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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왕 김재엽, 내가 원조 얼짱… ‘싸움의 고수’ 스타트

싸움의 고수 - 전국 8도를 대표할 주먹의 ‘슈퍼스타K’를 찾아라!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의 과거와 현재


88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이 스스로 원조 얼짱 파이터였다고 밝혀 화제다.

김재엽은 17일 밤 12시에 첫 방송되는 XTM <주먹이 운다 2 – 싸움의 고수> 서울 지역예선에 출연해 “내가 사실 옛날에 얼짱이라는 소리를 좀 들었다”고 깜짝 자가인증을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전자의 투지와 격투 자질을 평가하는 스페셜 ‘주먹 판정단’으로 나선 김재엽은 훈훈한 외모의 도전자가 등장하자 그의 도전 자세를 확인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 같이 말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잘생긴 외모로) 이정도면 운동을 안 해도 남이 인정을 해주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냐”는 질문을 바로 던지며 도전자의 마음을 예리하게 파고들어 스페셜 ‘주먹 판정단’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김재엽은 실력과 의지가 부족한 도전자에게는 촌철살인의 심사평과 함께 거침없는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반면, 적극적인 자세로 투지를 보이는 도전자들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 “역시 대한민국 투기의 레전드”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주먹 고수를 가리는 <주먹이 운다 2>의 대장정이 시작되는 서울지역 예선에서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색깔의 도전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얼굴은 원빈, 목소리는 이선균을 닮은 ‘꽃미남 파이터’와 장혁 못지 않은 식스팩을 지닌 ‘몸짱 파이터’는 물론, 어린시절 당했던 ‘왕따’의 상처를 운동으로 극복한 ‘격투왕’, 왜소 콤플렉스를 벗고 싶은 ‘의사 파이터’, 타오르는 열정으로 도전에 나선 ‘119 구조대원’ 등 저마다의 사연과 다양한 직업을 가진 도전자들이 총출동한다.

XTM <주먹이 운다 2>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먹 고수를 가리기 위해 서울, 경기, 부산 등 대도시는 물론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 7대 권역을 돌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고수들의 숨막히는 승부를 리얼하게 담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태권도, 복싱, 합기도, 유도 등의 유단자는 물론, 거리의 주먹, 지리산 은둔 고수 등 총 1천여 명이 도전에 나서 대한민국 최고의 고수가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그리고 결승에 오른 최종 2인은 국내 유일의 종합격투기 대회인 ‘로드 FC’ 무대에 올라 수 많은 팬들 앞에서 진정한 고수가 누구인지 자웅을 가리게 된다.

심장을 울릴 단 하나의 격투 오디션으로 돌아온 <주먹이 운다 2>는 오는 17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 XTM을 통해 대한민국 남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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