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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한국 도입 10년… 여성, 청소년까지 저변확대

한국주짓수연맹, 제4회 코리안 내셔널 오픈 주짓수 챔피온쉽 개최


주짓수 경기장면(좌) ㅣ 유치부 시상식(우)


브라질 주짓수가 한국에 도입된 지 10여년을 넘어가고 있다. 성인 위주 마니아 수련층으로 한정되었던 것이 청소년과 여성까지 점차 저변확대 되고 있다.

한국주짓수연맹은 지난 12일 남양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제4회 코리안 내셔널 오픈 주싯수 챔피온쉽’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특별히 세계 스포츠 주짓수대회를 관장하는 IBJJF 안드레 테렌시오 국제심판(3단)을 초청해 심판교육 세미나를 함께 진행했다.

국내에 25개 주짓수 아카데미에서 총 25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그 중 성인부에는 13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겨뤘다. 유치부에서부터 초등부, 학생부까지 참가 유형이 다양 주짓수의 저변확대를 실감할 수 있었다.

18세이상부에서는 M.A.R.C아카데미가 종합1위에 올랐다. 액션리액션은 2위, 데라히바맹호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17세 이하부에서는 타이거짐이 우승을 열정관이 2위, 데라비하 맹호 아카데미가 3위에 입상했다.

이승재 회장은 “한국주짓수연맹은 IBJJF의 규정을 이행하는 국내 유일의 단체로 주짓수를 점차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라며 소개하면서 “격투가를 위한 전통 주짓수에서 이제는 초등학교생부터 청소년, 여성에 이르기까지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유술의 면을 맛볼 수 있는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고 주짓수 저변확대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현재 국내에 활동하는 주짓수 블랙벨트 중 IBJJF 인증을 받아 블랙벨트를 등록한 사람은 M.A.R.C 이승재 관장과 액션리액션의 강성실 관장 둘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회원들에게 브라운 벨트까지 승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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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소나기 2011.11.30
한국에 주짓수 수련인구가 및 도장수가 얼마나 될까요??
주짓떼로 2011.12.12
한국에서 주짓수를 제대로 배우려면 아직까지는 지리적 여건이 맞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