이다/누가 책임을 지겠다...라는 등의 간단한 답변을 말입니다............ 저는 전에 몰랐던 점을 지금까지의 협회의 과오만을 통해서 여러가지를 더 알게 되었습니다. 그 과오들은 자신의 생계 때문에 직접 나설 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나마 자신을 밝히지 않고 뒤에서 정보를 전해주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선배님, 스승은 제자가 올바르지 않은 길을 갈때 그것을 꾸짖고 타일러서 바른 길을 찾아주거나, 바른 길을 걸을때에는 같은 길을 걷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스승만의 길이 아닌 여러 태권도인들에게 모두 해당되는 일입니다. 선배님께서도 이번 일에 대해서 반 이상은 아시고 계시리라고 저는 짐작이 갑니다. 만약 더 궁금하신 점은 저에게 직접 올려주십시요... 제가 아는 곳 까지는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요, 용기내셔서 실명으로 올려주신데 대하여 경희인의 긍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이것은 절대 파벌 조성의 목적에서 올린 것이 아니라 선후배간의 감정에서 쓴 것임을 밝힘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바른 길을 위해서 태권도가 바로 사는 길을 위해서 노력할 것을 밝힘니다. 모든 여러분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루 2001.10.01
당신 지금 무슨말 하는거야? 최교수 존경까지는 좋은데 누구한테 객기부리지 말라는건지 불분명하군. 뭐 논리력없는 거야 그럴수 있지만,무슨 말이 알아는 먹게 서야지. 자식? 당신은 말하는거 보니 자식한테 "절대 정의 따위 좄다가 바보 되지말고 잇속 채우고 보고,절대 니 이익에 반하는 짓하면서 병신짓마라" "항상 대세를 좄으며 처세를 잘하면 살길이 열린다""삼국지를 7번 이상 읽어서 처세나 세상도는 이치를 배워 절대 대의니 옳은것이니 찾다 병신 되지 말라"고 말하며 자식을 아주 똑똑한 개자식으로 키울것 같군. 잘해봐라. 뭐? 객기? 니 엄마 보지다.개새끼야.
후배님 2001.10.01
카나다 정순천 선배님 시계 불알이요. 아래 이제와서라는 글을 쓰더니 벌써 변했나요. 문풍지요, 잡초요. 이제 정 선배님으로 부르지 않고 멍멍 선배님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잡초님이라고 불을까요? 그렇게 자주 변해서야 어찌 TKD인이라 하겠습니까!
귀신 2001.10.01
사람의 종류 세월을 바꾸는 사람이 있고 세월에 밀려 사는 인간도 있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곳을 가서 길을 내는 사람도 있고 이미 잘 닦아진 길을 따라만 가는 인간도 있고 관례와 유행을 거슬러 살면서 그것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관습과 타성에 푹 젖어 현재에 안일 무사 하는 인간도 있다. 역사를 만드는 사람도 있고 역사를 읽고 공부만 하는 인간도 있다. 이것을 아는 자가 참 무도 인이요, 참 사람일까? 온도계와 잡초 밖 갓 기후(바람)에 의해서 오르락 내리락 방안 바람(기후)에 의해서 오르락 내리락 잡초는 동서남북 어디에서 바람이 불던 정신이 없어 온도조절기는 반대여 - 2001년10월1일날.
최교수님을 존경하는 제자 2001.10.01
글 잘읽었습니다. 글속에 잘못된경향이있어 몇자 적어보냅니다. 전 최교수님의 제자입니다.대학4년동안 경희대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지요. 제가 4년동안 아니 지금도 교수님댁과 학교를 왕래를 하니 쾌오래됐군요. 지금까지 제가 봐왔던 교수님은 그런분이 나니십니다. 제자를 진정으로 걱정하고 또한 졸업한 제자들까지 장래에대해 진지하게 논의하시고 걱정하시는 참 교숩니다. 물론 사람은 인간이기때문에 제가 모르는 교수님의 다른 모습이있을지모르겠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교수님을 접해본 저의 제자들은 한결같이 교수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사모님에 대해서는 잘은 모릅니다(솔직히..)가끔뵙는 분인지라 뭐라 결단을 할수가없는것이 사실입니다.자제분의 결혼식에 초혼이 아닌 재혼에 청첩장을 돌렸다는것이 무슨 잘못인지 모르겠네요.제가 아직 어려서입니까?사람은 누구나가 축복을 받고 싶어합니다.결혼에서는 말할것도 없이말이죠 그럼 재혼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죄인인양 아무도모르게 도둑 결혼식을 해야됍니까?사모님이 경기장에서 욕설을 하셨다는데 전 16년동안 선수생활은 했지만 경기장에서 사모님이 욕설하시는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다만 경기장에서 너무화가나서 얼굴이 울구락불구락하시며 나가시는 모습은 봤습니다. 그건 지금에 태권도계 현실이 아닐까요 태권도도 모르는 나에친구들도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심판진들의 판정과 알게모르게 완력싸움이 되버리는 경기장을보면 모두들 한말씩하더군요 이러니 태권도가 국기이고 종주국이면서 왕타를 당하는 것이라구요 부끄럽죠.아무튼 이런글을 올리는 취지는 교수님을 옹호하는것도 그리고 아무이유없이 존경하는것자채로 교수님 편을 드는것이 아니고 제가 보았던교수님모습 그리고 생각한 것을 졸필이지만 몇자 적어봅니다.결례가됐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다 교수님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셨다고 믿습니다.그럼
신창화 2001.10.02
최근에 몸이 하도 근질거려 오밤중에 학교에 가서 빽을 실껏 차면서 혼자서 한번 운동 해본것 말고는 졸업하고 학교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나를 그리 깍듯이 선배대접을 해주니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이글을 후배님 부탁대로 직접 보내려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보내지지가 않아 이렇게 또 주책없이 공개적인 글을 쓰게 됐습니다. 콤퓨터 다루는 실력이 부족하고 워드도 엄청느려 스테인레스를 엄청받으며 이글을 씁니다. 과연 내가 이런일에 이렇게 신경쓸만한 시간적,경제적여유가 있는 사람인가, 또한 그리할 자격이 있는가를 생각하면 스스로도 회의가 들고 당장 다 잊고 잠이나 자고 싶지만, 어쩌겠습니까 나도 어쩔수없는 이상한 힘이 자꾸 나를 이 문제에 신경을 쓰게만 하는걸....어차피 나도 결국엔 태권도로 먹고살 태권도인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괜히 그러는 건지 나도 잘 모르겠군요. 부디 꼴값 떠는 재수없는 선배라는 말이나 듣지 않길 바라며 몇자 다시 쓰겠습니다. 우선 "비례성"의 원칙이 떠오르는 군요.... 모든일에는 또는 어떠한 작용과 반작용간에는 양자간에 서로 상응하는 비례성이 지켜져야 합리성을 보지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약속불이행 당시에 후배님이나 이 봉기의 지도층학생들이 느꼈을 배신감은 십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인사문제에 관한 약속불이행이나 면담회피,국감시 외유등의 사유가 여러 소문이나 추측기사들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될수는 없을 뿐더러 김회장의 사임을 주장할 사유는 더더욱 아니지 않습니까? 이것이 전체 태권도인들에 대한 경시나 멸시의 표현이라며 주장의 강도를 높인다면 이것은 이번 봉기가 감정에 바탕을 둔 일시적인 행동이라면 모르되, 적어도 태권도계의 엘리트집단들이 냉철한 이성을 바탕으로 역사적 전례를 만드는 대사건이라 한다면 별로 어울리지 않는 행동일수 있다고 봄니다. 감정에 바탕을 둔 일시적인 해프닝들은 과거의 협회난입사건등 그 전례가 이미 많습니다. 아직도 이번 봉기의 근거가 될 객관적 자료는 하나도 없고 일부 언론들의 공신력없는 루머성기사나 추측기사, 근거가 불분명한 소문들 뿐입니다.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한 또는 중립적인 갈등해결기관들의 최종적 사실 확인 작업들이 없는한 후배님들의 순수한 봉기는 결국 그 어떤 특정집단의 그 어떤 순수하지 못한 제3의 목적에-의도하든 않하든-이용이 되는것 일 확율이 매우 높을 것이라 봄니다. 지금은 그같은 중립적인 갈등해결기관들까지 장악한 세력에 대항하는 봉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졸업해 보세요. 태권도학과 학생으로서 긍지도 높고 하늘을 찌를듯한 의기도 좋지만 실제로 사회에서는- 또한 태권도계내에서도- 우리 태권도학과 전공자들의 이미지는-우리의 자긍심에 비추어 볼때는 - 그다지 높은편은 아님니다. 우리 체육대학 전공자들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나 지적측면의 무시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이같은 냉대나 편견등과 이번 약속불이행이 알게 모르게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은 분명한것으로 보입니다. 제 경우도 외무부에 들어 가려고 적지않은 세월을 일반 학과(인문사회계)학생들과 상대하며 이같은 점을 정말 뼈아프게 느낀바 있습니다. 1차를 이미 여러 차례 합격하여 자신들과 지적능력이 대등하거나 또는 우위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증명이 된 뒤에도 태권도학과 출신이란 이유만으로 편견과 냉대를 감수해야만 했었습니다. 돈이 없어 영어학원강사를 하면서 공부하려 학원에 취업하려고 거의 만점을 맞은 토플성적표와 명문대 행정학 석사학위를 내밀어도 태권도학과출신이란 이유만으로 퇴짜를 맞은적도 다수 있었고 논현동의 한 고3전문 입시학원에 취업이 된후에는 태권도학과출신이란 사실을 한 수학교사가 학부모에게 말하고 다녀 제가 큰 피해를 본적도 있었습니다. 돈이 없어 끼니를 굶어가며, 또 1차를 다시 붙은게 아까워 재판해서 나이까지 고쳐가며, 돈 때문에 고생 해가며 공부하는데 같이 공부하던 고대 법대출신의 한 고교동창까지 태권도학과를 나와 무식한 놈이라는 식의 험담을 하고 다니며 고시촌에서 몇명 되지도 않는 제 인간관계를 파괴할때는 정말 힘들더군요. 그러나 이같은 편견들을 불식하고 자존심을 회복하는것은 감정적인 대응이나 시위, 완력의 행사로는 불가능하며 이는 오히려 그 같은 편견을 강화할 뿐입니다. 만약 후배님이나 그 아래 후배분들이 경호실 공채시험에도 당당하게 실력으로 다수 합격하여 하나의 인맥을 형성하고 경찰간부 후보 선발시험이나 국정원 공채 시험,중앙 일간지 기자 공채시험합격을 통한 체육 담당기자 인맥형성등 태권도 기능과 간접적으로 연관된 사회의 요로에 진출하여 적지않은 세력을 형성하여 사회의 일정 지분을 보유한다면 그 누가 우리를 무시하겠습니까?(저는 이것이 가능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일반사회의 기준으로 볼때도 최고급 엘리뜨에 속하는 김회장의 경우도 비록 자신이 오랜세월 태권도에 몸담아 왔지만 소위 "무식한 주먹쟁이들"이란 사회 일반의 이미지를 왜 공유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다른 분야의 학생들이라면, 예를들면-실제로 발생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만- 서울법대 학생들이 대법원앞에서 시위를 벌여 대법원장과 법원고위직 인사의 해임과 5년간 공직취임금지라는 약속을 했다면 이것이 불과 몇칠도 않돼서 깨지는 일이 있을수 있겠습니까? 물론 세계연맹은 국제기구로서 국내의 인사문제에 관한 약속이 여기까지 미칠것인가에 관해 김회장측도 할말이 많겠지만 다른 분야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인것은 분명하며 저도 정말 씁쓸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같은 무시에 대한 대응입니다. 사회의 편견은 하루아침에 쌓인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깨는것도 하루아침에 할수없는 것인데 그처럼 감정적으로 오기부리듯 "오냐 한번 해보자"하는 것처럼 주장내용의 강도를 강화하는식의 대응은 슬프지만 그같은 편견을 확대 재생산 할뿐입니다. 왜 사회에서 우리를 무식한 주먹쟁이로 볼까요? 그건 모두 우리들의 선배들,아니 저를 포함한 저희 태권도인들 전체의 책임이며 이것을 깨는것도 우리 태권도인들의 몫입니다. 경기장에서 전날 마음에 않드는 기사썼다고 중앙일간지 기자를 뒤로 끌고가 개패듯 쥐어패는 종목은 저희밖에 없습니다. 전국체전을 하면서 판정에 불만을 품은 대회주최측 팀과 그 관계자들이 경기를 보이코트한다며 경기장 매트를 모두 뒤집어 버리고 철수하는곳도 저희밖에 없지요. 파벌싸움은 어떻습니까? 태권도만큼 자리다툼많고 투서가 난무하며 협조가 않되는곳이 또있습니까? 사회에서도 근현대사의 영웅으로 알아주는, 수십년간 일하며 엄청난 업적을 쌓은 자기네 수장을 중요한 선거에서 석패한 직후 객관적이고 뚜렷한 근거도 없이 비리인사로 갑자기 몰아 세우며 더 있으면 죽일것 처럼 몰아 내려 드는 분야가 우리말고 또 있겠습니까? 훌륭한 인사를 영입하려 해도 이러면 무서워서 누가 오겠습니까? 합기도를 보시면 뭐 느끼는것 없나요? 80년대에 현직 대통령 동생까지 영입해 일어나 보려 노력 했지만 오늘의 합기도가 그 위상이 과연 어떻습니까? 물론 저희 태권도인들의 노력도 있었지만 그가 없었다면, 그가 행한 스포츠 국제기구 관련 외교활동이 없었다면 오늘의 태권도위상이 있을수 있었을까요? 가만히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지금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개뿔이나 나같은 놈이 김회장과 무슨 개인적 인연이 있다고 그 사람 편을 제 개인적 이유로 인해 들겠습니까? 태권도계의, 아니 후배님들을 포함한 그리고 저를 포함한 태권도인들,특히 도장업이나 해외사범을 하시는 분들의 현실적 이익과 사실은 직결 된것 입니다. 대책없이 그분 몰아내면 누가 그분만큼 할수 있다고 보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한국사람중엔 이에 필적할 이가 당장은 없습니다. 김회장이 유엔 총회 의장인 한승수 외무장관 같은이를 영입해 국제기구경선이나 대회유치등과 관련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과도기가 아직은 필요한때이고 이에 대한 압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얼마전 아리랑TV에 정몽준 회장이 나와서 영어라고 하는데 거짓말 않하고 한문장 말하는데 한 1분 걸리더군요. 이런 무능력하고 권력지향형인 정치인이나 돈으로 문대려는 재벌들이 덤비는 날엔 별로 희망이 없습니다. 코스모 자원이란 한 원목 개발 기업의 영어 통역 담당으로 잠깐 일하며 해외에 나가서 활동하며 느낀것 입니다만, 태권도가 각종 스포츠 전문기구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호주인근의 오지이자 빈국인 파푸아 뉴기니아 까지 한국인 사범을 어떻하든 고액의 연봉으로 초빙하려 그리 난리치진 않을 겁니다. 올림픽가입이 뭐 대수냐 하는이들도 많지만 이것 때문에 꿈나무들이 늘어나 결국 태권도 가족들이 늘어나고 이것은 직접적으로 도장이나 코치들의 수입과도 연결이 될 뿐더러 사회에서 저희 태권도인들에 대한 존경심이 상당히 제고된것도 피부로 느낄 정도였습니다. 올림픽가입 당시 국내의 모든 중앙 일간 신문의 전면이 태권도관련기사로 완전히 꽉 채워진것을 보고 얼마나 가슴 뿌듯했습니까? 인기종목들이라 해도 어디 그런적 있었습니까?(물론 만화책인지 신문인지 구별이 별로 않되는 스포츠 전문지들은 그날도 프로야구를 보다 더 크게 취급하고 태권도기사는 보일까 말까 하더군요). 당장 올림픽 영구종목화를 누가 확실히 할수 있겠습니까? 다음에 빠지지 말란 보장있나요? 올림픽 가입시에 김회장이 한국 안기부요원이라는둥 해가면서 얼마나 많이 일본언론들이 견제했습니까? 유사종목은 올림픽 종목화 될수없는데 태권도가 영구종목화 되어우슈가 별볼일 없어 지도록 중국이 두고 보고만 있을것 같습니까? ITF와의 통합을 끌어낼 국제적 압력을 동원할 국제스포츠계의 거물이 어디 또 한명 있습니까? 김회장에 관한 루머성,추측성기사들이 사실일 경우 그는 정관에 따라 퇴임함은 물론 민형사책임도 피할수없을 것이만 이 경우에도 재판부는 아마도 가능한 가장 가벼운 형벌을 부과할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문화의 완전 세계화라는 단군이래의 유일 무이한 대업을 성취하는데 중요 역할을 한 사람이라는 것을 재판부가 감안하지 않을리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그의 범법사실(횡령,직권남용등등)은 현재까지 어떠한 객관적 사실로도 뒷받침되지 않는, 후배님들의 성명서에 나온대로 그야말로 "소문"에 불과할뿐입니다. 후배님,자연적 정의(natural justice)를 등대이자 나침판으로 삼으십시요. 이것은 누구에게 배우지 않아도 타고난 이성(reason)의 힘으로 이미 우리 모두 알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이성을 그르치게 하는 사악한 뱀들의 목소리가 그 등대의 불빛을 보이지 않게 할뿐입니다. 후배님,냉철한 이성의 목소리를 들으시면서, 누가 자기의 개인이익을 무엇보다 우선시하여 그것이 침해되면 서슴없이 태권도에 칼을 댈 강도들이고 누가 태권도를 진정 아끼는 사람인가를 잘 구별하시길 바랍니다.
나의태권 2001.10.02
안녕하세요? 나의태권입니다.. 님의 글은 마치 예전의 순수라는 가명을 쓴 사람의 글과 성격과 모양새가 같군요... 개인적으로 님이 순수라는 가명을 쓴 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면 할 수 없지만 말이에요.. 님.. 님의 글을 보면, 태살련의 발촉과정에서 설들을 가지고 글을 쓰고, 그 설들을 가지고 질의를 한것은 객관적이지 못하며, 너무나 우수운 것이다라며 충고(비판일 수도..)하시던데... 지금 태권도계에 떠도는 설들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떠돌아 다니던 이야기들입니다.. 총재님 이하 높으신 양반님네들이 이것에 대해 살피고 챙겼더라면 총재님과 높으신 양반들의 귀에도 충분히 드어갔을 풍설인 것이죠.. 바람이 불어 문풍지가 우는 것입니다. 문풍지를 붙들어 맨다고 바람이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자명한 이치는 님들도 알 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바람이라는 근본적인 것을 없애지 않으면, 문풍지만 계속 붙들어 매는 악순환이 계속 되게 됩니다.. 바람을 없애야만 문풍지가 우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님.. 과연 김운용 회장 외에 대안이 없을까요?? 님의 발언은 박정희 대통령 집권시 이 분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대세론과 일맥상통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님 말대로 김회장님의 공로와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늙고 병들면 눈과 귀가 막히게 되죠... 지금 김회장님이 이러한 때가 아닌가 생각되어지는군요..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눈이 되어가고 있고, 태권도인들의 충정어린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무 말도 없는 벙어리 또한 되어가고 있고요... 늙으면 또 있는게 있죠.. 고집.. 끝까지 임윤택씨를 두둔하는 것... 역시 아들과 뭔가 있어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죠.. 임윤택씨 라인의 친구가 그럽디다.. 우리 관장님은 쉽게 물러날 수 가 없다고.. 봐라..니네가 그렇게 데모하고 설쳤지만 더 좋은 자리인 세계연맹 사무차장 자리에 들어가지를 않았냐고... 인사 드리러 가야 하는데 못가고... 돈 한 50만원 정도씩 들고 인사드리러 간다던데.. 한 10명 정도서... 데모이후 일부로 관악고 아이들을 죽였고 이번 시합에 어거지로 관악고에 금을 만들어준 얘기도 해주더군요... 3 : 0 으로 지고 있었는데, 3회전에 그냥 5점 주더라고... 같이 때려도 관악만 점수주고.. 심판이 1부,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의 대부분이 임윤택씨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죠.. 마지막으로 김회장님의 아들 김정훈씨가 아주 못말리는 똘아이라 며 뒤치닥거리 하기 힘들다라고 임씨가 그랬다고 하더군요.. 님 말대로 확실한 증거가 있어서 이 더러운 행태가 없어져으면 합니다... 또 생각나게 하는 게 있더군요.. 저번 데모시 임윤택씨가 한말 이렇게 얽히고 섥힌게 태권도계애~~ 정말 그런가 봅니다.. 이 더러운 연결고리를 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보여지며, 이러한 많은 문제를 산재하게 한 것은 리더쉽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님의 글은 안능동지 작전으로 우리를 혼란시키는 무리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아니면 할 수 없지요.. 순수한 마음으로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쓰신 글이라면 조금이라도 저의글에 기분나쁘신 것이 있으시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정말 님이나 저나 어쩔수 없는 태권도인인가 봅니다.. 그냥 넘기려 해도 어쩔수 없이 이사건에 빠져들게 되는걸 보면요.. 참, 님의 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체육인이면 무식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사회관념을 깨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하셨더군요.. 더욱더 공부 열심히 하시고 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빌겠습니다.. 그것이 태권도의 이름을 빛내는 길이 아닌가 싶군요.. 추석 잘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신창화 2001.10.03
선생님, 법에서,또는 재판에서 왜 "전문증거"(증인 스스로 보거나 겪은것이 아닌 누구에게서 들어서 안다는 식의 증언,즉 소문)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누군가에 의해 모함을 당하는 억울한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것입니다. 현재의 봉기의 근거라고 내놓은 추측성,루머성기사들 만으로는 재판에 가도 백전백패입니다. 제가 언제 후배들이 우습다고 했습니까? 추측과 소문이 아닌 확실한 증거에 기반하여 절차적 정당성및 인적 구분의 정치화등 그 합리성을 보강하라는 것 아닙니까? 임전무등의 비리문제등과 김회장거취를 바로 연결하는것이 비례성의 측면서 무리한 주장이라는 것과 김회장의 경우도 비리관련 소문에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처벌이 되야 된다는 입장 아닙니까? 근대적 사법체계가 등장하기전 얼마나 많은이들이,그리고 걸출한 인물들이 권력만을 탐하던 쓰레기들이 만든 정교하게 조작된 근거없는 밀고들이나 소문만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해 왔습니까? 지금 김회장쪽이 이같은 중립적 기관들까지 장악하여 사실을 왜곡할수 있는 시대입니까?(만약 그렇다면 물리적 대응이 정당화 된다고 봅니다). 증거만 확실하면 장차관은 물론 전현직 대통령까지도 기소할수있는 시대 아닙니까? 김회장이 30년간 국기원장으로 있으면서 해먹은것을 눈으로 봤습니까,회계장부를 가지고있습니까, 아니면 직권을 남용하여 아들에 특혜계약을 한 확실한 증거를 이상한 사이비 언론들의 못믿을 루머성기사들 말고 가지고 있는것 있으십니까? 선생님은 정말 제가 반개혁성향을 가진 사람같습니까? 태권도계에 오래전부터 있던 소문이라는 사실이 그것이 실체적 진실이라는 합리적 증거가 된다고 보시는 겁니까? 박정희의 경우는 민주주의가 보다 우선시되는 공적인 분야로서 정치적인 문제이고 여기는 한 집단의 흥망이 걸린 업무의 효율성의 문제가 더 중시되는 곳입니다. 김회장말고 당장 그와 동일한 수준의 역량을 지닌 인사를 추천해 보십시요. 누가 있습니까? 일반사회에서도 그를 우리근대사가 배출한 최고의 거인으로 보듯, "당장은" 그에 필적할, 우리의 이익을 보호할 사람이 없다는 애기였지 제가 무슨 70년대 박정희아래서 호의호식한 기득권층들 처럼 그의 몰락을 대안 부재론으로 호도하는것입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언제까지나 그가 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그의 뒤를 이어 우리의 이익을 보호할 인사를 키우고 근접 현안들을 해결할 과도기적 과업이 남아있다는 애기였고 그처럼 당장 물러날 경우,우리 이익을 보지할 능력은 없으면서 명예욕이나 권력욕에 경도된 이상한 인사들에게 태권도계가 넘어갈수 있다는 애기였습니다. 퇴임의 절차상 문제도 태권도의 대외 이미지와 관련하여 매우 중요하고 - 현재는 이것이 정말 말도 않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지려 하고 있지만- 이것보다 사실은 더 중요한게 그분의 노하우를 인계받아 그분 이상으로 태권도계를 이끌어줄 인재의 영입이고 이러한 과도기 관리와 후계작업을 동시에 행할이가 있냐는 것이며 김회장에 대한 봉기의 압력도 이 방향을 향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답답하군요. 그리고 직접들으셨다는 부조리도 왜 정상적 절차를 밟아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으시고 왜 또 하나의 근거없는 입소문거리로 만드십니까? 바로 그런자세들 때문에 비리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것 아닙니까? 부조리 혁파방법을 모르실분도 아닌듯 합니다만... 인간관계로 인해 덥어두신다면 이렇게 익명으로 전달하실 필요도 없지않습니까? 정말 사실이라면 공개적으로 증거를 공개하여 비리관련자들을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하면 되는것 아닙니까? 선생님, 김회장하고 제가 무슨 끈이 있다고 그분을 무조건 옹호하려 들겠습니까? 저는 태권도계에 있는 끈이라고는 학과 선후배와 교수님들,그리고 십년이상이나 뵙지도 못한 무명의 사범님,관장님들과 코치분들 뿐입니다. 97년에 대태협 기관지에 무슨 글들 좀 기고한것을 인연으로 해서 생전 처음 뵙는 이봉 국장님의 추천으로 대태협에 홍보담당으로 몇개월 근무하다가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이유로 별로 시원찮은 근무태도로 보여 결국 짤리듯 그만 둔것이 저의 집행부와의 접촉의 전부이고, 이 마저도 취재와 편집 등 대태협 기관지를 거의 혼자서 다 만들어야 하는 살인적인 업무량으로 인해 시간이 전혀 없어 국기원이나 연맹의 유관기관 직원분들이나 간부들에 인사도 한번 못하고 그만 둔놈이 접니다(유관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께 물어 보세요,제 이름도 모를 겁니다). 제가 무슨 끈으로, 뭐라고요? 경천동지(?)하는 무리라고요?(무식해서 잘 기억도 않나는 군요). 정말 답답해 환장하겠군요. 권력투쟁에 순수한 학생들의 개혁요구가 이상하게 이용이 되고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으세요? 왜 효율성에서 보지 않고 자꾸 정치논리로 보시나요?
뉴-진배 2001.10.03
싸우지 맙시다 남은 내가 아닌데 서로 견해가 다르다 해서 인격모독 까지가고 많이 배우신 분들이라 쌍욕은 없었지만.... 차라리 십원짜리 욕이 더 좋겠네요 대부분 지도자 급들일텐데 이러지 맙시다 보기않좋네요
현직기자 2001.10.03
처음 신창화씨의 글을 읽고 도대체 이 분이 어떤 분일까를 궁금해 했다. 지금까지는 보지 못했던 객관적인 글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오늘 올린 글을 보고서야 아! 그 친구(?)하고 생각해 냈다. 몇년전 마산에서 전국체전을 했을때 였다. 내 숙소에 한 젊은 친구가 들어왔다. 방이 없다며 지인이 추천해 준 것이다. 태릉선수촌에서 일면식을 했을때 한 지인이 그가 고시공부를 한다는 언질을 준 일이 있어 그와는 두번째의 만남 이었다. 나는 갑자기 생긴 룸메이트의 팔목을 끌었다. "자 갑시다. 잠은 집에서 자는 것이고 출장을 나왔을때는 길(?)에서 자야 하는 것이오" 심야취재를 간 곳은 인근의 파출소 였다. 전 날 본 경관이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신창화의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다. "왜 그래요, 창화씨" 귓속말로 묻는 나에게 그는 씩씩거리며 한 곳을 가리켰다. 파출소의 한 곳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한 소년이 양손을 들고 무릎을 반쯤 굽인채 벌을 서고 있었다. 신창화가 다짜고자 경관에게 물었다(쏘아 붙이는 투로) "이 소년이 왜 저러고 있습니까?"라고...... "상습절도범인데 구제불능 입니다" 신창화는 경관의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그래도 너무 심한게 아니냐? 고문이 따로 없다"며 흥분 했다. 젊은 신창화의 불 같은 정의에 나는 얼른 데리고 나와 버렸다. 격무에 시달리던 경관에 대한 배려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신창화의 흥분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그것이 최선의 방법 이었다. 그와의 만남은 그 두번째가 마지막 이었다. 그래서인지... 최근 신창화씨의 글을 보고......... 그 날의 감회가 새롭다. 순수한 열정을 못이겨 경관을 질타했던 그가 이제는 성숙한 이론가로서 후배들에게 사랑의 글을 올리는 모습이 흐뭇하기만 하다. 그가 예전의 순수함과 지금의 성숙함을 보탠다면 진정한 이 나라의 참일꾼이 되리라 확신한다. 그는 아마 이 시간에 풍문으로 떠도는 핵심부의 비리를 손수 캐내고 일을 지도 모른다. 충분이 그럴수도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아쉬운게 있다면 그의 표현 중에 태권도인들이 "무식하다 "고 언급 한 대목이다. 많은 이가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인터넷매체의 특성상 공식적으로 사용 하기에는 부적절한 말이다. 많은 중앙언론 기자들이 태권도시범단 이규형 단장을 인격자라 도인이라 칭한다. 이태원체육관의 김갑식 관장은 많은 곳에서 양반 이라 칭송을 듣고 산다. 옥에 티라고 할까?....아뭏든 전체를 거론 할때는 보다 신중한 표현이 요구된다. 끝으로 학생들에게 부탁한다. 기자는 4월 시위의 그 날에 함께 있었다. 그래서 학생들의 순수함을 어느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러나 그 순수함이 사실 이라고해도 "스스로 순수하다" 칭하는 표현은 어폐가 있다. 또 대학생은 당연히 지성인이다. 그러나 집회 장소등지에서 스스로 지성인이라 칭하는 것은 스스로 순수하다고 하는 것 만큼이나 모양이 좋지가 않다. 역사도 진리도 사소한 것에서 부터 시작되고 강함은 언제나 부드러움에 굴복하고 만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잇다. 4월의 그 날 "학생들을 전면에 세우지 말고 우리가 나서자"고 했던 용기있던 교수도 ..있었고, 경찰투입을 적극적으로 만류했던 참태권도인도...있었다. 기자나 학생들이나 모두 신중해야 할 부분이 있다. 비단 태권도 뿐만 아니라 만사가 그렇다. 우리가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만 가지만 가지고 판단하면 연기력(?)이 좋은 정치꾼에 놀아 날 수 있다. 뒷북만 치는 것이다. 이용 당할 수가 있다. 보이지 않는 면에서 훌륭한 분은 어떤 분인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못된 짓 하는 양의 탈을 쓴 이리는 없는가를 곰곰히 생각해야 한다. 9월19일 집회에 모인 사람들의 절반이 딴 뜻을 품을 수도 있고 또 모이지 않았던 수백만의 태권도인이 그대들을 지지 할 수 있는 것이 그 예이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한 그림자 일 뿐이다. 금이나 다이아나 사랑이나 귀한 것은 모두 보이지 않은 곳에서 찾아 낸 것이다. 단순히 보이는 것에만 현혹되지 말기를 바란다. 끝으로 김총재 께서도 이제는 결단이 필요하다. 문제도 많다. 화려한 김운용화가 좀먹고 있는데. 아집이 왠말인가...오죽 했으면 학생들이 일어 났겠는가? 그 들이 학업에만 전념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총재의 태권도에 대한 그 많은 업적을 더욱 갑지게 하는 것이다. 비태권도인 기자가
경희대 학생장 2001.10.03
선배님의 좋은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선배님처럼 다른 학문분야의 것은 접해보지 않았기에 조금 무식하나마 글을 올리오니 다소 미흡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선배님의 발언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인사문제에 관한 약속불이행이나 면담회피,국감시 외유등의 사유가 여러 소문이나 추측기사들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될수는 없을 뿐더러 김회장의 사임을 주장할 사유는 더더욱 아니지 않습니까? 이것이 전체 태권도인들에 대한 경시나 멸시의 표현이라며 주장의 강도를 높인다면 이것은 이번 봉기가 감정에 바탕을 둔 일시적인 행동이라면 모르되, 적어도 태권도계의 엘리트집단들이 냉철한 이성을 바탕으로 역사적 전례를 만드는 대사건이라 한다면 별로 어울리지 않는 행동일수 있다고 봄니다. 감정에 바탕을 둔 일시적인 해프닝들은 과거의 협회난입사건등 그 전례가 이미 많습니다. 아직도 이번 봉기의 근거가 될 객관적 자료는 하나도 없고 일부 언론들의 공신력없는 루머성기사나 추측기사, 근거가 불분명한 소문들 뿐입니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부분을 잘 이해하시지 못한 것 같아서 약간 부연설명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저희 학생들과 여러 태권도인들을 김회장님께서 직접 무시하셨다고 해도 저는 그것이 루머나 추측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분명 저희와 약속해서 집행부의 과실을 인정하셨고 또 그것을 저희와 대표 앞에서 수습대책위원회3인을 보내어 직접 연락을 받으셨으며, 직접 이*홍 총장님께 전화로 지시를 내리셨습니다. 물론 자료가 필요하다면 그 당시 KBS나 태권넷 기자 등...에게 동영상 자료 및 여러가지 녹음 테잎이 있을 것 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회장님께서는 저희와의 약속을 아주 바닥의 껌 밟듯이 질겅질겅 밟으시고 지금까지도 아무 이야기가 없으니 선배님이 만약 저희들의 입장이시라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다. 그리구 선배님께서 4월 사태에 대해서 더 자세하거나 상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의 상당부분이 저희의 입장을 이해하시지 못하시고 계시다는 감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삐뚤어지거나 절차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언제까지나 옳은 길을 갈 것이며 태권도를 위해 바로 설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선배님의 조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창화 2001.10.03
반갑습니다. 세월 참 빠르군요. 벌써 그게 수년이 됐다니.... 지적하신 용어 사용상 문제점은 제가 분명히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원래 개인적 서신이 될 글이었는데 제가 쿔퓨터를 잘 못다뤄서 기술적인 문제로 공개하다보니 그리 되었습니다. 쓰고나서 읽어보니 그외에도 여러 단어들이 좀 부적절 한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 봉기가 절차성 정당성과 합리성을 보다 보강하여 또 다른 자리 다툼에 부지불식간에 이용이 되거나 우리의 현실적 이익이 무엇인가를 망각하는 우를 범하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다보니 또 오버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디 봉기의 절차나 주장내용이 보다 합리화되고 우리의 현실적 이익에 맞는 방향을 지향하여 비리 의혹 인사들에 대한 정당한 절차를 통한 해결시도(및 최후 수단으로서의 물리적 대응)와 더불어 김회장님의 과도기적 과업(한장관같은 인사들에 대한 노하우 전수, 중요 현안 해결등)을 완수케 하는 방향으로 이번 사태가 결말이 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 글이 주목을 받는것 같아 부담스럽기도 하고 행여 저의 조심스럽지 못한 문투들이 정말 순수하신 후배분들이나 저의 스승님이시고 제가 무척 존경하는 최교수님,그리고 경찰 진입을 막으셨다는 그 분등 여러 훌륭하신 분들의 전반적 이미지에 누가 될까 무척 두렵습니다. 앞으로 태권도에 관심을 계속 가져 주셔서 약간 이상한 언론 비슷한 분들의 기본이 약한 쎈세이션얼니즘적 보도들에 대한 견제력으로 작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경희대 학생장 2001.10.03
지금 태권도계에 김운용 회장님을 대신할 사람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러한 결과를 가져온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아니 30여년을 자신이 태권도를 이룩했다고 자부하시는 분이 자신의 뒤를 이어서 태권도를 끌어갈 인재를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 자랑입니까... 또 태권도인들의 노력이 부족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큰 나무밑에서 얌시럽게 떨어지는 열매만 받아먹는 기생충 같은 사람들을 옹호하기에 그 옆의 바른 태권도인들과 태권도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치사한 꼴들을 더이상 보기 싫어서 떠난 사람들도 많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 후배들이 지금 나서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고 가정해 보십시요... 과연 10여년 2010년의 태권도가 지금과 다를 것이 있다고 생각되십니까? 협회에서는 30여년동안 프로그램다운 프로그램이나 태권도 사업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너무 몰락시키고만 있습니다. 뻔합니다. 2010년에는 아마 태권도를 창피스러워하는 경향을 보일 것 같거든요... 제발 이제라도 회장님의 바른 판단을 기다리는 것이 저희의 진정한 마음입니다. 추후에 저희가 다시 봉기하여 회장님의 얼굴에 떡칠하는 것을 좋아할 것 같습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는 이것이 저희 얼굴에 누워서 침뱉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렇게라도 하여서 누워만 있는 자신이 스스로 뱉은 침을 맞지 않으려고 피하게라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는 정말 바로 사태를 직시해야 할때 이고, 회장님께서도 자신과 협회에서 걸릴 것이 없다면 그냥 과감히 모든 태권도인들에게 이런 루머나, 거짓 소문에 대해서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경희대 학생장 2001.10.03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회장님의 빠르고 올바른 결정만을 온 태권인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혹들을 사실이 아니시라면 과감히 밝히시고 더 이상 회장님의 명성에 검정칠을 하는 일들을 막아주십시요... 저희 학생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이번 엉터리 인사이동문제에 관하여, 약속 불이행에 관하여 그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회장님을 믿고있습니다. 저번과 같이 잘못된 것은 인정하시고 다시한번 올바른 결정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회장님께 보낸 질의서에 대하여 명쾌한 대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신창화 2001.10.03
정말 바쁘군요. 다른글 치고 올리는 사이에 그새 후배님의 글이 올라 왔네요. 좋습니다. 집행부가 잘못을 인정한것도 좋고 다 좋습니다. 그런데 어디에 김회장의 거취문제를 주장할 근거가 되는 범법사실에 관한 전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취직시험(외시도 취직시험일 뿐입니다)좀 공부하느라 책 몇권 더 봤다고 후배님이 무식하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잊지마세요. 저도 태백도장과 한라도장(저희때는 A도장,b도장 그랬습니다)에서 매일 새벽2시까지 혼자 남아 땀을 흘리던 운동밖에 모르던 바보였습니다. 제 동기들에게 물어 보세요. 제가 뭔데 후배님을 그런식으로 보겠습니까? 행여 오해하실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개혁성봉기를 100%찬성합니다. 다만 객관적으로 말이 되는, 상식에 합치하는 주장과 절차를 밟아 우리의 현실적 이익에 합치하는 방향으로 봉기를 이끌기를 바랄뿐이고, 제발 이상한 언론 비슷한 공신력 없는 기관들과 상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물론 내부적 다양성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후배님,정말 모르십니까?
나의태권 2001.10.03
안녕하세요? 나의태권입니다.. 신창화씨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으신데 행여나 기분나쁘게 한 것이 있다면 용서를 구하고 싶군요.. 우선 님의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일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는 말.. 맞습니다.. 좋은 충고해 주셨습니다.. 확실한 증거라.. 물론 있지요.. 지난 4월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물의를 일으켜 사퇴한 임윤택 전 대태협 전무이사를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차장으로 임명한 것은 학생들과의 약속을 분명히 어긴 처사이며 증거입니다..분명히 학생들과의 약속에서 4월 시위때에 협회측에서 회장님 대신 내보낸 3인의 수습대책위원들과의 서면 합의서로 5년안에는 복귀를 금지시킨다는 조항을 무시하고 4개월도 채 안 지났는데 다시 기용한 것은 분명한 잘못된 인사이며, 확실한 증거입니다.. 이외의 많은 사안들은 님 말대로 확실한 증거 포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이겠군요.. 추측과 소문이 아닌 확실한 증거에 기반하여 절차적 정당성및 인적 구분의 정치화등 그 합리성을 보강하라는 님의 말..잘 겠습니다..^^ 님.. 님이 하시는 말중에 계속 언급되는 부분인 김운용씨 외에 대안이 있는가라는 부분은 님 말대로 맞을 수도 있으나 님 또한 대안론에 알게 모르게 씌여진 어떤 것에 의해서 끌려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물론 김운용씨 외에 대안을 마련해보라 하면, 아직 학생인 저에게는 크나큰 문제이며 사안이겠지요.. 하지만, 김 회장님 이후에 대안이 없다고 하는 것은 이는 김 회장님으로 인해 태권도계에서 권력을 누리고 있거나 잘못된 사고에서 발상되고 있는 일부 태권도인들의 발상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님 말대로 객관적인 것으로 봤을 때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요..) 강원식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중에도 이러한 부분이 있구요.. 정치권에서 낡은 정치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3김이 퇴진해야 한다고 절규할 때마다 들고 나온 것이 대안론으로서 태권도도 같은 맥락에서 대안론을 들이 대는 것인지, 아니면 물러나지 않으려는 명분을 내세우는 핑계에 불과한 것을 가지고 태권도인들을 혼란에 빠져들게 하는 것인지..하고 말이죠..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죠.. 그리고, 님..그분의 노하우를 인계받아 그분 이상으로 태권도계를 이끌어줄 그리고, 이러한 과도기 관리와 후계작업을 동시에 행할이가 있냐는 말씀을 하시던데.. 그분의 노하우라.. 제가 생각하기에 그분의 노하우는 외형적인 성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 관으로 나누어져 있던 태권도 조직의 통합, 세계태권도연맹 창설 태권도의 세계적인 보급, 여러 국제경기대회의 태권도 종목 채택 등등..이러한 것은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까지.. 정말 엄청난 노력과 공로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죠.. 허나 내실은 외형적인 성장에 비해 한참 뒤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이제는 썩어가고 있습니다.. 태권도 경기의 공정성이나 기술적인 문제..품세의 연구 개발, 도장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태권도 성전 건립 등등 정작 태권도가 태권도로서 빛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것에 미흡하지 않았나 싶군요. 항상 외형적인 성장을 위해 외교적인 부분에만 힘을 써서 그런지 내실적으로 이런한 많은 문제점들을 산재하게 했고 이것은 많은 부정부패가 일어나는데 크나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 태권도인들이 먼저 각성하여 내실을 다져야 하겠지만 그것이 가능하려면 김운용씨의 용기있는 퇴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군요.. 김운용씨 우산에 씌여있는 사람들만 인사에 내정되는 상황에 어떻게 바른 인사들이 내정될 수 있겠으며, 내실을 다질 수 가 있겠습니까? 바른 인사를 내정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통치자의 기본적인 자질입니다.. 또 말씀드리자면, 위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어째서 약속한 부분을 어기면서 까지 임윤택씨를 다시 기용했냐는 것입니다.. 일낙천금이라 하였습니다.. 한번 승낙한 말은 천금과 같이 여긴다라는 말이죠.. 지도자의 일낙천금은 부하들로 하여금 지도자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하고 그로써 효과적인 통치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일낙천금은 반드시 성실을 근본으로 삼아야 하며, 그것이 공수표로 끝나서는 결코 안되는 것입니다.. 큰소리와 경솔한 승낙은 끝내 신임을 잃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서면 합의서까지 하며 승낙한 분인 몇 개월 만에 문제의 인사를 상부기관인 세계태권도연맹의 사무차장에 앉힌다는 것은 신임을 완전히 잃게 하는 행위인 것이죠.. 묵자 수신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행동이 믿음직스럽지 못한 자는 결국 그 이름에 먹칠을 하고 만다 이 말도 같은 이치이지요.. 님.. 간단하게 나마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님이 김회장님과 무슨 끈이 있는 것도 아니다라는 것을 밝힌 상황에서 님과의 논쟁은 참으로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며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제가 저번글에 안능동지 작전을 하는 무리가 아닌가 하며 글을 쓴 것은 용서를 구합니다.. 저보다는 적어도 10살정도는 많은 선배님이신 것 같은데 행여나 기분나쁘신 것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한 말씀 하자면, 저희의 순수한 개혁요구가 다른 어떤 집단이 이용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타파해야 할 부분입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저희 학생들은 정의롭지 못한 부패한 것은 배움의 길에 있는 학자적인 양심으로 도저히 두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다른 집단이 태권도계를 다시 잡았을 때 그들이 또 부정을 저지른 다면 그 때 우리들은 다시 지적하고 개혁을 요구할 것입니다.. 현시점에서 봐라 봤을 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궐기한 것이고, 이러한 순수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저희를 이용하는 어떤 집단들도 거부합니다.. 우리가 이 시점에서 해야하며 하는 일은 단지 바른 지도자, 바른 행정, 바른 인사, 바른 경기 등등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왜 학생들이 일어설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태권도계의 원로이며 선배라면 후배들을 볼 낮이 없겠습니다..챙피해서요.. 이러한 현실을 보여주게 되니까 말이에요.. 곧 있으면 사회로 진출하는 우리들은 우리의 후배들에게 만은 이러한 부패한 태권도계의 현실을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선배님도 저희한테 부끄러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좋은 글로 충고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또한 개혁성 봉기를 100% 지지한다는 말에 또 하나의 양심있는 태권인이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배님의 충고 앞으로의 활동에 많이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시고 사랑하는 태권도를 위해 함께 나아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의태권 올림
신창화 2001.10.03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느낌이 드는 분이지만 몇몇 부분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군요. 먼저 약속불이행이 어떻게 김회장의 거취문제에 직결될 비리문제의 근거가 됨니까? 이것은 임전무의 비리의 합리적,객관적 증거조차 될수없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최교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저로서는 어느정도 사실이라 믿기는 합니다). 그리고 왜 자꾸 정치판 논리를 이곳에 끌어드립니까? 여기는 민주주의가 가장 우선시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정치적 기본권을 보호하는 정치분야가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이 가장 중시되는 한 집단의 흥망과 간접적으로 관련된 수장의 거취를 논하는 곳 아닙니까? 정치분야로 태권도를 바라보시는 분들은 그렇게 보시겠지만,권위있는 공법학자를 아무나 데려다 물어 보세요. 민주주의가 이런 분야에 정치분야처럼 반드시 엄밀하게 적용이 되어야 하는지. 협회나 연맹의 의사결정을 민주주의를 도입해 투표로 결정한다면 일이 되겠습니까? 단지 오래했다는 이유만으로 인사문제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간 업무성과의 고려는 없이 당장 물러나라는것은 정말 이상한 논리일수있습니다(물론 정치분야서는 제말이 말도 않되는 것이겠죠). 김총재는 저희의 통치자가 아니라 정관에 따라 선출된 조직의 수장으로 관련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책임이 있는 분일 뿐이고 현재까지 단 한번의 패배를 빼고는 엄청난 업무효율을 보여왔기 때문에 장기재직한것 뿐입니다. 만약 중대한 인사상 실책을 범했다면 정관에 따라 상응하는 견책을 받거나 정말 중요한 인사문제의 실책이라면 인사권박탈 조처는 가능하고 합리적 범위내의 주장이지만 이에 책임지고 당장 퇴진하라는 주장은 합리성이나 상식의 범주를 넘어선 주장입니다. 자꾸 반복 되는 애기지만 만약 김회장의 비리등이 사실이라는 확실한 증거만 있다면 당장 퇴진은 물론 민형사책임까지 피할수없는 것입니다. 그런 전거도 없이 그 무슨 추측성,루머성기사나 소문만으로 나가라는것은 정말 많이 이상한 것이고 누군가 즉, 이같은 근거가 불확실한 소문의 진원지인 제3자에게 이용이 당해지고 있거나 적어도 부지불식간에 그들에 반사적 이익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외형적 성장이라 비판하지만 사실은 이것은 세계 체제론적 문제 로 우리나라 전반적인 분야가 급속히 단기간에 선진국을 따라잡으려다 보니 발생한 문제로서 태권도계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닐 뿐더러 여러 분야중에서도 태권도는 그나마 그 성과가 가장 크고 확실한 곳입니다. 연구개발등의 문제는 집행부보다는 태권도학과등에 비판이 가해져야할 사안이지만 재정지원등에 관련하여 집행부도 물론 책임이 없다고 볼수는 없다고 봄니다. 용기있는 퇴진을 하라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김회장이 이런 압력에 굴하여 과도기적 과업을 완수 아니하고 무책임하게 물러나는게 더욱 용기없는 짓이며 인사문제등에 대해 실제로 잘못된것이라면 하루빨리 관계인사들을 정리, 사태를 수습하고 정말 중요한 업무에 집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끄러워 하라는 말. 정말 맞습니다. 봉기절차나 합리성 미비등에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현장에 한번도 가지도 않고 뒤에 앉아 비판만 하는것이 정말 후배분들에게 양심의 가책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글을 더 쓰는것은 정말 순수하신 후배분들은 물론 제가 존경하는 스승님에 반대하는것으로 오해될 소지도 있고 행여 반개혁세력을 옹호하는 인상을 줄 우려도 있어 이 글 이후로는 다시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분들의 순수성이 저의 글들로인해 조금이라도 의심이 갈까 두렵습니다. 사이비언론과 관련해서도 저는 이름없는 지방신문이나 특수지라해서 모두 사이비라 생각하는 입장은 아니고 비록 사회적으로 큰 지분을 가진 큰 신문의 기자라 해도 편집권 독립이나 기자정신에 관련하여 크게 미비하고 개인적 이익이나 사주등의 꼭두각시를 하는 신문이나 언론인이라면 사이비라 보는 것입니다. 즉 같은 신문사 내에서도 내부적 다양성이 있다고 봄니다. 아무튼 이분들을 포함한 여러분들에게 본의아니게 피해를 드린점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제발 주장의 합리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보강하시길 바랍니다. 중앙언론의 기자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중하고 본사안과 관련해서는 다시 글을 올리지않겠습니다.
나의태권 2001.10.03
나의태권입니다..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쓰고 나서 아 이 선배님께서 내글에 또 정치판 논리를 끌어들였다고 뭐라하겠군 하고 생각했는데 여지없네요 ^^ 강원식 사장님의 글에 나온 부분을 인용한 것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더이상 얘기하면 발전적인 시각보다는 언쟁으로 끝날 소질이 높기에 그만 해야겠군요.. 암튼 고맙습니다.. 글이 논리적이고 타당성있게 전개되는 것에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군요.. 글을 쓰는 것에도 님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저희에게 하신 말 주장의 합리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보강하시길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좋은 지적 좋은 대책으로 보강하겠습니다.. 글을 더이상 안쓰신다니 즐거운 논쟁(?)이 끝을 맺게 되니 아쉽군요..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의 충고는 우리의 미비한 점을 보강한 후 상병벌모 작전을 쓰라고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고의 병법은 적의 모략을 분쇄하는 것이라는 말이죠.. 님 말대로 합리적인 주장과 정당한 절차로 적의 모략을 분쇄하여 개혁을 성공으로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주실 줄 믿으며 제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님의 지적 다시 한번 후배 태권인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시다고 그랬는데 부끄럽지 않은 님의 행동 기대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태권도맨 2001.10.04
정말 나의태권이라는 아뒤를 쓰는 사람의 말대로 신창화라는 분 예전에 강원식씨의 글에서 순수라는 아뒤로 의견란이 쓰레기장이라 표하며 글을 쓰다가 반박에 부딪히니까 다시는 오지 않겠다 하면서 나간 사람 그 사람과 같은 사람이라고 밖에 볼수 없군, 이번에도 글을 안쓰겠다고 하고 나가네, 당신은 아무리 봐도 언변쟁이일 뿐이다 그때는 나의태권이 논쟁에서 승리한 모습이었는데 이번에는 당신이 조금 우위를 차지한 것 같군 하지만 그놈의 버러지 같이 화내는 성격은 여전하군, 밑에 어떤 사람이 그러던데 행동을 해라 부끄럽지 않으려면 아니면 나처럼 가만히 지켜나보고 있던가 말만많은넘 같으니라구 경희대 나와서 경희대 후배 욕하니 좋디? 그 잘난 머리 당신도 모르게 세뇌된거야 바보들에게 이용당하지 말고 후배들을 위해 힘써라 빵한조각이나 음료수하나 사주지 못하다면 말이야 순수 위장된 순수로 글을 쓰는 주제에 갑자기 이름을 밝히니 오히려 사람들이 몰라볼뻔했나 보지? 왜? 화나면 또 쓰레기장이라 비유하여 여기 글 쓴 사람이 다 쓰레기라고 표현하시지? 자기맘에 안들면 온갖 미사어구로 잘난체하며 억지로 누르려 하지 말아라, 불쌍한 중생아
한 유근(케냐) 2001.10.04
존경하는 최 영렬 선배님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해도 태권도가 지금과같이 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 행정에 일관성이 없고 인맥이나 처세술에 따라 행정이 끌려간다면 어떻게 우리가 종주국으로서의 위치를 주장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30여년동안 후계자 하나 제대로 키워놓지않는 총재 아래에서 어떻게 남은 세월 그 분만 믿고 태권도를 하겠습니까? 20여년 전에는 외국 제자들이 태권도 수련에만 관심을 가졌지만 지금은 태권도 행정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한국에서 부터 변화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이 저희들보다 용기가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후배들도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아 태권도 이미지에 큰 손상이 가지않는 범위에서 신중하게 행동해 주기를 바라네. 최 선배님! 개혁의 길은 힘들고 험하며 표도 나지않고 욕만 먹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태권도의 미래와 후배들을 위해 짐을 지고 가신다면 저희들은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세요 그 분께서 인도해 주시는 대로 행하시면 절대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선배님 곁에서 도와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항상 기도속에서 뵙도록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경희대 학생장 2001.10.04
"만약 중대한 인사상 실책을 범했다면 정관에 따라 상응하는 견책을 받거나 정말 중요한 인사문제의 실책이라면 인사권박탈 조처는 가능하고 합리적 범위내의 주장이지만 이에 책임지고 당장 퇴진하라는 주장은 합리성이나 상식의 범주를 넘어선 주장입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어느정도의 같은 입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배님께서 이 부분 밑에 올리신 내용중에 ... 잘못이 있으면 책임을 져서 관련인사 문책이나 재기용 등 자신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제가 어제 올린 글에도 들어있는 같은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동감의 뜻을 밝힙니다. 빨리 사태가 더욱 더 심각해지기 전에 회장님의 바른 용단이 신속히 내려져야하지 않을까요????????????? 시기가 느려질수록 좋지 않은 이미지가 더욱 더 나빠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더 많은 태권도인들이 선배님처럼 조금 더 진취적이고 서로 논쟁할 수 있는 분들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발언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요? 여러분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태권도를 무진장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더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희법대생 2001.10.05
태권도계의 자정적 개혁 논의에 깊은 관심과 안타까움을 갖게 됩니다. 여러 논의들 중에서도 신창화님의 조언이 상당히 눈에 띄는군요. 정치논리와 실정법상 문제 그리고 집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고려를 세심하게 유념 할 것을 주문하고 있군요. 신창화씨의 태권도계를 위한 충정에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그러나 저의 생각으로는 조금 더 법논리의 효용성에 접근해 보셨으면 합니다.간단히 말씀드려 법도 절대성의 존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법이란 집단의 존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일시적 장치에 불과 한 것입니다.집단의 존재가치가 근본적으로 흔들리는 경우는 법의 불합리한 적용이거나 적절치 못한 법제에 기인 할 수있습니다.따라서 법의 존재는 그 법을 수용하고 있는 본질인 집단이 그 법에 의해서 변용되거나 억제 당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며 그 집단의 존재가치가 최대한 발휘되고 보장 될 수 있도록 집행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폐기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법이 그 수용집단의 전체의지와 상충될 경우 그 법의 개폐여부는 법률구조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것이 기본입니다.그러나 그 존개폐의 결정사유나 절차가 탄력적이지 못해 나타나는 문제는 결국 최종적으로 구성원들의 합의에 의해 결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즉 인간사회의 법률적 의사결정의 최종단계는 헌법적 판단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그러나 이 헌법적 판단조차도 집단(국민)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치 못하는 경우에는 집단(국민)의 뜻에 따라 적절하게 존개폐의 절차를 거쳐야만 하는 것입니다.따라서 어떠한 법률적 해석도 집단의 의사를 반하는 위치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즉 최고의 법은 집단의 존재가치를 결정하는 집단의 의사입니다. 태권도계의 많은 인사들이 지금 제기하고 있는 현상들이 집단적 히스테릭한 병리적 증상이 아니라고 한다면 적어도, 법률적으로 보장받아야 할 구성원의 기본권적 권리가 마땅히 인정 되어져야 합니다.집단의 법률적용을 지극히 소극적으로 행하거나 법정신에 위배된 방향으로 적용한다면 법은 효용성과 가치를 상실한것이며 효용성과 가치가 있는 새로운 법의 마련과 적용이 불가피하게 되는 것이며 결국 집단의 목소리가 그러한 법존치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첫째,지금 태권도계의 문제제기와 목소리는 최상위의 법률적 행위임을 관계자들은 인식해야 합니다. 둘째,태권도계는 김운용씨 일가의 주식회사가 아님을 인정한다면 단순한 업무집행상의 오류가 아닌 집단에 대한 근본적인 존재에 대한 비법적이거나 불법적인 법오용의 책임이 지도층에 있습니다.집단의 대표로서의 법률적 자격을 상실했다고 보아야 합니다. 세째,법률적 접근이 아닌 소극적인 현상황적 입장에서라도 실정법상의 공법논리로 태권도계를 조각조각 나게 하거나 세계사회로부터 난도질 당하지 않게 행정적 관련선상에 있는 관계기관과 법률적 기관 그리고 책임있는 인사들은 적극적인 사태해결의 방향을 찾는데 최선을 다해 주어야 합니다.사태가 악화될 경우 도미노현상이나 부머랭효과에 의해 사회 구성원전체에게 그 불합리한 파급효과가 전달되어 결국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오늘의 태권도계문제 접근에 있어 숲이 아닌 일그진진 한그루의 나무에 대한 얄팍하고 소극적인 법조항적인 판단이나 평가를 하는 식의 잣대를 드리대지말고 보다 탄력적이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관심과 접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김운용씨 개인의 문제보다는 집단의 존재가치가 더욱 중요함을,이시대 태권도계집단의 이성을 대표적으로 발산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집단히스테릭증상으로 몰지 않는다면,설사 그들이 실정법상 무지몽매 하다하더라도,그들의 주장은 태권도계 집단의 최상위법의 가치가 부여되어 있는 것으로 존중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법의 정신과 의미를 생각하게하는 계기가 되는군요.태권도계의 닫혀있거나 갇혀있지 않은 소신파들의 희생적 집단구난 노력에 감탄과 격려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것이 곧 최고의 법정신 실현입니다. 두서없는 글 해서 바랍니다.
신창화 2001.10.06
일끝내고 와서 공부좀하려 했는데 누가 무슨글이 올라 왔으니 읽어 보라 해서 읽어 보니 도저히 가만 있기 어려워 또 할수없이 여기에 제 시간을 뺏길수 밖에 없군요. 내용이 무척 골때리고 황당한데다 오해할수있는 측면들이 다수있어 망설이다 결국 글을 또 올립니다. 이것은 본래의 사안과 관련 된것이라기 보다는 법률적 측면에 대한 논의에 더 관계가 깊은것 같아 다시 글을 올리는 것이오나 아무튼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우선 이분이 태권도에 실제로 자연스런 관심을 가지고 이글을 오린 것이라면 일단은 그 관심 자체가 고맙군요. 하지만 글이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사변적이어서 이해하기조차 힘들군요. 저도 오랜세월 외시를 했는데 거기에 법과목들이 있어서 권위있는 교수님들의 법서를 많이 읽어 보았고(특히 이분의 논리의 근간인 헌법은 외시의 필수과목 입니다)대학원서도 그분들의 강의를 다수 들은바도 있지만 이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글은 처음입니다. 만약 제가 이해한것이 글쓴분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한것이라면 그 내용이 정말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을 지경이군요. 먼저 이분은 법을 마치 무슨 일반인들은 이해 못할 특수논리가 적용되는 분야 인것 으로 오해하는 듯 하군요. 하지만 법이란 상식에 바탕을 둔것이고,사실은 글쓴분이 저를 법실증주의자 인것처럼 보시는 것과 달리 저는 실정법보다도 자연법즉, 자연적 정의를 가장 옳은 것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법전공자이셔서 잘 아시겠지만 저항권은 최후의 수단이며 모든 절차를 초월하여 곧바로 적용될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항권이란
길을 걷다 잠시 멈춘 사람 2001.10.06
태권도 개혁??? 말은 거창네요... 간단히 말하면 이렇게 하면 될꺼 같군요... 위에 계신 분들이 바로 서시고 잘못은 잘못이라 말씀하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물러설때 물러날줄 아는 용기도 물론 필요하겠지요... 더불어 요즘 도장들도 이번 기회에 정신 차립시다... 태권도장인지... 종합무술장인지... 아니면 학원인지... 아니면 학위자랑의 각축전인지... 너무 난잡합니다... 요즘... 잠깐 교육받고 아니면 쉽게 학점따서 수료증이나 학위를 너도나도 도장 이름앞에 걸치는 모습이 너무나도 초라해 보입니다... 옛날... 맨주먹 맨몸으로 하얀 도복에 검은 띠 하나 매고서 호령하던 그 기백들은 다 어디가고 이젠 돈들여 너도나도 학위로 겉치장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무도인들을 초라하게 만드네요... 무슨무슨대 무슨체육관... 무슨대 동문도장... 어떤 곳은 아예 학위만 치장해서 태권도장인지 입시학원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랍니다... 체육관 바로 옆에 체육관을 우뚝 세워 놓은 도장을 보니 거의가 무순무순대 동문도장이더라구요... 지킬것은 지켜야 되는 무도계이거늘 다 필요없나보죠... 스승옆에 도장을 세운 제자도 있는 세태... 접어두고서 그저 명분좋은 개혁만 하면 다 바로서는 걸까요??? 하나 하나 씩 바꿉시다... 지난번 시드니 올림픽때의 경기 모습... 경기끝나고 무도인으로서의 예를 갖추지 못하는 모습... 태권도의 개혁은 정말 어렵고도 험난한 길이네요... 정말 우리모두가 순간의 영리만 생각하지말고 길게 바라보면서 한걸음 한걸음씩...나가자구요... 물론 올바른 길로 가야겠죠.
신창화 2001.10.06
글 치는데 기계적 결함으로 도중에 글이 저절로 올려져 버렸습니다. 이런일은 처음인데 왜그런지 잘 모르겠군요. 어디까지 치다 말았는지 기억 잘 않나는데... 아무튼 간단히 말해서 저항권은 본래 기존의 것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 아닌 지키기위한것 즉 수호하기위한 것이고 이것은 그사회의 근본적 결단들이나(자연법론),그 사회의 근본적 통합의 전제(컨센서스)들을 지키기위해 일어나는 것이며 기존체제를 뒤엎고 기존의 가치관이나 지배계층을 완전히 뒤바꾸는것은 저항권의 행사가 아닌 혁명이지요. 우선 한국사회내의 소집단으로서 한국사회의 일반적 가치기준에 기속이 될 태권도계가 모든이는 중립적 판단기관이나 갈등해결기관즉, 법원에 의해서만 유죄로 판명이 날수있다는 우리사회의 근본적 결단이나 가치적 컨센서스를 모두 부인하고 태권도계내에만 적용이될 혁명적 가치기준인 "소문에 입각한 여론재판을 적용"하라는 말인요? 이것이 법적 논리로나, 그 이전에,상식에 걸맞는 말일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태권도계내의 일부 (혹은 대다수) 구성원의 목소리가 최상위의 목소리이고 법이라면 오랜세월 내려오며 형성된 문명 사회의 보편적 법의 일반원칙들인 공사 분야 구분의 원칙(국가,사회일원론,이원론을 넘어 현실적 구분의 원칙적 관행)이나 형법상 무죄추정이나 전문증거(또는 재전문증거)불인정의 원칙을 초월할수있다는 말인가요?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것인지 이해가 않되는 군요. 아마도 집단의사의 최종적 귀결은 그 구성원의 의사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집단내의 의사의 합일체가 정관이고 국가의 경우 이것이 헌법 아닙니까? 태권도계도 대한민국의 구성부분일 뿐이고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칙이나 조항들이 직접적으로 적용이 되어야 하는 분야 아닙니까? 우리헌법의 파생원칙들에 입각하여 볼때 법인의 수장들이 객관적 증거가 없이도 루머성기사나 소문만으로도 막 물러나게 되는것이고 이런식으로 이들 수장들이 법률적 자격을 상실하게 되어 있습니까? 국가나 이에 준하는 공동체에 적용될 논리인 혁명의 논리를 가지고 이런 사분야에 적용하는것은 말도 않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말하는 그같은 집단적 의사는 우리 국민의 이름으로 우리 헌법에 이미 근본적 결단이나 가치적 컨센서스로 건국당시에 규정이 되어 있고 태권도계 소집단들의 정관에 나올것이 아닌것이며 우리 모두는 우리 헌법의 근본결단들이나 가치적 컨센서스인 그 일반 원칙이나 규정을 지킬 의무가 있고 물론 이것은 집단의 의사는 그 구성원의 의사가 결정하며 그것이 최고법이라는 당신 말처럼 구성원,즉 우리국민의 근본적 결단이나 가치적 컨센서스가 변하면 헌법의 합법적 또는 기타 슈미트가 말한 여러 형태들로 개정이나 새로운 제정을 하게 되겠지요. 우리국민의 의사 즉, 국가운영의 근본적 결단이나 운영원칙은 헌법에 표현이 되어 있는 것이고 그 내부적 소집단인 태권도계는 이 원칙들에 기속이 되는 것인데,지금 이같은 대한민국의 근본원리들을 뒤엎는 국가적 혁명을 하라는 건가요? 귀하는 국가라는 대집단에 적용이 될 논리를 그 내부집단에 잘못적용하는 단위비약의 오류를 범하고 있을 뿐더러 제가 보기에는 이것이 상당히 의도적으로 보이고 별로 순수해 보이지 않는 군요. 제 오해인가요? 그리고 불법적인, 비법적 법오용이라 하는데,누가 그랬다는 실체적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까? 증거주의는 근대형법의 대원칙 일 뿐더러 우리 헌법상의 근본적 결단이나 가치적 컨센서스인데 우리 태권도계가 이 원리를 초월하여 행동할 최상위의 법적 권위체인가요? 무척 골때리는 논리이군요. 법논리의 효용성이라는 말이 만약 이런식의 논리 비약이라면 도저히 수용할수없는 난생 처음보는 이상한 논리이군요. 전체의사는 우리헌법이며 연맹이나 협회의 정관은 그 내부 소집단의 규약일뿐이기 때문에 아무리 사적 자치를 염두에 두더라도 합법적으로 취임한 수장을 객관적 증거나 권위있는 갈등해결기관들 즉,법원의 판단도 없이 물러나게 하는 것은 그 자체가 불법이며 태권도인들도 기속이 되는 우리 헌법상의 근본결단이나 가치적 컨센서스에 어긋나는 것이죠.. 우리헌법에 입각하여 헌법기관들이 만들어 놓고 헌재에 의해 위헌으로 판단이 된바 없는 실정법을 초월하여 태권도계가 움직이라는 논리인데... 당신 법대 맞아요? 알면서 혹시라도 일부러 이상한 논리로 속이려 그러는 거라면,착각마세요. 당신 생각처럼 태권도계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당신 말중에 "무지몽매"가 좀 신경쓰이네요. 말도 않되는 논리가지고 또 그러면 답신도 않겠습니다. 귀하의 말중에 책임있는 인사들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외엔 별 쓸 말이 없는것 같군요. "희생적 집단 구난 노력"도 상당히 멋있었습니다. 지나치게 솔직해서 죄송합니다.
태권도love 2001.10.06
신창화씨! 글 설명은 좋은데 상대방의 의견에 너무 솔직해서인지 조금 무례를 한 것 같군요. 비난식의 글을 지양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외한 2001.10.06
앞의 경희법대생이라는 익명의 사람입니다. 우선 제글의 본질을 이해 하셔야겠군요. 귀하의 거칠은 답변 때문에 저도 다시 글 올립니다. 어쩌면 귀하는 시험문제를 잘못 읽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가끔은 고시생들 중에 출제된 문제의 출제 의도와 전혀 다른 답안을 제출하고 의기양양해하다 낙방의 결과를 맞이하고는 출제위원이나 채점오류를 주장하며 혈변하는 만년 고시생들도 있지요.대체로 그 분들은 법조항의 암기와 실정법운용체계는 달달 외우고 있는 실력자들이지요.이분들은 대체로 왜,법이 필요한가?라는 근본적 물음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일종의 우리나라의 암기식 대입시제도에 능숙한 입시우수생 같은 경우 말입니다. 신창화씨의 말씀대로, 저는 그런 법률적 공부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거니와 소양도 없는 사람이라 지금 부터는 문외한이란 익명으로 몇가지 언급했으면 합니다. 제가 앞서 제시한 헌법에 관한 얘기는 헌법 그 자체나 법률체계를 심도있게 논의 하자는 얘기가 아니었습니다.법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상식적 상황논리를 먼저 이해하자는 취지였음을 오해없길 바랍니다.나무보다는 숲은 보자는 제안도 있었구요.소승적 법이론보다는 먼저 대승적 인간사회의 본질을 상위에 두고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주장이기도 하였구요.귀하께서 논리의 비약을 얘기하셨는데 저는 단순한 원론적 얘기를 내놓았지만,귀하는 각론적 부문으로 확대 오해하시다보니 혁명론까지 논리비약하는 오히려 반대입장이 되지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신창화씨 주장의 핵심을 오해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군요. 귀하도 오늘날 태권도계의 정황을 누구못지않게 알고 계실 것 같은데 얄팍한 법지식(저 개인의 생각)을 동원하여 본질이 아닌 변질의 문제를 만들어 가지않나 하는 의구심이 커가게 되는군요. 즉, 여기에서의 주장은 태권도계의 현안에 대한 대학생들의 주창이 여러가지 사실 정황으로 대다수의 태권도계와 인사들로 부터 공감되고 이해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따라서 그들이 실정법상의 절차를 거치든 집단의 의사결정구조를 통해서든 선의의 해결방법이 모색되기를 희망하고 지원하자는 것입니다.따라서 지금 태권도계의 개혁을 앞장서 외치고 있는 분들께 용기와 희망을 주는 함께 하는 적극적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따라서 저는 실정법체계와 절차에 따른 소승적 해결책이나 또는 현실법적 난관요소(기득권층이 얼마든지 법오용은 가능함)를 떠나,근본적으로 태권도인들의 주창은 법제도상 기본권을 담고 있는 만큼 가치있게 존중되어져야 한다는 주장입니다.물론,원만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단계적으로 필요한 법률적 절차를 거치는 수순은 누가 하지말래도 그들은 진행해 가겠지요.신창화씨가 어떤 입장에서 염려하셨는지 모르지만,태권도인들은 법률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수준의 증거와 자료를 이미 상당히 준비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불필요한 노파심은 걷우고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조언과 그들의 결정이 "결코 어리석지 않다."고 격려하고 동참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군요. 마지막으로, 앞서의 제글은 신창화씨의 글을 반박하엿다고 오해하시지 말길 바랍니다.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니 귀하의 글은 자칫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논리의 수단이 되기 쉽상입니다.그러나 저는 귀하의 글을 "조언"과 "충정"이라는 말로 순수하게 이해 앴고 예우 해드렸습니다.다시 한번 이해시켜드리지만,제글은 개혁을 외치지 않을 수 없게 된 태권도인들의 선의를(어차피 법률적 해결방법이 필요하게 되겠지만)지금은 왜곡되거나 의문시하게 하지말고 초지의 소신을 공감하고 있다고 동참의지를 밝혀주는 뜻으로 헌법얘기까지 들먹였으며 구성원의 뜻이 그렇다면 그길로 가는 것이 집단의 정상적인 길이라는 요지로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인 주장의 학생들을 지지하는 글이었습니다. 작은 법률적 논의는 밑도 끝도 없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법이 법을 만들고 그 법이 또 법을 만드는 그러나 우리 인간 삶에 긍정적 방향을 저지하는 그런 법얘기는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선의와 정의를 지켜주고 긍정적으로 끌어가는 인간다운 삶을 지탱해줄 수 있는 법을 위한 노력과 지혜를 모아주는 사람이 필요할 뿐입니다. 바라옵건데, 오늘 이 태티즌들의 주창과 고민을 긍정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법지식을 제공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십시오.문외한의 형편없는 법인식론을 문제삼아 본질이 전도된 논의는 여기 오른 그 누구에게도 의미없는 일이며 귀찮은 일입니다. 저는 본래 논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신창화씨의 보다 본질적인 고민과 노력이 태권도인들과 함께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신창화 2001.10.07
이 사이트가 무슨 제 개인 홈페이지도 아닌데 너무 무분별하게 많은 글을 올려 많은 분들이 그 자체로 불쾌해 하실까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법대생이란분... 분명히 최초의 글에서 실정법을 초월해 궐기하라는 언명을 하셨잖습니까? 혁명논리인 헌법의 파기(합법적 제,개정절차에 의하지 않은 제,개헌) 를 예로 들며 이를 태권도라는 소집단에 바로 적용하셨잖습니까? 제가 각론과 원론을 혼동한다는데,선생은 그 원론의 논리자체가 논리적으로 도저히 적용대상이 될수없는 대상에 적용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문제를 잘못 읽었다는데,좀 잘 읽게 써 주시면 고맙겠군요. 최근에 사시의 경우에 1000명이나 뽑다보니 2차에 들어 가시는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가끔은 있는 모양 이더군요. 20명남짓 뽑는 외시의 경우엔 적어도 제가 아는분중엔 2차에 들어가서 그런 실수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암기식 공부의 경우를 예로 들며 저를 은근히 꼬집으시는데 사시의 경우 1차의 1개정도를 빼곤 대부분의 과목들이 법과목이라 성격상 아웃트라인이 분명하고 암기로도 커버가 되는 경우가 많고 학부수준을 넘어선 문제나 기습공격식의 황당한 문제는 거의 출제가 되지 않지만 외시는 정치경제등 학자마다 책마다 논의나 이론의 내용들이 모두 다 다른 사회계 과목들이 많고 법과목의 경우도 헌법이나 국제법등 아우트라인이 분명하게 보이지 않는 과목이 많은데다 학부수준을 한참 넘겨 그 세부 전공이 아닌 현직 교수들도 모르는 황당한 문제가 매년 과목마다 1-2개씩은 꼭 나와서 논리성을 갖추지 못하고 암기만 하면 합격점을 넘기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합격선이 82-84점정도 되는 1차에서는 법과목들을 대개 90점정도를 맞고 2차서도 합격선을 항상 넘긴 점수를 맞습니다만 수학이 원래 많이 약하다 보니 경제학이 무척 취약해 계속 낙방해 왔습니다. 한번도 문제를 잘못 읽어 떨어진 적은 없고 출제위원을 탓해본적도 없습니다. 즉,저는 분명하게 이해만 할수있게 쓰여진 글이라면 그 내용자체를 파악하는 정도의 지적 수준은 갖추었고 적어도 공법분야의 법들은 학부수준 이상이나 적어도 그에 준하는 이해능력을 갖고있어 최소한의 실무능력이나 상식수준의 분별능력은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학만을 평생 연구하신 분들에 비하면 당연히 제가 매우 얄팍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최소한 기본을 벗어난 논의인가 아닌가에 대한 식별능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의 논의는 기본적으로 즉,원론적으로-미안하지만-말이 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적용대상이 잘못된것이기 때문에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다만 두번째 글에서 절차를 밟는 것을 당연시하는 시각을 내비치는 것을 보면 실정법을 무조건 초월하자는 주장은 아니었던것 같군요. 최고법을 운운하시며 일단 문언상으로 그렇게 써놓아서 그리 이해를 했던 것입니다. 그 날 11시까지 애들과 학원서 씨름하다 막 공부를 하려던차에 선생의 황당한(?)글을 읽고 스트레스가 꽉찬상태에서 느린 워드로 왕 스테인레스를 받으며 글을 치다 보니 아무래도 좀 글이 거칠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하늘이 무너져도 이곳 사이트에 들어 오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제글 때문에 짜증나신 분들! 앞으로는 않보셔도 되니 걱정마세요. 이번 사안은 절차만 지켜지고 합리적 범주내의 비판이 가해 진다면 반드시 원만히 해결되리라 봅니다. 저같은 놈들까지 설치지 않더라도 태권도계내에는 이미 훌륭하신 분들이 다수 계시기 때문에 더욱 그럴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태권혁신 2001.10.08
우리한번생각해 봅시다. 경희대,용인대,무슨대...동문도장 도대체 이런건 왜 붙이고 다니나요 대학에 여러 전공학과가 있지만 우리사회에 여러가지 교육기관이 있지만 유독 태권도장에만 무슨대 동문도장 이라고 붙이고 다니는 이유가 무었입니까? 이런거 보셨습니까? "서울법대동문변호사 사무실""연대음대동문피아노학원""고려대국문학과동문 글쓰기 학원""서강대 동문 헬스클럽" 겨우 시간때우고 학사 학위 받은거 가지고 무슨 큰 학문이나 한것처럼(그나마 예전 유도학교는 학위나 있었나-그래도 간판은 제일 크더라)-학자연 하지 맙시다. 이것은 또다른 태권도계의 파벌조성입니다.우리나라의 고질적 병폐인 학맥형성을 이렇게 무식하게하다가는 태권도계가 동맥 경화에 걸립니다. 정말 태권도개혁을 원한다면 당신들의 학벌기득권 (?)부터 포기하고 시작합시다.그걸버린다면 나도 버리겠소..모든기득권을
태권만세 2001.10.08
안녕하십니까? 하도 오래전에 학교를 졸업해서 (76학번이라오) 궁금해서그러는데 언제 부터 "동문도장"이라는 간판을 달게되었는지 태권도 역사에도 기록해야할 사항이 될겄같아 질문하오니 학구열 강하신 후배님의 답변을 부탁드리오 (물론 나는 경희대 출신은 아니고 태권도 전공자도 아니라오--우리때는 태권도 전문이 아니라 문무겸비였다오--참고로 본인은 행정학 전공이라오)
몰라 2001.11.15
니 또라이지 그렇지 않니? 애자 새끼야 뭐 이따위야 니 같은 쉐리는 내가 너무 심했나?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