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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더… 유럽연맹 주최 대회 ‘대도’ 전자호구 사용

유럽태권도연맹, 대도 전자호구 독점사용 스폰서 계약 연장


대도 박천욱 대표(가운데)와 유럽태권도연맹 회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후 최초로 도입된 2012 런던 올림픽에 사용된 대도가 최초 꽃을 피운 유럽과 든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

대도(대표 박천욱, DAEDO)는 올해로 스폰서 계약이 만료되는 유럽태권도연맹(회장 파라갈로스, 이하 유럽연맹)과 앞으로 4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16년 리오 올림픽까지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했다.

유럽연맹은 지난 9일 스위스 로잔 알파 팔미에르호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회원국 관계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대도와 계약관계를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대도 박천욱 대표는 “스위스에서 유럽연맹 회장과 사무총장이 대도 전자호구를 우수하게 평가하면서 현재 계약이 12월에 만료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4년간 계약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며 “정식 계약 체결은 장애인선수권과 월드컵이 열리는 아루바에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도는 2013년 1월 1일부터 4년간 유럽연맹이 주최하는 △유럽태권도선수권대회 △유럽청소년선수권대회 △유럽 21세 미만 태권도대회 △유럽중고등부태권도대회 △유럽태권도 단체전 △유럽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등에 전자호구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더불어 유럽연맹은 파트너십을 연장한 대도와 전자호구 기술 보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도는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 있어 최초 전자호구 개발부터 필드테스트, 올림픽에 오르기까지 유럽 내 각 회원국의 절대적인 도움과 지지를 받아왔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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