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태권도연맹, 대도와 전자호구 독점계약 체결

대도 박천욱 대표(좌)와 프라갈로스 ETU 회장(중앙)이 서명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유럽태권도연맹이 대도 전자호구를 2013년 1월부터 4년 간 독점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태권도연맹(회장 샤키 프라갈로스, ETU)은 지난 23일 2012 WTF 월드컵 단체대항전이 열리는 아루바에 있는 홀리데이인호텔에서 대도(DAEDO)와 전자호구 독점 사용 및 스폰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ETU는 지난 9일 스위스 로잔 알파 팔미에르호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의에서 집행위원과 회원국 관계자,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대도와 계약관계를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계약 연장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대도 박천욱 대표와 현지에서 구두계약을 한 뒤 아루바에서 최종 계약을 맺기로 합의한 바 있다. 계약 내용의 주요 사항은 전과 동일하다. 기간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유럽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A-CLAS 경기 등에 대도 전자호구를 독점사용하고, 홍보와 광고를 하게 된다.
따라서 대도는 ETU가 주최하는 △유럽태권도선수권대회 △유럽청소년선수권대회 △유럽 21세 미만 태권도대회 △유럽중고등부태권도대회 △유럽태권도 단체전 △유럽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등에 2016년까지 전자호구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무카스미디어 = 아루바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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