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최고수 한국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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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최고수들이 한자리에서 결투를 벌인다.’
30개국 47개 정통 무술단체가 참가하는 무술축제(10월 9∼15일)가 충주에서 열린다. 태국 ‘무에타이’,브라질 ‘까뽀에라’,중국 ‘소림무술’,필리핀 ‘아르니스’ 등 세계 무예 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출전한다.
한국무술과 외국무술의 세기적 대결도 펼쳐진다. 대회 최고의 흥미거리다. 주최측은 한국 전통무술인 ‘뫄한뭐루’와 브라질 ‘까뽀에라’의 대결,대한 합기도와 소림무술,택견과 인도네시아 ‘시라터’,공수도와 일본 가라데와의 맞대결을 준비 중이다. 각 무술단체를 대표하는 ‘넘버 1,2’ 2명이 출전,기량을 뽐내게 된다. 특히 상대 인체의 모든 관절을 뽑아내는 치명적 무술 ‘뫄한뭐루’와 브라질 원주민들의 긴 다리 발차기 무예 ‘까뽀에라’의 결투가 관심을 모은다.
고수들간 결투라 자칫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 감정이 격해지면 싸움박질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택견과 까뽀에라간 대결 때는 출전선수들이 박치기를 하며 싸우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때문에 주최측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마련했다. 녹다운제 시간제한제 포인트제를 복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신체조건에 따라 체급도 엄격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일반인 대상 무과시험도 치른다. 암벽 오르기,국궁,로데오 등을 통과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무과 급제의 행운이 주어진다. ‘궁예상’ ‘왕건상’과 함께 기념메달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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