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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태권도대회 무기한 연기


대한프로태권도연맹이 오는 18일(토)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제3회 미르메컵 프로태권도대회 서울 왕중왕전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번 대회가 연기된 주된 이유는 대회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회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대회를 치르려면 최소한 2천여만원이 있어야 하는데,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대회를 원만히 치를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며 대회 연기의 불가피함을 밝혔다.

당초 이번 대회는 일반인이 쉽게 접합 수 있도록 야외에서 대회를 치르고, 경기규정을 보완하는 등 나름대로 프로태권도 활성화의 기치를 내걸었으나 결국 예산 때문에 내일을 기약하게 됐다.

댓글 3

태권도 2001.08.17
결국 돈 때문인가? 도복 하의만 입고 띠만 묶은체 글러브 끼고 시합하는게 가장 날 것같다.
화랑 2001.08.18
결국 예산 때문인가... 태권도를 사랑하고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서. 이런 대회를 열였는데.. 결국에는 예산 때문에 연기가 되었단 말인가... 아쉽기만하다. 진정으로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다면 예산문제도 고려해봐야 할것이다.
한상이 2001.08.24
태권도인이 몇명이며 나라의국기인 태권도대회를 무기한 연기하다니 참으로 안타까운일이다 이천만원의 스폰서하나 구하지못하는 협회도 문제가 있는것같다 꼭 활성화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