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기의 허심탄회Ⅱ] “변화에 발 빠른 대처”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마치 당연하듯이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되풀이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활동한다.
우리의 하루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참으로 많은 변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 그 변화는 우리에게 어떤 많은 것을 요구하지만 우리는 어떤 변화도 감지를 못하고 스스로를 덧에 가둔 채 안주를 하고 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절대 간과해서 안 되는 몇가지 사회적 변화에서 스포츠활동과 관련해서 몇가지 중요한 단서를 찾을 수가 있다.
첫째, 국민의 여가시간의 증대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스포츠 활동 참여인구가 양적으로 증대를 할 것이다.
둘째, 건강에 대한 욕구가 많아져 의도적 신체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셋째, 소그룹으로 형성된 많은 단체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활발한 활동과 교류한다.
넷째, 이런 연유로 스포츠 활동과 관련된 모든 업종에 이제는 조직적인 관리운영체계와 전문인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사회적 현상으로 예전과 다른 형태의 여가 스포츠 활동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태권도장이 또 다른 경쟁요인을 가지게 되면서 도장 경영전반에 이론 및 과학적 연구와 합리적운영이 요구된다.
이렇게 대두되는 현안을 해결하기위해 도장경영에 몇 가지 큰 변화가 필요하겠다.
1. 좀 더 확고한 직업의식을 가진 전문지도자 필요
2. 수련생이 고객이라는 발상 전환에 입각한 고객서비스제도 도입.
3.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자 욕구충족 실현.
4. 좀 더 특별하고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 개발.
5.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한 차별화.
이러한 발상전환이 태권도도장을 경영하는 경영자에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우리의 경쟁상대는 우리 내부가 아니라 여타의 여가 스포츠 활동전반에 걸친 것이기 때문에 안일한 대처는 결국 우리의 고객을 여타의 여가 스포츠 활동에 빼앗기는, 그래서 경영악화로 이어 질 수가 있다는 것이다.
* 외부 기고문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글. 전익기 교수 ㅣ 경희대 태권도학과 ㅣ ikjeon@khu.ac.kr]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