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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재단-UC버클리 업무협약… 태권도 학문연구 교류

9월 3일 서울서 ‘태권도와 올림픽’ 주제로 국제심포지움 공동개최


진흥재단과 UC버클리 양 단체장과 주요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과 미국 UC버클리대학이 태권도의 학문적 연구 및 인적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 이하 재단)과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총장 Birgeneau)는 17일 태권도의 교육적, 정신적,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학문적 연구와 교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태권도 관련 출판물 및 연구보고서 교류확대 ▲국제태권도심포지움 공동개최 ▲태권도 관련 세미나 및 학술회의 개최시 각 기관 대표자 초청 등이 골자이다.

재단 측은 “이번 협약이 태권도의 학문적 연구와 인적교류를 확대하여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UC버클리대는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1996년 국제무도연구소가 설립돼 학내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비롯한 무술교육을 해오고 있다. 특히 태권도의 교육적, 정신적 가치를 보급함으로써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 단체의 업무협약은 단순히 이벤트성으로 맺어진 것은 아니다.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4회에 걸쳐 태권도와 관련된 국제심포지움을 공동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9월 3일 서울에서 ‘올림픽정신과 태권도’를 주제로 5회째 국제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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