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통해 나눔과 실천… 우수 청소년봉사단 포상
KTA, 태권도 청소년봉사단 수기공모 시상식 열려

KTA 태권도청소년봉사단 시상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KTA)는 지난 23일 사무국에서 ‘2011 KTA태권도청소년봉사단 수기공모 시상식’을 진행됐다. 2011년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실천한 경험을 바탕으로 총 116편이 응모되어 이 중 12편이 선정되었다.
KTA 측 담당자는 “공모를 통해 전년보다 성숙되고 내면화 된 봉사정신과 의지를 관찰할 수 있었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올해의 봉사상은 평소 방범활동과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참여(1월-11월중 384시간)한 경상북도 박규달 지대장(37세)이 수상했다. 공모전 금상은 ‘우성노인정에 활기를 찾던 날’을 공모한 경남도지대 서민규 단원(구암중학교, 14세)이 차지했다.
양진방 사무총장은 이날 시상식을 하면서 봉사단 발전을 위한 격려와 함께 “미래 태권도 발전에 있어 봉사활동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커지고 있다”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율적인 봉사활동. 즉, 내면화된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봉사의 달인이 되어야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KTA 태권도청소년봉사단 김경일 단장은 모두의 노력에 대해 개인의 발전은 물론, 태권도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고귀한 노력이라며 아낌없는 격려를 전했다. 아울러 태권도인의 많은 참여를 통해 KTA태권도청소년봉사단뿐만 아니라 태권도인 모두가 진정한 리더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하며 2012년도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봉사단 발전을 위해 3년 이상의 활동한 봉사단 최종민 간사(35세)와 대구광역시 권태경 지대장(30세)에게도 별도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봉사단은 시상식을 마친 후 KBS 특별생방송 ‘나눔이 사랑입니다’에 출연해 태권도인의 봉사정신과 활동 동기를 소개하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2012년도 KTA청소년봉사단은 내년 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봉사상 - 경북 박규달 지대장
우수지대장상 - 제주 박병주 지대장
금상 - 경남 서민규 단원
은상 - 강원 윤석영 단원
동상 - 부산 오세범 단원
장려 - 전남 추예빈 단원
입선 - 울산 황수진 단원
입선 - 광주 박영찬 단원
입선 - 중앙 박재현 단원
입선 - 충남 변동환 단원
입선 - 부산 김상민 단원
입선 - 제주 고지영 단원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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