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주짓수… 국내 최초 주짓수 교본 출간
한국주짓수연맹 이승재 회장 집필, IBJJ 아바로 만소르 기술위원장 감수

국내에서는 최초로 주짓수 교본이 지난 8월 출간되었다. 한국주짓수연맹 이승재 회장이 'Jiu-Jitsu for All 모두를 위한 주짓수'라는 제목으로 주짓수 수련생을 위한 교본을 만든 것.
주짓수연맹 측은 4년 전부터 교본 작업이 진행되어 왔다고 전했다. 2010년 주짓수 블랙벨트 국제주짓수연맹(IBJJ) 아바로 만소르(Alvaro Mansor) 기술위원장의 감수를 받고 교본작업을 완성할 수 있었다.
저자 이승재 회장은 “주짓수를 수련하는 아카데미는 각 아카데미마다 특정 기술을 간직하며 타 아카데미와 공유하지 않는 배타성을 갖고 있다”라면서, 그 이유에 대해 “바로 시합에서 승패가 갈리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런 폐쇄성 때문에 한국에서 교본 출간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본에는 호신술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호신술로써의 주짓수, 시합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한 시합으로써의 주짓수, 지도자를 준비하거나 현재 지도자들에게 지침서가 될 지도자들을 위한 주짓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승재 회장은 “많은 테크닉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그 어던 주짓수 외국 서적보다 알찬 내용으로 꾸몄다”라며 “제목처럼 모두를 위한 주짓수 교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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