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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美 태권도 개척자 조시학 원로 별세

[부고] 美 태권도 개척자 조시학 원로 별세

2010년 무카스 미국특별취재팀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고 조시학 원로.


한국인 최초로 미국 뉴욕에 태권도장을 개관하고 태권도를 개척한 조시학 원로(78)가 미국 동부 현지시각으로 8일 오후 2시 40분경 별세했다. 향년 78세. 구체적인 장례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인 태권도사범을 중심으로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다.

1961년 어바나 샴페인에 위치한 일리노이 주립대 비즈니스 경영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에 최초의 태권도장을 문을 열었던 조시학 사범은 미국 내 한인 사범은 물론 현지인 수련생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다.

문(文)과 무(武)를 가르치고 싶어 날마다 수련하고, 공부하기를 좋아했던 그를 두고 많은 제자들은 ‘똑똑한 스승’이라 말했다고.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은퇴하기까지 그는 42년을 태권도 속에 빠져 살았다.

그는 지난 2010년 <무카스> 미국특별취재팀과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영향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해외와 한국 간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내고 싶다”라며 평생 태권도와 한국을 위한 봉사를 할 뜻을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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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태권도 2012.03.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KDma 2012.03.09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하셨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imsabu 2012.03.09
respect
신원장 2012.03.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장 2012.03.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이성에서 모든 짐들 내려 놓고 편히 가십시오...
제자 2013.09.12
진정 태권도와 조국을 사랑하셨던 문무를 겸비하신 참된 스승님이셨습니다. 편히 잠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