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아츠-SNS] 무술고수의 효과적인 정권단련 방법
[와글와글 나우 마샬아츠 SNS] 공권유술 강준 사범의 정권단련법

정권 단련에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강준 사범 손 [사진 = 강준 사범 페이스북]
공권유술 창시자 강준 사범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시험을 준비 중인 ‘페친(페이스북)’으로부터 ‘정권단련’에 관한 질문을 받고, 평소 자신의 수련방법을 공유했다. 매일 20분 이상 정권단련을 수련하는 그의 손은 그야말로 ‘무기’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해 보인다.
강준 사범은 정권단련의 목적에 대해 “실전대련에서 상대를 가격하기 위해 단련하는 것”이라며 “일단 어느 정도 정권이 단련되면 상대의 옆구리 가슴, 복부 등을 가격할 때 손에 전해오는 감촉이 좋고 상대방에 대한 데미지 또한 배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싱글러브나 오픈핑거 글러브를 끼지 않은 상태의 맨손이라면 상대를 KO시킬 확률이 훨씬 높다. 반드시 정권단련과 함께 샌드백치기, 코치 미트치기, 쉐도우공권, 스파링 등을 병행해야 한다. 정권단련만을 목적으로 하면 정권 단련의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수련의 지속성도 강조했다. “수련생 중 빠르면 10초 안에 정권단련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정권단련은 다른 어떤 신체 단련보다 어렵다”며 “지속적인 단련과 함께 주먹의 운영방법을 연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강준 사범이 전수하는 정권단련법이다.
1.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뻗치기입니다. 바닥에 정권을 정확히 쥐고 ‘엎드려뻗쳐’를 하는 것입니다. 보기는 쉬워 보여도 10초를 못 버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2. 다음은 주먹을 쥐고 ‘팔굽혀펴기’를 합니다. 뻗치기보다 힘든데 훨씬 신체발달에 도움도 되고 주먹에 자극도 좋습니다.
3. ‘주먹쥐고 기어가기’. 네 발 달린 짐승이 걷듯이 빠르게 주먹을 쥐고 뛰어다닙니다.
4. ‘주먹쥐고 물구나무서기’. 예전에는 유별나게 악력이 좋아서 다섯 손가락을 세워서 물구나무를 섰는데 지금은 몸무게가 90kg 넘다보니까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주먹쥐고 물구나무를 서는 것 또한 매우 힘든 일입니다. 벽을 의지해서 물구나무서기를 시도해 보십시오!
5.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단련을 보름정도 하면 정권에서 살이 부어오릅니다. 불로 지지는 통증을 얻게 되는데 이후 며칠 휴식을 취한 후 단련대를 사용합니다. 보통 정권단련하면 콩자갈이 든 자루나 마끼와라를 사용하는데 저의 경험으로는 손에 상처를 많이 주고 정권의 뼈의 단련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높이 7~8cm의 네모반듯한 두꺼운 나무의 덩어리를 구해 벽에 고정시켜놓고 단련을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벽에 주먹을 치는 것은 충격이 고스란히 팔꿈치에 전달되어 테니스엘보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절대로 벽을 상대로 정권단련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권단련에 대한 기술적 스킬에 대해 2008년도에 촬영한 동영상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 출처 : 강준님의페이스북
* 마샬아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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