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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도 스타된 브루노

독일서도 스타된 브루노


태권소년 브루노가 돌아왔다. 지난해 KBS ‘남희석과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의 인기 코너였던 ‘국토 대장정’을 통해 친숙해진 브루노가 석달간의 외유를 마치고 지난달 말 입국했다.

비자 문제로 독일 함부르크에 갔던 브루노는 현지 언론에서 ‘한국에서 유명인이 된 독일 소년’으로 크게 소개됐다. 언론 인터뷰 등 예상치 못한 반응에 브루노는 “어느날 갑자기 동네에서 유명인이 돼 쑥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제 한국에 돌아온 브루노는 앞으로 학교 수업과 함께 방송을 병행할 생각. 브루노는 “빠르면 오는 10월 말께 방송을 통해 입국 인사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본명이 브루노 루치아노 지오반니 브루니인 그는 이탈리아 태생으로 독일에서 살다 지난 97년 한국으로 유학 올 때만 해도 평범한 대학생에 불과했다. 이화여대 국제프로그램 경제학과 재학 중 한 TV프로그램에 우연히 출연했다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태권도 수련과정이 TV를 통해 소개되면서 ‘태권소년’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댓글 1

부탄가스 2001.09.14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