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대]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창단을 준비하며
태권도를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칭)한국여성태권도연맹 창단준비위원회입니다.
저희는 새로운 21세기를 시작하면서 여성태권도인의 권익증진 및 저변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고자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의 창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전세계 160여개국에 보급되어 있으며 국내에 약 200만명의 유단자를 보유하고 있어 그 보급율에 있어 타 종목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성공리에 대회를 마쳤고 이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영구히 채택된 자랑스러운 한국의 전통문화입니다.
특히 한국의 태권낭자들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경기에 출전한 2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자랑스럽고 당당한 한국의 딸들로 그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20세기부터 부각되어 온 여성들의 자아실현의 욕구가 21세기에 더 한층 증대되어 있는 이 즈음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여성의 수도 증가일로에 있는 현실로 지금까지 남성의 전유물로만 느껴졌던 태권도를 통해 여성들이 함께 땀흘리고 체력을 단련하면서 정신적 완성까지 도모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여성부가 신설되었고 7월 1일이 여성의 날로 선포되었습니다. 공직에 있어서도 일정비율 여성의 채용을 의무화하여 이제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발족하고자 합니다.
태권도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의 가는 길을 지켜 봐주시고 또 함께 나아갈 수 있으면 합니다.
늘 행복과 사랑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 122-1 용강빌딩 3층 303호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창단준비위원회
TEL. (02)713-9105 FAX. (02)713-9135 E-mail : kwtf11@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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