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이동완 상무 전입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선수와 이동완 선수가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여 신체검사 등 모든 부문에 합격판정을 받고 지난 28일 오전 제10회 국방부장관기(9월 5일~7일) 헤비급 출전을 위해 금일 국군체육부대에 전입했다.
이번 대회가 군입대 첫시합인 만큼 최선을 다해 챔피언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 주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이는 문대성 선수는 얼룩무늬 군복이 어울리는 부대에 첫 발을 내딛기까지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동완 선수는 최근 제2회 춘천오픈 국제대회에서 헤비급 금메달을 따내고 한층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지만 이 선수 또한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두 선수는 전입 직후 상무태권도장에 들러 황영갑 감독을 만나고 군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힘찬 신고를 했다.
문 선수는 이 자리에서 올초에 있었던 국가대표선발전에 3위 입상에 그쳤지만 앞으로의 모든 시합에 군 명예를 걸고 최선의 노력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의 상무 전입으로 인해 이번 제10회 국방부 장관기 헤비급 경기는 전년 어느 경기보다도 더 흥미로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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