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국제태권도아카데미(ITA) 수료
태권도에서부터 한국문화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평

ITA에 참가한 12명의 선수들이 경희대학교 품새부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1년 제4회 국제태권도아카데미(ITA) 수료식이 지난 16일 경희대에서 열렸다.
국제태권도아카데미(ITA, International Taekwondo Academy)는 세계태권도연맹(WTF)과 경희대학교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국 태권도협회 추천을 받은 선수 및 지도자가 WTF의 초청을 받아 경희대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태권도에서 한국문화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돼 해를 거듭할수록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겨루기 전략전술과 품새, 시범, 호신술, 에어로빅 등 태권도의 전반적인 것과 영양학, 철학, 응급처치, 테이핑, 한국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번 코스는 품새 선수과정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16일 까지 총 3주간 진행되었다. 일본, 크로아티아, 멕시코, 헝가리, 뉴질랜드, 온두라스, 스리랑카, 말레이시아에서 총 12명의 품새 선수가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 하였다.

Ollin Medina(22. 멕시코)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Ollin Medina(22. 멕시코)는 “아직 품새 경기가 겨루기처럼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 WTF와 경희대학교가 품새의 발전을 위해서 하고 있는 긍정적인 프로그램이었다”라며 “한국의 이런 초대에 감사하고 한국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서 너무 좋다. 행복한 마음으로 멕시코에 돌아가며, 배운 것들을 내 나라에 잘 알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도에 WTF-KHU Partnership Training Program 으로 총 4회에 걸쳐 65명의 태권도 선수 및 지도자가 교육을 수료하였다. 이들은 한국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각 나라에서 태권도 발전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무카스 U-포터 = 김태욱 기자 ㅣ luckylucky88@naver.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