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무예대회 문체부장관상 지원, 더 이상 ‘로비’론 안 돼?

무예대회 문체부장관상 지원, 더 이상 ‘로비’론 안 돼?

2011 전통무예 문체부 장관상 지원단체 사업결과 보고 및 2012 지원계획 설명회


전통무예 단체에 지원되는 ‘장관상’이 엄격하게 이뤄져야 하는 것이 당연하나 일부 ‘로비’로 이뤄졌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평가 기준도 모호하고 따로 결산도 없이 이뤄졌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과거의 폐단을 없애고 공정성 있게 지원한다는 정부의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체육과학연구원(원장 서상훈)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체육과학연구원 연수동에서 전통무예단체를 대상으로 ‘2011 전통무예단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지원사업’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제점이 있는 단체는 더 이상 지원을 중단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단체를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를 앞두고 체육과학연구원 성문정 정책개발연구실장은 전통무예 분야 장관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동안 전통무예 단체에 대한 장관상 지원이 엄격한 심사보다는 무예단체의 로비에 의해 지원된다는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다는 것. 전부는 아니지만 실제 적지 않은 단체가 기준 미달임에도 지원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문정 실장은 “부정적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전통무예단체행사 장관상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결과 보고회를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대한 영예성 제고와 지원 대상 무예단체의 명예확보를 위해 준비한 자리”라고 설명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실시한 전통무예단체 문체부 장관상 지원사업을 평가하고, 2012년 지원계획 설명회를 겸한다. 올해 장관상 지원을 받고자 하는 무예단체는 필히 참가하여 정부사업에 대한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더불어 이날 결과보고와 앞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 및 발전에 대한 조언을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2011년에 실시한 ‘2011 전통무예단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하여 국술, 해동검도를 포함하여 8개 단체에 14매를 지원했다. 공모 외에는 3개 단체에 1장씩 3매를 지원하는 등 총 11개 단체 17개 상장을 지원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2

good 2012.01.11
제대로 하는군요, 쉬레기들이 장관상 받는것 ㄲ골사나왔는데. 잘 했어요. 선거판돌아다니며 그 댓가로 주는 다른 상들도 다 이렇게 해야해요, 쉬레기처방 굿~~
무도인 2012.01.12
기자님도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을 읽어 보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